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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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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1주일 2017년 12월3일

AdelaKim Adela 2017.12.02 08:19 조회 수 : 18

대림 제1주일                                                 2017. 12. 3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WWW.SPJCC.ORG 

 

성가    ◈입당(91) ◈예물준비(219,221) ◈영성체(163,160) ◈파견(89) 

제1독서 이사야 63,16ㄹ-17.19ㄷㄹ; 64,2ㄴ-7 

화답송 

◎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귀를 기울이소서.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분, 광채와 함께 나타나소서. 당신 권능을 떨치시어, 저희를 도우러 오소서. ◎ 
○ 만군의 하느님, 어서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살피시고, 이 포도나무를 찾아오소서. 당신 오른손이 심으신 나뭇가지를, 당신 위해 키우신 아들을 찾아오소서. ◎ 
○ 당신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 위해 키우신 인간의 아들에게 손을 얹으소서.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부르오리다. ◎ 

제2독서  1고린 1,3-9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복음  마르코 13,33-37 

 

영성체송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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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은 은총의 시간입니다!  

정순택 베드로 주교 |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때로는 공책에 쓴 글을 지우고 다시 쓰고 싶을때가 있듯이, 또 때로는 컴퓨터에서 ‘삭제’를 누르고 다시 타이프 하고 싶을때가 있듯이, 우리 삶에도 지우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부족한 순간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지난 시간의 힘든 기억을 뒤로하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것은 은총입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그런점에서 한 해의 달력에 끝이 있고, 다시 새로운 달력,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된다는 것은 분명 은총이고 선물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로 시작할 기회를 주신 선물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참으로 새롭게 출발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의 전례는, 특히 제1독서에서는 진정한 새 출발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가 어떠한 부분인지를 묵상케 합니다. 제1독서는 이사야 예언서 제3부(이사 55-66)의 한 대목입니다.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온 유대민족이 고향 땅에돌아와서 보니 예루살렘 성전은 여전히 무너진 채로 있고, 유배 기간 동안에도 팔레스티나 땅에 남아 있었던 유대인들과 유배에서 돌아온 유대인들 사이의 화합 문제며, 그동안 팔레스티나에 들어와 정착해 살고 있는 이방인들과의 문제, 그리고 팔레스티나 밖 각지에 흩어져 살게된 유대인들의 문제등, 새로 풀어야 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인 상황 속에서 새 출발을 해야 하는 유대인들에게 ‘이사야’ 예언자는 진정한 새 출발의 핵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 “주님, 당신만이 저희 아버지시고, 예로부터 당신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저희는 죄를 지었고....” “그러나 주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진정한 새 출발의 바탕은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느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일에서 시작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하느님은 ‘언제 올지 모르는’ 집주인처럼 불현듯 찾아 오시는 분이시기에 ‘늘 깨어 있으며’ 맞이해야 할 분이시지만 (복음), 심판하고 벌주기 위해 불현듯 오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맺도록 불러 주시는’ 분 이십니다.(제2독서) 우리가 아무리 날고뛴다 해도, 결국 우리는 ‘진흙으로 빚어진, 하느님 손의 작품’일 뿐이기에, 하느님과의 관계를 새로하지 않고는 진정한 새출발, 진정한 행복은 있을수 없음을 오늘 이사야서는 말해줍니다. 오늘날 우리모두가 사회제도와 시스템 측면에서 많은것을 부르짖고 있고 또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 은 더 깊이 하느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며, “주님, 저희는 죄를 지었습니다”하고 마음으로 외칠 수 있어야 하며, ‘하느님의 작품’으로서 긍지와 감사와 더불어 온통 하느님께 내어 맡기는 자세를 회복할 때에, 참된 새로움과 참된 시작을 할 수 있음을 오늘 독서는 묵상케 합니다. 

 

 

 

슈바이처와 까뮤  

 프랑스에는 ‘알베르트’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 한 명은 알베르트 까뮈(Albert Camus)이고, 다른 하나는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입니다. 두 분 모두 아주 유명한 삶을 사신 분이었습니다. 우선 까뮈는 ‘이방인’, ‘시지프스의 신화’ ‘반항적인 인간’ ‘오해’ ‘계엄령’ 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7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슈바이처는 프랑스 식민지인 가봉에 건너가서 원시림 속에 병원을 세우고 그곳 원주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봉사로 1952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한 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남긴 것은 아주 달랐습니다까뮈는 노벨 문학상 상금으로 파리 근교에 좋은 별장을 마련하고 그곳에서 여생을 즐기며 편안히 살던 중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었지요. 슈바이처는 노벨 평화상 상금으로 아프리카 밀림 지대에 나병 환자를 위한 병원과 수용소를 세우고 그곳에서 일생을 봉사하며 살았습니다. 지금 모두 이 세상을 떠난 인물이지만, 이들의 별장과 병원은 아직도 남아있지요. 그렇다면 어떤 곳이 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존경의 마음을 갖게 할까요? 이 점을 생각하면서 과연 내 자신이 이 세상에 남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남긴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할 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  조명연 마태오신부 

 

 

▣ 전례봉사 

 

12/ 3 

대림 제1주일 

12/10 

대림 제2주일 

제 1독서 

김봉엽 대건안드레아 

신진희 레지나 

제 2독서 

김태은 아가다 

나부덕 율리아나 

보편지향기도 

최나미 아녜스 

양성림 안젤라 

조혜선 마리아 

윤임정 막달레나 

예물봉헌 

장영준 프란치스코 

이혜정 크리스티나 

조태진 레안데르 

서윤수 릴리안 

성찬봉사 

남궁영석 바오로 

이상구 필립보 

장재식 바울리노 

김진훈 베드로 

미사해설 

고소영 세실리아 

이옥화 제노비아 

 

 

공동체 소식 

▣ 구역/ 단체 모임 

12월10일 주일 

구역모임: 시몬(오후3시)양업방 / 타대오(오후5시) 

 토마 (오후4시) / 베드로 (오후4시) / 야고보 (오후6시) 

12월12일 (화) 

구역미사: 필립보 (오후6시) 김기현 케네스님댁 

12월16일 (토) 

구역모임: 요한 (오후6시) 

▣ 주님 성탄 미사 안내 

12월24일 주일 미사  

오전 10시30분 

12월24일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 

오후 6시 

12월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  

오전 10시30분 

1월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 

오전 10시30분 

▣ 성탄 판공성사가 매주 수, 목, 토 그리고 주일 미사 30분전에 있으며, 12월23일이 성탄절 전 마지막 판공성사가 되겠습니다. 

▣ 12월7일(매월 첫번째 목요일) 오후8시미사에 성시간/성체강복이 있습니다. 

▣ 12월10일 미사후 주일학교와 한글학교 합동 성탄제가 있습니다. 

▣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에 2차헌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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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2017년 9월17일 주보 방정모 요한 2017.09.17 40
156 2017년9월10일 주보 방정모 요한 2017.09.11 41
155 2017년9월3일 주보 방정모 요한 2017.09.05 46
154 2017년 8월 27일 주보 방정모 요한 2017.08.25 47
153 2017년 8월 20일 주보 방정모 요한 2017.08.18 64
152 2017년 8월 13일 주보 첨부 file 방정모 요한 2017.08.18 49
151 2017년 8월 6일 주보 첨부 file 방정모 요한 2017.08.1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