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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10월 주일미사중에 본당신부님의 강론말씀에  성요한마리아비안네 신부님께서 쓰신글을

읽어 주신 것이 기억이 납니다.

성비안네신부님은 1786년도에 태어나 1925년교황비오11세에 의해  성인으로 시성되었으며

1929년 세계모든본당신부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신학생때에는 라틴어에 어려움으로  신학교를 졸업하기가 힘들자 아버지신부인 발레리신부님도움으로 최종적으로 어렵게 사제서품을 받았습니다.

아르스의 본당신부로 발령되어 프랑스혁명으로 모든것이 황폐화된 마을전체주민을 회심하게 한

일화와 또한 신부님은  17시간의 장시간 고해성사집전 후 사제관으로 돌아와 “저는 더 이상못합니다”하고 외친뒤 엿새뒤인 1859년8월4일에 선종하셨고 마을사람들은 무더운 날씨에 신부님의 마지막을 시원하게 만들기위해 지붕위로 찬물을 부었고 그가 숨을 거두자 마을전체가 울었다

성비안네 신부님의 거룩한 봉헌을 상기하며

저의 본당 신부님께서 강론중에서 읽어주신 성요한마리아비안네  신부님의 글을 올립니다.

 

애덕을 지닌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코 다른사람들의 행동을 비난하는 것을 듣지 못 할 것입니다.

애덕을 지닌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도를 관찰하지 않습니다.

결코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믿지 않으며

이웃보다 자신을 위에 놓지 않으며

무시당하면 자신이 경멸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전히 만족 해 합니다.

 

좋으신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 많이 배울 필요도 없고 부자 일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나쁜 사람에게도 선한 사람에게처럼

우리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이도 우리를 사랑하는 이처럼

모든 이들에게 선을 행하려는 것으로 그저 충분합니다.

                                                                요한마리아 비안네 성인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히브리11.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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