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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WWW.SPJCC.ORG

성가   ◈입당(77) ◈예물준비(216, 512) ◈영성체(163, 171) ◈파견(209) 

제1독서 상 열왕 19,16ㄴ.19-21 

화답송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 저를 타이르시는 주님 찬미하오니,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 뛰노니,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제2독서 갈라 5,1.13-18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 말씀하소서, 당신 종이 듣고 있나이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복음  루카 9,51-62 

영성체송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청년성서모임 연수 잘 다녀왔습니다. 

  신 현민 안젤라 (본당 청년성서모임 야훼이레팀) 

하느님을 향한 배움이 좋았고, 찬양이 좋았고 나눔이 좋았지만, 연수후의 가실 줄 모르는

 벅찬 마음은 그 모든 가르침과 함께 더불어 그곳에서 같이 계셨던 신부님 수녀님 봉사자분들 

연수생들 그리고, 수사님들을 통해 저희들의 연수가 2박3일의 연수로 끝나지 않고 저희들 

가정에도 성당에도 잔잔히 나누어질 수 있는 씨앗을 가져왔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함께 하는 시간,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짧지만  따스한 담소를 

나누었던 수사님들 통해 뉴튼수도회에 대한 사랑과 저희를 향한 진심된 관심이 또 좋았습니다. 

직접 만드신 메모지를 주시며 이름과 연락처를 받으시는 모습이 따스했고, 잊지 않으시려 

몇 번 확인하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도원 안에는 여러 한국 전통화로 표현된 예수님 생애의 그림이 있는데 

그 중에 특히 예수님의 마굿간 탄생 그림을 보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마굿간안에 한복을 입고 아기 예수님을 지켜보시는 성모 마리아님과 갓 쓴 요셉을 보면 

그분들의 삶이 한층 더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그밖에도 연수 기간중 깨달은 것이 멀리 떨어져 있는 랄리 성 정하상에 청년성서모임의 씨가 

닿아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해주시고 저희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믿고 이끌어 주신 

우리 성 정하상 성당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수녀님의 말씀대로 스스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 싶을 때가  준비가 된 것이다 하셨는데,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 씨앗을 나누는데 용기를 내어 보고자 합니다.  

 

  나 지은 말가리다 (본당 청년성서모임 야훼이레팀) 

이번 탈출기 연수때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청년들과 처음 가보는 수도원이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막상 그 두려운 마음과 걱정이 사라졌어요. 

처음으로 다른 주 청년들과 그룹 나누기도 해봤고 많은 활동도 했지만, 역시 저희 랄리 멤버들과 

같이 했던 묵상이 생각났고 이런 상황이었으면 이 분은 이렇게 했을텐데, 이 분은 여기서

더 많은 재능을 펼칠 수 있을텐데 하며 같이 못 오신 분들이 생각나며 아쉬웠어요. 

 

역시 사람이 살던 곳을 떠나봐야 그곳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더라구요. 연수 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과 찬양도 부르고 기도 하는 매 순간순간 

행복을 느꼈고 마지막 연수 미사 시간에 성체를 모시고 기도를 하는데 저의 두손에 따듯한 

기운이 들면서 갑자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기도중에 눈물을 한번도 흘린적 없는 저에게는 당황했고 이런게 진짜 

느끼는거고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그리고 저희 랄리 성당 많은 분들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런 탈출기 연수 까지 오기 힘들었고 또 다시 감사함을 느겼어요. 

정말 연수 하는 동안 느꼈던 감정이 단순히 좋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냈수 없을만큼 많은 

탈출기 체험을 몸으로 느끼고 정말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이번에 함께 오지 못한 청년들 이 다음 기회에 꼭 가봤으면 좋겠고 저희 성당에 더 많은 

씨앗의 열매가 피웠으면 좋겟습니다. 

한분 한분 다 감사 드립니다!!  청년 성서공부 화이팅!!~ 감사합니다 

 

  김 윤주 로사 (본당 청년성서모임 야훼이레팀) 

연수 장소에서 많은 다른 지역 청년들과 연수 지도 신부님, 수녀님, 봉사자분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참 의미있고 은총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서 무엇인가 큰 것을 받고 오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멀리까지 가는데 우려되는 부분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연수를 끝내고 돌아오실 때 각자 안에 행복한 순간을 가슴에 안고 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선 저희에게 행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안에서 저희가 행복을

나누었던 모습을 보시고 주님께서 조금은 흐뭇 해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하느님을 향해 가는 작은 발걸음을 걷다보면 언젠가 더욱더 가까이 가 있게

되리라는 믿음이 생기는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한 후기는 본당 웹사이트로 들어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본당 청년성서모임에는 창세기와 야회이레 두 팀이 있으며 신자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청년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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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7월 기도 지향 } 보편 지향: 온전한 정의 
법을 집행하는 모든 이가 공정하게 일하여 이 세상에 더 이상 불의가 만연하지 못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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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와 모임안내 

주일미사 

일요일 오전10시30분 

성시간/성체강복   

매월 첫째 목요일 오후8시 

평일미사 

수요일 오전 10시 

성모 신심미사 

매월 첫째 토요일 오전10시   

 

목요일 오후 8시 

주일학교 

-  여름방학 - 

 

토요일 오후 5시 

한국학교 

-  여름방학 - 

고백성사         

매 미사시작 30분전 

성령 기도회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 레지오 모임 

 은총의 샘 

수요일 오전10시45분 

상지의 좌 

토요일 오전9시 

 순교자의 모후 

수요일 오전10시45분 

자비의 모후         

토요일 오전10시                    

 하늘의 문 

목요일 미사 후 

 

 

▣ 전례봉사 

 

6/30 

연중 제13주일 

7/7 

연중 제14주일 

제 1 독서 

최나미 아녜스 

김상민 야누아리오 

제 2독서 

최정희 안나 

김미숙 수산나 

    보편지향기도      

 

최나미 아녜스 

최정희 안나 

 김상민 야누아리오            

김미숙 수산나 

예물봉헌 

 

     남궁영석 바오로        

백인자 데레사 

김재훈 미카엘 

윤임정 막달레나 

성찬봉사 

지청룡 바오로 

김진훈 베드로 

장재식 바울리노 

김진훈 베드로 

미사해설 

한계근 세실리아 

심미숙 소피아 

 

         공동체 소식  

▣ 구역 / 단체 모임 

6월30일 주일 

총구역장 회의: 미사 후  

7월13일 토요일             

구역모임: 요한구역 오후6시 

7월14일 주일 

전례분과 모임: 친교후 양업방                               

▣ 다음주 7월4일(목요일) 미사와 성시간은 없습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7월6일(첫째 토요일) 성모신심미사가 오전10시에 있습니다. 

▣ 새 전례분과장에 김진훈 베드로형제님과 부 분과장에 김연수 안젤로형제님께서

     임명되셨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주일미사에 성가대와 함께할 피아노 반주자와 남성 단원을 모집합니다.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이원희 임마누엘단장님께 연락바랍니다. (919)610.2828 

▣ 민 혜경안젤라자매님께서 감사헌금 $200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7월과 8월 구역장회의는 없습니다.  

▣ BAA접수는 안내에서 받고 있으니 교우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는 전례 음악을 하느님의 영광을 드높이고 신자들의 성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있습니다. 

전례 거행 안에서 성가대의 임무는 신자들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고유한 부분을 

여러 가지 노래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미사 경본 총지침」103항 참조)

 

위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은 생각하지 마십시오.   골로사이(3장 2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410 (자) 사순 제5주일 2022년 4월 3일 AdelaKim Adela 2022.03.30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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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녹) 연중 제5주일 2022년 2월 6일 AdelaKim Adela 2022.02.02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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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자) 대림 제4주일 2021년 12월 19일 AdelaKim Adela 2021.12.14 146
393 (자)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2021년 12월 12일 AdelaKim Adela 2021.12.09 126
392 (자)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2021년 12월 5일 AdelaKim Adela 2021.11.30 152
391 (자) 대림 제1주일 2021년 11월 28일 AdelaKim Adela 2021.11.24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