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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집회 3,2-6.12-14
화답송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 네 손으로 벌어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라. ◎
○ 너의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너의 밥상에 둘러앉은 아들들은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 ◎
○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은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너는 한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리라. ◎

 

제2독서  콜로 3,12-21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여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복음  루카 2,22-40

영성체송     

우리 하느님이 세상에 나타나시어, 사람들과 함께 사셨네.

 

 생명의 말씀 

    가족

                     김상우 바오로 신부 |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유학 중에 종종 고향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어릴 때 부터 함께 지내던 형제 자매들, 동네 뒤편에 자리잡고 있던 산자락,

학창시절의 방황과 꿈이 깃들어 있는 비좁은 골목, 어머니께서 지어주셨던 따뜻한 밥....

그때는 그토록 지겹고 싫었던 것들까지 지금의 저 자신을 만들어준 소중한

선물임을 깨닫습니다.

저는 이 모든 기억에 ‘가족’이라는 이름을 붙여 봅니다.

 

이번 주일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입니다.

교회는예수 성탄 대 축일 다음에 오는 주일을 성가정 축일로 기념하며,

그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냅니다.

나자렛 성가정의 모범을 따라 예수님을 중심으로 사랑과 일치와 친교의

가정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우리 신앙인들이 생각해 봐야 할 화두입니다.

 

한편 현대의 가정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1인 1가구 가정 등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국면에서 그리스도인은 가정공동체의 의미를 어떻게 실현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주일 복음말씀(루카 2,22-40)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봅니다.

 

율법에 따라 아기 예수님을 봉헌하기 위해 마리아와 요셉이 예루살렘 성전에 이르렀을 때,

예언자 시메온과 한나를 만나 펼쳐지는 상황이 복음의 핵심 줄거리입니다.

시메온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 받을 때를 기다리 는이’로

구세주를 직접 뵙기 전에 눈을 감지 않을것이라는 성령의 말씀을 믿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받아 안으며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마리아를 향해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 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루카 2,34-35)라는 예언을 전합니다.

그렇다면 시메온의 예언을 들은 마리아의 마음은 과연 어땠을까요?

또 요셉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나자렛 성가정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시메온의 예언을 들은 것만으로도 근심 걱정이 전혀 없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나자렛 성가정은 세상 기준에 따라 ‘완벽한’ 가정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련과 고난과 고통 속에서 나자렛 성가정이 사랑과 일치와

친교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참다운 의미의 ‘가족’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족은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말하지 않아도 먼저 이해 해 주며, 있는 그대로의

못난 모습까지 안아주기에 ‘가족’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짐이 되고 상처가 되며 심지어 원수까지 되어 버리는 구체적 현실 속에서도,

가정 공동체의 화해와 용서를 완성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여러분 각자가 속해있는 가정공동체의 구성원들 가운데 화해와 용서가 필요한 가족의

얼굴을 떠올리며 짧은 화살기도를 바쳐보시기를 청합니다. 어느 주일학교의 성탄제에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빈방 있습니까)’이라는 성극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베들레헴을 방문한 마리아와 요셉이 따뜻한 방을 구하기 위해 여관들을 전전하는 장면에서, ‘여관주인 3’ 역할을 맡은 아이의 대사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요셉이 여관 문을 열고 들어가 “혹시 머물 방이 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쌀쌀맞은 태도로 “방 없어요!”라고 말하면 되었습니다.

 

[생활속의 복음] 주님 성탄 대축일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사랑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첫 번째와 두 번째 아이의 순서가 지나갔고 그 아이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여관 문을 열고 들어가 머물 방이 있는지 물었고 모든 사람의

시선은 여관주인에게로 쏠렸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어찌된 영문인지 대답하지 않고 한참을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가 혹시라도 대사를 잊은 것은 아닌지 마음 졸이며 지켜보았지요.

그런데 그 아이는 대본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요셉. 여기 빈방이 있어요.”

아이는 대사를 잊은 게 아니었습니다.

연극에서맡은 배역과 자기 생각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자기마저 요셉 일행을 문전박대하면예수님이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실까걱정돼,

오랜시간열심히 연습한 배역을 망쳐가면서까지예수님 일행을 맞아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요즘 우리는 이 아이처럼 예수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아들이지 못하는 듯합니다.

주님 성탄 대축일을 기념하는 미사에 참여할 시간에, 지인들과 ‘성탄절 파티’를 여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선물을 주는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많아도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이들은 찾기 어렵습니다.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잔치’를 지내면서도 그 잔치의 주인공이 누구이며,

그분의 탄생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 씁쓸한 현실입니다.

그런 모습은 온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가 이 땅에 오셨지만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를 바가 없지요.

아니, 그땐 그 이유가 ‘오해’와 ‘미움’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그 이유가 ‘

무관심’ 때문이라는 점에서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합니다.

우리의 무관심과 냉대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과 함께 계시던 그분의 ‘말씀께서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우리와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살과 피를,

인간의 약함과 한계를 기꺼이 떠안으신 것입니다.

병에 걸린 사람을 걱정하는 것과 자신이 직접 그 병에 걸리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걱정하며 돕는 일은 작은 희생과 사랑만으로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그 가난을 겪으며 살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그 어려운 일을 해내셨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누리던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다하고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목수의 아들이 되셨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우리 구원을 위한 희생 제사를 바치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당신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그 ‘사랑의 희생’ 덕분에 우리는 죄를 용서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복된 권한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탄절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사람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봉헌하신 희생 미사를 기념하고 그분 덕에 구원받게 되었음을 기뻐하자고 인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사람’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하느님께서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 늘 새롭게 태어나시도록 노력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들려오는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안락한 삶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중심적인 본능과 이기심을 극복하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해야 합니다.

내 영혼 안에서 ‘하느님의 탄생’을 이룰 때 비로소 하느님과 하나 되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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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008.gif 박현민 신부의 별별 이야기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생태마을부관장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요?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좋은지를 묻는 자매가 있었다.

30대 중반의 엘리사벳은 이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장례 후에도 안정을 찾지 못했다.

엘리사벳은 자신의 감정을 남자친구와 나누고 그의 위로를 받고 싶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엘리사벳의 슬프고 우울한 마음에 공감하지 않았다.

오히려 천국에서 안식을 누릴 이모를 생각하면 기뻐해야지 왜 슬퍼하느냐며

핀잔을 주고, 확신이 없는 미숙한 신앙을 질책했다.

처음에 엘리사벳은 남자친구가 신앙은 깊지만, 타인을 위로한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게 말하나 보다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친구가 정서적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현실에서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고 부정하기 위해 신앙 속으로 숨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엘리사벳은 결혼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세속적인 삶’과 ‘신앙적인 삶’은 엄격히 구별되는가?

인간적 감정은 세속적 삶의 부산물이기에 종교적 믿음과 신념으로 승화시켜야 하는가?

신앙인에게 질문을 던져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아마 “그렇다”는 응답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골고루 나올 것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인간적 감정을

드러내는 내용은 말씀의 전례에서 제외될 만큼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다.

성경에서 나타나는 예수님의 감정은 인간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예수님의 거룩한 신성을 손상할 우려가 있는 대목으로 생각했다.

예수님은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에게 “너희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지옥형 판결을 어떻게 피하려느냐?”(마태 23,33) 하시면서 독설을 퍼부으셨다.

게다가 성전에서는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고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다.(마르 11,15)

반면 사랑하는 라자로의 죽음 소식을 들으셨을 때는 크게 눈물을 흘리시다

못해 하느님께 청하여 그를 죽음에서 다시 살려내셨다.(요한 11,38-44)

예수님의 신성을 경외하고 싶은 사람들은 인간적 감정을 드러내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예수님은 인간적인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자연적인 죽음도 수용하지 못하며,

개인적인 감정으로 죽은 이를 살리시는 분처럼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역사적 예수가 아닌 신앙의 그리스도를 믿고 싶어한다.

하느님의 신성이 인간의 감정으로 더럽혀져서는 안 되기에 예수님의 인간적 감정을 최대한 숨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도록 우리를 초대하셨다.

인간이 하느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의미와 동시에 하느님의

신성이 인간의 인성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인간이시며 진정한 하느님이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의 신성과 인성으로 우리의 인간성을 신성한 것으로 만드셨고,

반대로 하느님의 신성을 우리의 인간성 안에서 체험하도록 하셨다.

진정한 신앙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는 사람일 것이다.

이모의 죽음 앞에서 진심으로 슬퍼하는 엘리사벳의 인간적 감정이,

이모는 천국에 들어갔으니 기쁨에 충만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박하는

남자친구의 신앙보다 훨씬 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일 것 같다.

엘리사벳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신앙을 가지는 궁극적인 이유를 묻고 싶다.

구원을 받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라는 대답보다는, 사랑의 하느님을 만나

사랑의 삶을 살기 위해서라는 말을 더 듣고 싶은 요즘이다.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오늘(12월 27일)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이며 이날부터

     ‘가정 성화 주간(12월 27일~2021 년 1월 2일)’이 시작됩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1921년에 제정한 축일입니 다.

     1969년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탄 팔일 축제’ 내 주일 로 옮겨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 터 해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부터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1월 1일(금)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며 ‘세계 평화의 날’입니다

     지역마다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은

     1931년부터 전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습니다.    

    1968년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날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성 요셉의 해’ 선포(2020년 12월 8일~2021년 12월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2월 8일(화)에 ‘성 요셉의 해’를 선포하고,

     가톨릭 교회는 앞으로 1년간 특별한 방법으로 요셉 성인의 삶과 영성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이날 발표한 교서 『아버지의 마음』(Patris corde)을 통해 “모든 신자가 성 요셉의 모범을 따르고,

     하느님의 완전한 충실성 안에서 신앙적 삶을 강화하길 바라며” 성 요셉의 해를 선포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사안내

      2020년 송구영신 미사는 없습니다.

      1월1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1월2일 (토요일): 오후 5시

      1월3일 (주일): 오전 10시30분

▣ 2021년 1월 매일미사책이 나왔습니다. 주문하신 분들께서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각권 $5에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은 1년 $60 입니다.  

    체크로 보내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보내실곳: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 5차 미 동남부 성령안의 성장 세미나  

     * 주제: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에페 4,15)

     * 일 시: 2021년 1월 28일(목) 오후 6시-10시, 

                             1월 29일(금) 오후 6시-10시,

                             1월 30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 방법: zoom

     * 지도: 박효철 베네딕도 신부 (한국 성령쇄신 봉사회 회장),

                이동식 발다살 신부 (동남부 성령 쇄신 봉사자 협의회 지도 사제) 및 봉사자

     * 참가비: $50.00 *** PAYABLE TO: “KCCRSC‐SE

     *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 신청 마감: 2019년 1월20일 (선착순 100명)

     * 신청문의: 이영숙 데레사 (770‐625‐0787)

                      심미숙 소피아 (919-672-1957)

     * 주 최: 미 동남부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판공성사-신청 필요 (각 구역장이 접수 공지 해 드힘)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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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2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기도생활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맺는 인격적 관계가 하느님 말씀과 기도 생활을 통하여 더 굳건해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교황님의 1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간의 형제애

우리가 타종교 형제자매들과 온전한 우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은총을 청하면서,

모든 이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YouTube TV 매일미사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Watch Live: EWTN Livestream 24/7 Catholic TV | EWTN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29EFXG2WJL8  

 

                               

“아내 여러분,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남편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자녀 여러분, 무슨 일에서나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콜로 3,18-20)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350 (녹) 연중 제6주일 2021년 2월 14일 AdelaKim Adela 2021.02.11 101
349 (녹) 연중 제5주일 2021년 2월 7일 AdelaKim Adela 2021.02.04 147
348 (녹) 연중 제4주일 2021년 1월 31일 AdelaKim Adela 2021.01.29 436
347 (녹) 연중 제3주일 2021년 1월 24일 AdelaKim Adela 2021.01.21 137
346 (녹) 연중 제2주일 2021년 1월 17일 AdelaKim Adela 2021.01.13 124
345 (백) 주님 세례 축일 2021년 1월 10일 AdelaKim Adela 2021.01.07 124
344 (백) 주님 공현 대축일 2021년 1월 3일 AdelaKim Adela 2020.12.30 134
» (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20년 12월 27일 AdelaKim Adela 2020.12.25 184
342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2020년 12월 25일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성탄 메시지 AdelaKim Adela 2020.12.20 124
341 (자) 대림 제4주일 2020년 12월 20일 AdelaKim Adela 2020.12.17 146
340 (자)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20년 12월 13일 AdelaKim Adela 2020.12.10 205
339 (자) 대림 제2주일 2020년 12월 6일 AdelaKim Adela 2020.12.03 152
338 (자) 대림 제1주일 2020년 11월 29일 AdelaKim Adela 2020.11.26 155
337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 주간) 2020년 11월 22일 AdelaKim Adela 2020.11.19 152
336 (녹) 연중 제33주일 2020년 11월 15일 AdelaKim Adela 2020.11.11 164
335 (녹)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2020년 11월 8일 AdelaKim Adela 2020.11.05 145
334 (백) 모든 성인 대축일 2020년 11월 1일 AdelaKim Adela 2020.10.29 149
333 (녹) 연중 제30주일 2020년 10월 25일 AdelaKim Adela 2020.10.21 128
332 (녹) 연중 제29주일 2020년 10월 18일 AdelaKim Adela 2020.10.15 332
331 (녹) 연중 제28주일 2020년 10월 11일 AdelaKim Adela 2020.10.07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