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미사일요일 오전 10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성모신심 미사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 평일미사수요일 오전 10시목요일 저녁 8시 (첫째주 성시간. 성체강복) ☐ 온라인 봉헌온라인 봉헌[클릭]☐ 성당문의성당문의 안내[클릭]☐ 신자등록 및 성사안내신자등록 및 성사안내[클릭]☐ 성당주소3031 Holland Road,Apex, NC 27502 전화: (919)414-9256 이메일: hellospjcc@gmail.com |
찬미예수님!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지만, 9월에 들어서자 아침,저녁으론 차가운기운이
저도 모르게 따스한 차를 찾게만듭니다.
우리의 이러한 몸에서 이루워진 자연스러운 행동은 본능이든 , 감정이든 ,
자기의 몸에 맞게 조절을 해 나갑니다.
언젠가 제가 알고 있는 어느 지인이 몸은 병들어도 마음은 항상 즐겁다고 하십니다.
물론 주위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시는게 싫어서인지, 아니면 진실로 내면에
그 무언가 힘이 되는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저도 언젠가 몸이 많이 아플 때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병치례를 할 때, 온 갖 인간적인 생각이 나를 괴롭혔습니다
그 괴롭힘은 병마와 싸우는 내게 정신적으로 힘들게 했습니다
그 때 침상에 누워 있는데, 벽에 걸린 장식용 묵주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이렇게 저는 묵주기도로 성모님과 주님을 첫번째로 내 마음 안으로 모시게 되는
기쁨을 맞이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주님의 나라가 올지 모릅니다.
차를 타고가던,잠을 자던 , 길을 가던 ………
그래서 우리는 항상 깨워 있어라 (마태24:36-44)
이는 주님의 나라는 도둑처럼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자리. 우리의 성당에서 우리와 함께 주님의미사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희의 공허한 마음을 주님의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축복 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