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제가 사는 동네에 풀장이 있습니다.

그 풀장안에  몇사람이  풀장클로즈를 위한 주변정리를 하는 장면을 봅니다.

벌써 계절은 여름에서 가을채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다음계절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인가를 준비해야되지 읺을까?하고

자문을 해  봅니다.

그러다 문득 교회를 자의반,타의반으로 떠나신 형제자매님들이 생각이 납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창조시 부여한 자유의지.

그 자유의지는 인간인 우리에게  선택의 권한을 행하도록 합니다.

그 선택의 권한속에  자유의지는

자신를 주인으로 변화시켜 교회을 떠나는 원인으로

야기시키는것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것이 교회를 떠나신 분들의 공통점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자기가 주인이 되려는마음은 주님의  모든 것을 떠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주님께서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8.34-35)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자기를 변화기키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을 내려 놓아야 한다는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내 마음속에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님이 내 마음속에 주인으로 내 마음을 변화시키는 여정 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그 여정의 끝은 구원이 아닌가 합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와 안드레아를 부른것처럼 저희를 부르십니다.

“나를 따라오너라”(마태4.19-20)

 다음계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미사에 초대합니다.

주님!

“저희의 공허한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채워 주시고 축복 해 주소서 “

“아멘”

PS: 추석합동위령미사:10월5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