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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묵상:

1.사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제 1 독서)

.

어떻게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시는 일이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일이 되는지 묵상해 봅니다.

저희가 예수님의 몸과 피를 모시는 이유중 하나는 그분의 힘으로, 그분과 하나되어 세상에 그분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나의 지체들이 그냥 나의 몸에 붙어 있는 존재로 있지 않고, ‘나’라는 사람의 성격,감정, 생각과 목적을 드러내 움직이듯이, 저희 또한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냥 붙어있지 않고 그분을 드러낼 때, 미사중 노래하는 것처럼 이러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신앙의 신비’이고 그분을 전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에수님께서는 당신이 사람들에게 먹이고자 하시는 것을 당신의 제자들이 주기를 바라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무엇을 먹이고자 하실까요?

3.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내어주고 당신을 기억하여 행하는것이 이 세상안에서 크리스챤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살로 살아가는 기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분께서 허락하신 육을 취하셨고, 저희 또한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분께서 허락하신 육을 취합니다.

제대밖 세상에서의 성체성사의 기적은, 위하여 내어줌과 그분을 기억하여

행함으로써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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