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성당활동

   주일미사

    일요일 오전 10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성모신심 미사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평일미사

    수요일 오전 10시

    목요일 저녁 8시
    (첫째주 성시간. 성체강복)

   온라인 봉헌

온라인 봉헌[클릭]

   성당문의

성당문의 안내[클릭]

   신자등록 및 성사안내

신자등록 및 성사안내[클릭]

   성당주소

    3031 Holland Road,
    Apex, NC 27502
    전화: (919)414-9256
    이메일: hellospjcc@gmail.com

자유롭게 공동체간의 의견을 표현할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부적절한 내용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저희 그룹 6명이 모두 뉴저지 카톨릭센터로 연수를 2019년 11월8일~10일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룹원 모두에게 뜻깊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으며 여행을 통해 서로가 가까워지는 계기도 되었고 '탈출기' 공부도 열심히 같이 하자는 열의도 생겼습니다.

 

어니스트 수녀님의 명쾌한 창세기강의를 들으며 제가만난 하느님은 창조주이시며 역경속에서 함께하시는 분이시며 계약을 통해 죄인인 우리를 끊임없이 곁에두고자 하신 분이시며 겸손하지못한 나 자신을 느끼게 하신 분이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남을 보는것이 아니고 내 자신을 빛추는 거울처럼 보라하신 말씀이 앞으로 성서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잡이가 되었고 너희가 쓰러진 그곳에서부터 하느님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힘들때일수록 하느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울림이 있었습니다.

현재에 비유하자면 선악과는 하느님이 인간에게 넘지말라 만들어놓은 선과 같은것 , 지키라고 말씀하신 규율 같은것이지만 우리들은 매일매일 선악과를 따먹으며 살아간다는 수녀님의 말씀도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느님이 개개인에게 주는 메세지는 각자가 찾으려 노력해야만 알수 있다는 수녀님의 말씀 끝에 나의 신앙의 반석이 되어야할 말씀이 제 마음속에 박혔습니다.

 

'창세기 17장 1절 말씀입니다.'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살아가며 흠 없는 이가 되어라

 

망각의 죄로 매일매일 선악과를 따먹는 죄인이지만

하느님 앞에서

삶이 힘겨워도 참고 살아가며

흠없는 이가 되도록 노력하며 겸손한 자가 되겠습니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제 마음을 움직이시는 성령이 계속 저와함께 하기를 바라며

오늘도 하느님 앞에서 살아갑니다.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156 열무 김치 도네이션 방정모 요한 2020.04.28 214
155 부부간의 관계는 무탈하신지요? 김재화 시몬 2020.04.06 298
154 무료 세금 보고 안내 file 방정모 요한 2020.01.31 205
153 무료 법률 상담 안내 방정모 요한 2020.01.21 237
152 팥죽을 끓이며 [1] 김명화 스텔라 2019.12.22 197
» '창세기' 성서 연수를 다녀와서...................... [3] 임선옥 카타리나_임선옥 2019.11.22 330
150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2] file 이원희 임마누엘 2019.07.25 274
149 청년성서모임 연수 잘 다녀왔습니다. [4] file 신현민 안젤라 2019.06.14 977
148 제 2차 창세기 청년성서모임 함께 하실래요? file 최나미 아녜스 2019.01.28 303
147 풍성하고 감사했던 한 해 [1] 김명화 스텔라 2019.01.15 316
146 지난 여름의 추억 김명화 스텔라 2018.11.23 231
145 청년 성서모임 파스타 점심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file 최나미 아녜스 2018.11.18 447
144 2018년도 랄리 지역 순회영사 계획 file 방정모 요한 2018.10.29 246
143 청년 성서 모임을 지켜 보면서... 김재화 시몬 2018.10.28 290
142 청년 성서모임 제 1회 창세기 연수 10/20-10/21 2018 [4] file 최나미 아녜스 2018.10.22 581
141 (펌) [생활성가의 기쁨] 내 생애의 모든 것 AdelaKim Adela 2018.10.06 288
140 성령과 함께하는 청년 성서 모임 (연수 전) [10] 김연수 안젤로 2018.09.03 761
139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2] 김인숙 베레나 2018.06.24 340
138 꽃보다 쌀 (?) [1] 김명화 스텔라 2018.06.23 192
137 말씀과 나눔의 시간, 구역모임 [2] 김인숙 베레나 2018.05.20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