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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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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WWW.SPJCC.ORG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2018. 12.24

성가    ◈입당(99)◈예물준비(110,101,106)◈영성체(100,103,105)◈파견(484) 

 

제1독서  이사야  9,1-6 

 

화답송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 
○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들과 그 안에 있는 것도 모두 기뻐 뛰고, 숲 속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 
○ 그분이 오신다.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진리로 다스리신다. ◎ 

 

제2독서   티토 2,11-14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복음   루카 2,1-14 

 

영성체송  

말씀이 사람이 되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주님 성탄 대축일                                                                                2018. 12.25

성가    ◈입당(102)◈예물준비(101,107,109)◈영성체(100,103,105)◈파견(484) 

 

제1독서 이사야 52,7-10 

 

화답송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 비파 타며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에 가락 맞춰 노래 불러라. 쇠 나팔 뿔 나팔 소리에 맞춰,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 

 

제2독서  히브리 1,1-6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복음   요한 1,1-18<또는 1,1-5.9-14> 

 

영성체송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2018 성탄 메시지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구원의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아 여러분과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갈라진 북녘 형제들에게도 주님의 성탄이 새로운 희망과 빛이 되어 어렵고 힘든

마음속에 큰 위로와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천년 전 한밤중에 베들레헴의

작은 마구간에서 한 아기가 탄생 했습니다. 그 아기는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하느님은 우리 인간 구원을 위해 당신 스스로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것도 구유에 잠들어 있는 가난하고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셨으며,

우리가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분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구세주께서는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똑같이 고통과 죽음을 겪음으로써 우리에게 구원과 위로를 주셨습니다.

여기에 우리 인간에 대한 하느님 구원의 계시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오로는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다’(필리 2,7 참조)고 하셨습니다.

 

올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평화에 대한 전 세계의 기대가 우리나라에 집중되었습니다.

작년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다행히 올해 초 동계올림픽의 북한팀 참가를 계기로 긴장 분위기가 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남북한 정상이 최초로 판문점에서 극적으로 만난 이후에 대화를 이어갔고 양측 문화예술단

공연이 평양과 서울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이러한 대화의 물결은 북한을 국제사회에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 최초의 북미회담도 열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 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평화가 우리들의 가장 큰 삶의 주제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인간의 삶은 평화와 행복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진정한 평화는 단순히 외적으로 전쟁과 폭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이 최대한 존중 받고 시민 생활의 공동선이 보장되며 하느님의 정의가 이루어지는 삶을 의미합니다.

 

반 세기전 이미 성 요한23세 교황님은 힘과 힘의 불안한 균형으로 전쟁만 피하면

그것이 바로 평화라고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평화는 하느님이 원하는 질서, 보다 완전한 정의를

인간 사이에 꽃피게 하는 질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의 평화는 하느님께서 설정하신 질서 안에서 비로소 회복될 수 있고 견고 해 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개인들 사이의 상호 관계, 시민들과 정치 공동체들 간의 관계, 세계 공동체들 간의

관계들을 바르게 건설하자고 촉구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평화로운 세계 질서는 진리와 정의로 건설되고 사랑과 연대로 완성되며

자유가 보장할 때만 실현된다고 하셨습니다.’(성 요한 23세 교황의 회칙, 『지상의 평화』 참조)

이 모든 가치를 전제로 서로 믿음과 신뢰 안에서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 져야 좋은 열매가 맺어집니다.

오늘날 인류의 소망은 사랑과 정의를 바탕으로 하느님의 질서가 활짝 핀 진정한 평화입니다.

이러한 소망에 첫 번째로 응답하고 실천해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이 세상 안에서 세상의 평화 건설을 위해 가장 먼저 

그리고 모범적으로 실천하도록 소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성탄의 진정한 의미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평화는 인간의 노력과 실천을 필요로 하지만 인간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대로 끝없는 

용서와 조건 없는 나눔을 지닌 자비의 마음입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의 구체적인 실천은 기도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기도로써 청해야만 확실히 얻을 수 있는 하느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평화로 가는 길이 멀고 험난하더라도 자신의 처지에서 최선을

다하며 인내심을 갖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되어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아드님을 내어 주신 성탄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아기 예수님이 주시는 은총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전례봉사 

 

12/24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12/25 

주님 성탄 대축일      

12/30 

요셉의 성가정 축일     

제 1 독서 

한계근 세실리아 

황선철 요한 

최영아 아녜스 

제 2독서 

이은주 루시아 

황준숙 요세파 

김용태 바오로 

보편지향기도 

한계근 세실리아 

이은주 루시아 

이옥화 제노비아  

이종두 제노 

최순정 마르타 

오세훈 라파엘 

예물봉헌 

이헌수 그라시아노 

이경애 안나 

이춘남 요한   

이혜정 율리안나 

지원식 스테파노 

임은옥 수산나 

성찬봉사 

장재식 바울리노  

김진훈 베드로  

남궁영석 바오로 

지청룡 바오로 

장재식 바울리노  

정신호 스테파노 

미사해설 

고소영 세실리아 

한계근 세실리아 

한계근 세실리아 

 

주님, 주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시고, 주님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희를 대해 주소서.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237 연중 제5주일 2019년 2월 10일 AdelaKim Adela 2019.02.09 33
236 연중 제4주일 2019년 2월3일 AdelaKim Adela 2019.02.01 49
235 연중 제3주일 2019년 1일 27일 AdelaKim Adela 2019.01.26 45
234 연중 제2주일 2019년 1월 20일 AdelaKim Adela 2019.01.1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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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주님 공현 대축일 2019년 1월6일 AdelaKim Adela 2019.01.04 32
23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19년 1월 1일 AdelaKim Adela 2018.12.31 36
230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18년 12월30일 AdelaKim Adela 2018.12.29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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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대림 제4주일 2018년 12월 23일 AdelaKim Adela 2018.12.21 43
227 대림 제3주일 (자선주일) 2018년 12월16일 AdelaKim Adela 2018.12.15 45
226 대림 제2주일 2018년 12월 9일 AdelaKim Adela 2018.12.07 27
225 대림 제1주일 2018년 12월 2일 AdelaKim Adela 2018.12.01 37
224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2018년 11월25일 AdelaKim Adela 2018.11.24 28
223 연중 제33주일 2018년 11월18일 AdelaKim Adela 2018.11.17 44
222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2018년 11월11일 AdelaKim Adela 2018.11.09 57
221 제31주일 2018년 11월 4일 AdelaKim Adela 2018.11.02 56
220 제30주일 2018년 10월28일 AdelaKim Adela 2018.10.26 62
219 제29주일(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 2018년 10월21일 AdelaKim Adela 2018.10.21 29
218 제28주일 2018년 10월14일 AdelaKim Adela 2018.10.12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