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그곳에 거주하는 아들 박준구 안셀모/며느리 곽영빈 안젤라와 손자 박수민 세바스찬과 함께 랄리 정하상 바오로성당에 미사에 참례하였던 박우동 미카엘입니다. 시간이 될때만 잠간씩 방문하기에 그곳 본당 신자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참 조용하고 성스러운 그곳 성당분위기를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강론말씀도 훌륭하신 주임신부님도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또 안셀모의 대부님, 안젤라의 대모님, 세바스찬의 대부님께도 이 기회를 통하여 믿음의 길잡이가 되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희 자녀들이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지혜를 아는 사람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늘 하느님께 기도바치고 있습니다. 4월중에 그곳을 방문할 예정으로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용서에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