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페이지에 문제가 생길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관리를 해 주시는 김상민 형제님이 수정을 해 주십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홈페이지가 없었다면 어디서 우리 공동체가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을까... 다행이다... 참, 고마운 장소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서 들어갈 수 없으면 무엇인가 단절된 느낌을 받습니다. 다행히 복구를 해 주시고, 복구가 되어서 안심이 되지만... 우리가 쌓아온 이 역사들이 한 순간에 사라질 것이 걱정이 됩니다.

이 걱정이 무지에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지만...^^

될 수 있으면 이 홈페이지를 김상민 형제님 외에는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관리자로서 지정되신 분들 중에서라도 홈페이지 프로그램을 수정할 일이 있으시면 김상민 형제님과 상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청년들이 관리가 쉬운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고 있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김상민 형제님 혼자서 오랜동안 홈페이지를 관리해 주고 계시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손쉽게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야심찬 도전을 한 청년들이 성공하길 또한 기도드립니다. 

본당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도움을 주시기 위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만약 홈페이지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신 분들은 사목회 총무님이신 방정모 요한 형제님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