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성당활동

   주일미사

    일요일 오전 10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성모신심 미사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평일미사

    수요일 오전 10시

    목요일 저녁 8시
    (첫째주 성시간. 성체강복)

   온라인 봉헌

온라인 봉헌[클릭]

   성당문의

성당문의 안내[클릭]

   신자등록 및 성사안내

신자등록 및 성사안내[클릭]

   성당주소

    3031 Holland Road,
    Apex, NC 27502
    전화: (919)414-9256
    이메일: hellospjcc@gmail.com

자유롭게 공동체간의 의견을 표현할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부적절한 내용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찬미예수님!

 5월 성모성월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지금 큰 전쟁들이  두 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 공격을 주고 받으며 대치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란이 만약 이스라엘이 자기내 RED LINE을 침범 시는 더 강력한 웅징을 할 것이라

엄포를 합니다.

라인(LINE)

이렇게 각 나라별로 자신만의 영역을 표시 한 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에 표시된 선들, 주차장에 주차선 선들.

신호등처럼 선은 아니지만 규정을 지워 만든 선,

어느 조직간의 선, 즉 보이지 않는 선.

우리는 보이든, 보이지 않든

어느 자리에서  그 선을 지켜야 합니다.

그 선을 겸손과 인내로 지켜내신 분이 바로 성모님이 아니셨나 묵상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자신의 선을 지키신 성모님.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의 ‘성모님께 대한 참된신심’에서

“ALMA MATER”로 숨은 은밀한 어머니 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1장)

그리고 “저 여인은 누구인가?”(아가8.16) 천사들도 마리아의 신비를 하느님께서도 숨기셨기 떄문에  성모님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3장)

이렇게 예수님의 모친이셨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고,예수님의 뒷켠에서

선을 지키시 분이십니다

이번 성모성월에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겸손의선,인내의 선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요? 

 

5월 매주일 미사전 9시45분 성모동산에서 묵주기도가 있습니다

성모의 밤 행사는 5월18(토)7시30분에 성모동산에서 있습니다 .

주님!

저희의 공허한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축복 해 주소서,

"아멘"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210 회심하는 마음으로(51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5.01.22 21
209 회심하는 마음으로(50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12.10 29
208 회심하는 마음으로(49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11.11 22
207 회심하는 마음으로(48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10.10 25
206 회심하는 마음으로(47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08.30 37
205 회심하는 마음으로(46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07.23 46
» 회심하는 마음으로(45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07.23 29
203 회심하는 마음으로(44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04.12 27
202 National Math and Science Competition file 서민영 모니카 2024.03.18 63
201 회심하는 마음으로(43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03.07 93
200 회심하는 마음으로(42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4.01.29 43
199 회심하는 마음으로(41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3.12.28 64
198 회심하는 마음으로(40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3.11.30 88
197 회심하는 마음으로(39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3.11.04 98
196 어린이 공소예절 실시에 관하여 최정희 Anna 2023.11.02 139
195 ((광고))뷰티서플라이 일하실분 방정모 요한 2023.10.23 155
194 회심하는 마음으로(38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3.10.16 91
193 (번역본) 성 정하상 바오로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랄리 교구장님) file 김혜윤 파비올라 2023.10.09 175
192 Letter to Parishioners of Saint Ha Sang Paul Jung September 2023 [1] file 김연수 안젤로 2023.10.08 239
191 회심하는 마음으로(37회) 김진훈 김진훈베드로 2023.09.22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