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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지만,  9월에  들어서자 아침,저녁으론 차가운기운이  

저도 모르게 따스한 차를 찾게만듭니다.

우리의 이러한 몸에서 이루워진 자연스러운 행동은  본능이든 , 감정이든 ,

자기의 몸에 맞게 조절을 해 나갑니다.

언젠가 제가 알고 있는 어느 지인이 몸은 병들어도 마음은 항상 즐겁다고 하십니다.

물론 주위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시는게 싫어서인지, 아니면 진실로  내면에

그 무언가 힘이 되는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저도 언젠가 몸이 많이 아플 때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병치례를 할 때,  온 갖 인간적인 생각이  나를 괴롭혔습니다

그 괴롭힘은 병마와 싸우는 내게 정신적으로  힘들게  했습니다

그 때 침상에 누워 있는데,  벽에 걸린 장식용 묵주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이렇게 저는 묵주기도로 성모님과 주님을 첫번째로 내 마음 안으로 모시게 되는

기쁨을 맞이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주님의 나라가 올지 모릅니다.

차를 타고가던,잠을 자던 , 길을 가던  ………

그래서 우리는 항상 깨워 있어라 (마태24:36-44)

이는 주님의 나라는  도둑처럼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자리. 우리의 성당에서  우리와 함께 주님의미사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희의 공허한 마음을 주님의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축복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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