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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35주일                                                            2022년 11월 27일(가해)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 신부 : 이동욱 도마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제1독서 | 이사 2,1-5 

화 답 송 | 시편 122(121),1-2.4-5.6-7.8-9(◎ 1 참조) 

◎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o “주님의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이 이미 서 있노라. ◎ 

o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네. 주님의 지파들이 올라가네. 이스라 엘의 법을 

   따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네. 그곳에 심판의 왕좌, 다윗 집안의 왕좌가 

   놓여 있네. ◎ 

o 예루살렘의 평화를 빌어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은 평안하리라.

   너의 성안에 평화가 있으리라. 너의궁 안에 평안이 있으리라.” ◎ 

o 나의 형제와 벗들을 위하여 비노라.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주 우리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행복을 나는 기원하리라. ◎ 

제2독서 | 로마 13,11-14ㄱ 

복음환호송 | 시편 85(84),8

◎ 알렐루야.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복 음 | 마태 24,37-44

영성체송 | 시편 85(84),13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 생명의 말씀  

                                           어려운 기다림 vs 쉬운 기다림

                                                                                              정수용 이냐시오 신부 | 민족화해위원회 부위원장

 
여러분은 다음 중 가장 참기 힘든 것이 무엇이신지요? 1) 엘리베이터에서 닫힘 버튼 누르지 않기,

2) 버스 정류장 에서 남은 도착 시간 확인하지 않기, 3) 전자레인지 문 열 지 않고 타이머 끝까지

지켜보기 세 사례의 공통점은 다들 짧게는 몇 초, 길어도 몇 분 정 도밖에 되지 않는 일들을 ‘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내가 따로 누르지 않아도 엘리베이터 문은 닫힙니다. 시내버스는 도착 시간을

확인한다고 해서 더 빨리 오지 않습니다. 전자레 인지 역시 내가 입력한 시간이 다 지나야 ‘땡’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짧은 시간을 기다리는 일을 힘들 어할 때가 많습니다. 뭐든지 빨리빨리

처리하는 것을 선호 하는 우리 시대 사람들은 일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순 간을 힘들어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닫 힘 버튼을 누르고, 버스 도착 시간을 계속 확인합니다.

전 자레인지는 아직 10초가 남았어도 먼저 문을 열어 작동을 종료시킵니다. 이런 우리에게 오늘 복음은

‘기다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다림의 시기가 시작했습니다. 대림(待臨) 시기는 말 그 대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를 기다리는 시기입니 다. 이 시기는 전례적으로 성탄을 준비하는 4주간을 의미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 신앙인의 삶이라는 사실도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을 기다린다는 것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일 상에서 아주 짧은 순간 기다리는 것도

어려워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더 잘 기다릴 수 있을까요? 물론 예 수님을 기다리는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음식이 데워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과 결코 같지 않습니다. 앞서 예를

든 경우는 상황이 바뀌고 일이 완성될 때까지 아 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기다 린다는 것은 그렇게 12월 25일, 혹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오실 때까지 수동적으로 시계와

달력만 보며 흘려보 내는 시간이 아닙니다. 신앙적 의미로 우리의 기다림은 매 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간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 “그러니 깨어 있어라.”(루카 24,42)라고 말씀하시지만,

이 말은 졸음을 참으며 억지로 견 디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보단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오셔서

완성을 이루실 때가 언제일지 모르니 잘 “준비 하고 있어라.”(루카 24,44)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지금 나는 무엇에 취해있는지부터 깨닫는 것입 니다. 돈입니까? 허영입니까? 자만입니까?

깨어 준비하며 예수님을 기다리기 위해 지금 내가 취해있는 것이 무엇인 지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주님

부르심에 응답한다면 우리 의 기다림은 결코 힘든 시간이 아닐 것입니다

 

                                                                              

❙ 책 소개

하느님안에서 지혜롭게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CUcuPAkaXxsD1Y40qyGQz2Xf8PNy9ne0tKthVt03

네 아들을 키운 지혜, 이재철 목사의 자녀 교육 이야기저자 이재철 목사는 승훈, 승국, 승윤, 승주의 아빠다. 그는 한때 성공한 사업가였고, 하느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없이 세상 욕망을 좇아 살다가 적지 않은 나이에 하느님을 체험한 뒤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

               

♱ 미사 안내 

주일미사

오전10시30분

평일미사

수요일 오전 10시

토요 미사

(어린이 및 청소년 미사)

오후 4시 30분 : 

복음 함께 읽기

오후 5시 : 미사 시작

고백성사

매 미사 시작 30분전

 

  ♱ 레지오 모임 안내

은총의 샘

수요일 오전10시45분

상지의 좌

zoom 

금요일 오후 8:30

순교자의 모후

수요일 오전11시

자비의 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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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7시

하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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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9시

꾸리아 월례모임

매월 넷째 주일 미사후

 

♱ 전례 봉사

 

             11/27

         연중 제35주일               

                   12/4

             연중 제36주일          

1독서

방정모 요한

이한규 사도요한

2독서

방동수 글라라

임수진 헤드비제스

미사 해설

   
 

♱ 공동체 소식   


본당 신부님의 주중∙주일 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토막강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대림시기,성탄시기 제대꽃 봉헌을 받습니다.


-성탄 판공성사가 11/27 주일부터 시작됩니다.


-Raleigh Homeless 침낭 도네이션

 문의: 김성한 야고보 또는 본당 홈페이지 참고 spjcc.org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

성당 접수   : 미사 전 성당 입구

온라인 접수 : https://spjcc.weshareonline.org 

미사 예물은 미사 전에 예물 봉투를 꼭 봉하셔서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오.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447 2023년 1월 29일 연중 제4주일 인정맥브라이드 바라 2023.01.27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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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2022년 10월 2일(다해) 연중 제 27주일  방정모 요한 2022.09.30 32
435 2022년 9월 25일(다해) 연중 제 26주일  방정모 요한 2022.09.23 28
434 2022년 9월 18일 (다해)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경축 이동 방정모 요한 2022.09.17 59
433 2022년 9월 11일 (다해) 연중 제 24주일 방정모 요한 2022.09.08 57
432 (녹) 연중 제 23 주일 2022년 9월 4일 방정모 요한 2022.08.31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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