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공소에 다녀왔습니다. 힘들지만 보람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대림을 맞이해서 공소분들이 모두 고해성사를 하셨습니다. 영적인 샤워를 하셔서 그런지 모두가 기쁨에 가득한 미사를 봉헌 할 수 있었습니다. 늘 자신의 집을 내어주시는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축복이도 볼 수 있어 좋은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