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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1 Holland Road,
    Apex, NC 27502
    전화: (919)414-9256
    이메일: hellospjcc@gmail.com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지혜  3,1-9
화답송 

◎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주님이 시온을 귀양에서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치 꿈꾸는 듯하였네.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넘치고, 우리 혀에는 환성이 가득 찼네. ◎
○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네. “주님이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이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 주님, 저희의 귀양살이,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제2독서  로마  8,31ㄴ-39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복음  루카  9,23-26

영성체송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리라.

 

오늘(9월 20일)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입니다 

 

생명의 말씀

떼어놓을수없는사랑,순교 

                            조한건 프란치스코 신부 |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한국교회는 9월을 ‘순교자 성월’로 지냅니다.

‘순교(殉敎)’ 라는 말에서 ‘따라 죽을 순(殉)’은 죽을사변부 뼈앙상할 알 (歹)과 열흘 순(旬)이

합쳐진 형성글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자어를 풀이하여 순교를 “교회를 위해, 그 가르침을 위해서 열흘도 못 기다리고

따라 죽는다”라고 얘기합니다.

또한 ‘성월(聖月)’은 한 달을 성화 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 둘을 합하면

“순교자들을 생각하며 열흘도 못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한달을 보낸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순교자 성월은 한국교회에서 지내는 특별한 성월 신심 입니다.

순교자 성월은 본래 1925년 7월 5일 79위 순교 복자가 탄생하면서, 이듬해에 복자들이

가장 많이 순교한 9월26일을 “한국 치명 복자 79위 첨례”로 정하여 서서히 발전 해 갔습니다.

1939년 기해박해 100주년을 지내면서 순교자 현양 사업을 통해 순교 신심을 강화하였고,

1940년부터 매달 첫 주일을 ‘복자 공경 주일’로 지냈습니다.

 

‘복자 성월’이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사용한 것은 1941년 ‘경향 잡지’ 에서부터입니다.

그때부터 9월을 복자 성월로 지내면서 한달 동안 한국 순교자들을 특별히 공경하였습니다.

1984년 103위 복자가 모두 성인이 되면서 순교자 성월로 명칭이 바뀌었고, 그 기념 날짜도

9월 20일로 옮겨서 오늘날 처럼 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순교자 성월이라는 말을 쓴지는 겨우 36년밖에 안되지만, 실제로는 95년이 넘게 우리는

한국 순교자들, 복자와 성인들을 공경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을 준비하면서 순교자에 대한 의식 조사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신부님은 박해의 상황이 찾아 오면 순교를 할 수 있는지요?”

저는 이 질문을 받고 나서, 그래도 한국 교회사와 순교자에 대한 역사를 오랫동안 공부한

사제로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목숨만 살려주십시오.’ 할 것 같은데요.” 하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순교자들의 역사를 발굴하고 공부하면서 눈시울이 적셔질 만큼 감동하면서도 정작

고난의 상황에 직면하면,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는 유다의 말과 태도를 갖게 됩니다.

 

해마다 순교자 성월에는 성지순례도 다니고, 특강을 들을 기회도 생깁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을 맞아 그마저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시중에 나와 있는 교회사 관련 서적을 찾아 하나씩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우리 선조들도 그렇게 눈으로 읽고, 손으로 필사해가면서, 입으로 전하고, 발로 찾아가며

선교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주님을 위해 순교”(위주치명爲主致命) 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에 대한 확신때문이었습니다.

해마다 듣는 대축일 독서와 복음이지만, 올해에야말로 로마서의 한 대목이 더 다가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아멘. 

 

 교리 톡톡 신앙 쑥쑥

성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성인품에 오르나요? 

                                                             사목국 기획연구팀 

우리가 순교자 성월을 통하여 공경하는 성인들은 어떻 게 선포가 될까요?

교황청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되기 위 해서는 ‘하느님의 종’, ‘가경자’, ‘복자’의

단계를 거쳐, 마지 막으로 ‘성인’으로 선포가 됩니다.

그렇다면 각 단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호칭에 담 긴 뜻과 신자들의 올바른

성인 공경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복준비 

죽은 후에도 성덕으로 신자들의 공경을 받거나 순교로 목숨을 바쳐 명성을 누리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시복의 대상이 됩니다.

교회는 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대상자들의 약전을 교황청에 보고합니다.

심사한 후 하자가 없다고 판단되어 시복을 추진하면 승인한 때부터 대상자들을 ‘하느님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하느님의 종

➊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132위(순교자) 

➋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근.현대 신앙의 증인) 

 

교황청은 시복 후보자들에 대한 덕성과 기적 심사를 위한 여러 차례의 조사와 재판을 실시합니다.

이때 조사 내용이 확실해지면 그들을 복자로 선포하게 됩니다. 단, 순교자는 기적 심사가 면제되어 진행됩니다. 

 

시복식

복자 -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순교자

          2014년 8월16일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 5월29일 ‘124위 복자 기념일’ 

 

성인(聖人)이 세계 교회 안에서 공경을 받은 분들이라면, 복자는 한 국가 특정한 지역에

국한되어 공경을 받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먼저 복자품에 올려 한 지역이나 국가에서 공경을 받도록 한 후에 공경이

확산되면 성인품에 오르도록 하기에 ‘시복’ 이후에 ‘시성’을 거행합니다. 

 

시성준비

복자를 시성하기 위해서는 다시 시성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그러나 생애나 순교사실등에 대한 조사는 시복 과정에서 이미 마쳤기에 기적 심사만 받습니다.

복자가 시성되기 위해서는 그 복자와 관련된 적어도 두가지 이상의 기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기적 심사 관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103위 한국 순교 성인은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기적 심사 관면청원을 받아들여 시성한 대표적 사례입니다.

 

시성식

성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1984년 5월6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시성 9월20일 '103위 성인 대축일' 

 

성인은 하느님의 나라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분들을 지칭합니다.

그들 가운데 온 교회가 성인으로 공경하도록 교회가 공적으로 선포할 때, 그들은 성인품에

오르게 되고 신자들은 성인의 이름을 따서 세례명을 지을 수 있습니다.

 

**9월은 ‘순교자 성월’입니다

교회는 해마다 9월을 순교자들을 더욱 공경하고 기억하 는 순교자 성월로 지내고 있습니다. 

9월 20일(일)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 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입니다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운동

2020년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20년 11월28일 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에 동참해 주십시오. 

사랑으로 하나 되신 주님처럼 저희가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평화를 바라시는 주님, 이 나라 이 땅에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게하소서. 

               분단의 깊은 상처를 낫게 하시고 서로 용서하는 화해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평화 통일을 이룩하게 하소서.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중에서-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고백성사 없음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 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 구역장님께 문의 바랍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Apex 도로 계획 공청회가 9월14일과 16일에 있었고 투표는 현재 저희가

    바라는대로 부결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0월6일 오후6시에 있을 시의원 참가 공청회에서도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탄원서에 싸인 해 주시고, 이메일 그리고 한마음으로 기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도시계획은 Wake county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계획이라 앞으로도 다시

    거론 될 수 있는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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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9월 기도 지향}  

보편 지향: 지구 자원의 보호

지구 자원을 약탈하지 않고 공정과 존중의 자세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YouTube TV 매일미사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Watch Live: EWTN Livestream 24/7 Catholic TV | EWTN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4. VATICAN MEDIA LIVE  (뒤로 돌려보시면 매일 미사와  묵주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29EFXG2WJL8  

 

                               

하느님, 당신 이름처럼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세상 끝까지 울려 퍼집니다. 시편(48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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