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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이사  40,1-5.9-11
화답송 

◎ 주님, 저희에게 자비와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하느님 말씀을 나는 듣고자 하노라. 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 구원이 가까우니 영광은 우리 땅에 머물리라. ◎
○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
○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

 

제2독서 2베드  3,8-14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복음  마르  1,1-8

영성체송     

예루살렘아, 일어나 높은 곳에 서서, 하느님에게서 너에게 오는 기쁨을 바라보아라.


생명의 말씀

주님의 길은 낮아지는 길입니다 

                     나승구 프란치스코하비에르 신부 | 금호1가동(선교) 주임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노공상이 있었고, 양반과 상놈이 있었습니다.

신분의 차이가 분명 했습니다.

평민은 귀족과 달라야 했고, 노예는 인간의 축에 끼지도 못하고 팔려 다니는 신세였습니다.

불과 백여년전만 하더라도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차별을 두고 전근대적이고 봉건적이라 비웃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인권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고유한 권리임을 공식적으로

거부하는 나라는 지금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오랜 유배 기간을 보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며

희망의 노래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힌 길은, 가두었던 벽은, 가려졌던 주님의 영광은, 뚫리고, 열리고, 드러날 것입니다.

이 예언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었습니다.

 

타향살이 유배에 시달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침내 고향 땅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을 둘러쌓던 억압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지배자의 결심과 한 마디의 명령으로 가족들과 가문이 몰살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처지가 되었습 니다.

실질적인 해방입니다.

 

우리시대의 해방도 쉽게 얻은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같이 소중하다는 귀한 신념을 인류 공통의 가치로 품어 안기 까지는

수 많은 사람들의 열과 성, 투쟁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것이

‘모두는 소중하다, 한 인간은 온 지구를 품고 있다.’는 선언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소중한 가치는 여기저기 할퀸 자국 으로 상처 입고 있습니다.

 

교황님께서 우려하신 것처럼 나이든 노숙자가 길에서 얼어 죽은것은 기사화 되지 않으면서,

주가지수가 조금만 내려가도 기사화될 만큼 인간의 가치는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를 비판하면서도 우리 안에서 조차 차별은 존재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보는 눈이 다릅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보는 눈,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보는 눈, 배운것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보는 눈은 분명 다릅니다.

 

우리안에 차별은 그렇게 존재합니다.

그런 차별이 없다면 흙수저와 금수저 같은 이야기도 없었을 것입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도 주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들을 한 없이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 안타까운 일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셨으며,

이것이 우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되었 습니다.

 

주님의 길은 낮아지는 길이었습니다.

가장 작은이들을 찾아가는 길 이었습니다.

그분의  길을  곧게 내는 것은 우리도 역시 그분이 찾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모두를 귀하게 여기시어 먹이시고 안으시고 이끄시는 하느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대림에 차별과 혐오 없는 주님의 길을 마련한다면 임마누엘은 비로소 복음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

 msn008.gif 박현민 신부의 별별 이야기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생태마을부관장

 

부모와 어른이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흔히 ‘어른이’라고 부른다.

안타깝게도 이런 미성숙한 성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충분히 성숙한 성인으로 살아가도 어른이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사랑이 넘치는(?) 부모의 눈에는 다 큰 자식도 항상 걱정되고 불안한 어른이일 뿐이다.

부모는 어른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사랑과 관심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얘야, 운전 조심하고 다녀라” “손주 손녀들 인스턴트 음식 먹이지 마라!” “

이번 대림절에는 꼭 판공성사를 보고 영성체해라!” 등의 말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자녀들은 없을 것이다.

이런 관심은 자녀의 가정생활과 사회생활 전반에 쏟아진다.

다 큰 자녀들은 부모의 노파심을 사랑의 표현으로 알아들으면서도 은근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분에 잔소리로 들리기 시작할 때 쌓아왔던 분노를 터뜨린다.

이때 부모는 자식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을 몰라주는 자식에게 마음의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자식 역시 부모의 과도한 사랑을 정서적 폭력으로 느끼며 저항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힘들어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코헬 3장).”

성인이 된 자녀에게는 청소년기와 다른 형태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도 때와 시기에 맞추어 그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지혜의 말씀일 수 있다.

어린 시절에 신었던 꼬까신이 아무리 예뻐도 다 큰 성인에게 신길 수는 없는 법이다.

성인이 된 자녀들은 꼬까신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고무신을 요청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포유류에 속한 동물들은 새끼가 젖을 뗄 때까지 대략 3년을 함께 지낸다.

아주 일부의 포유류만 새끼가 출산할 수 있는 때까지 기다린 후에 독립을 시킨다.

하지만 영장류인 인간만이 부모가 독립해야 할 자녀와 함께 살아간다.

설사 결혼을 통해 원가족과 물리적으로 독립했어도 새로운 가족관계 안에서 부모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사회의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세대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성인기에 접어든 자녀의 뇌 안에서는 독립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부모에게서 독립해도 좋다는 신호 혹은 메시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독립해도 좋다는 신호(sign)’, 이것이 성인기에 접어든 자녀들이 부모에게

유일하게 요청하는 ‘새로운 고무신’이다.

자연에서는 새끼가 독립하는 것이 아니라 어미가 새끼를 밖으로 내몰아 독립시킨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부모가 독립시켜주기를 무의식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부모가 그 신호를 보내지 않으면 자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모에게 독립의 신호를 요구한다.

청소년기 부모에 대한 반항심은 바로 독립이 가까워져 왔다는 생물학적 반응의 일부다.

자녀가 부모에게 독립을 청하는 메시지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며

대개 부모와 자식 간의 다양한 갈등을 통해 드러난다.

원시 부족사회에서는 자녀가 온전한 성인이 되었다는 독립의 신호를

개인적인 방식이 아닌 공동체적인 방식으로 확인해 주었다.

바로 성인식이다.

불구덩이를 걷고, 신체 일부를 훼손하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서 신체적

고통과 심리적 공포를 이겨낸 아이들은 자신이 성인이 되었다는 자의식을 강하게 각인시킨다.

온전한 성인이 되었다는 자의식을 지닌 아이들의 뇌는 더 이상 독립의 신호를 요청하지 않는다.

성인식은 성인기 아이들의 생물학적 독립의 욕구를 충족시켜 부모와의 갈등을

공동체적으로 해결하는 중요한 갈등 해소 예식이었다.

현대 문명사회의 자녀들 역시 자신들을 온전히 성인으로 인정해 주는

그 어떤 것을 요청하고 있다.

부족국가의 성인식처럼 공동체 예식은 아닐지라도 부모가 자녀에게

‘새로운 고무신’을 신겨줄 수 있다면 부모와 자녀의 갈등은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다.

독립해야 할 어른이지만 독립할 수 없어 어른이로 상처받고 있는 자녀들에게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자 사랑의 표현인 ‘새로운 고무신’은 과연 무엇일까? <계속>

 

msn022.gif  [생활속의 복음] -  나승구 신부(서울대교구 금호1가동(선교) 주임)

대림 제2주일, 인권 주일-주님의 길은 낮아지는 길입니다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농공상이 있었고 양반과 상놈이 있었습니다.

신분의 차이가 분명했습니다.

평민은 귀족과 달라야 했고 노예는 인간의 축에 끼지도 못하고 팔려 다니는 신세였습니다.

불과 백여 년 전만 하더라도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차별을 두고 전근대적이고 봉건적이라 비웃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인권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고유한 권리임을 공식적으로

거부하는 나라는 지금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오랜 유배 기간을 보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며 희망의 노래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힌 길은, 가두었던 벽은, 가려졌던 주님의 영광은, 뚫리고, 열리고, 드러날 것입니다.

이 예언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었습니다. 타향살이 유배에 시달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침내 고향 땅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을 둘러쌓던 억압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지배자의 결심과 한 마디의

명령으로 가족들과 가문이 몰살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해방입니다.

우리 시대의 해방도 쉽게 얻은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같이 소중하다는 귀한 신념을 인류 공통의 가치로 품어 안기까지는

수많은 사람의 열과 성, 투쟁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것이 ‘모두는 소중하다, 한 인간은 온 지구를 품고 있다’는 선언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소중한 가치는 여기저기 할퀸 자국으로 상처 입고 있습니다.

교황님께서 우려하신 것처럼 나이 든 노숙자가 길에서 얼어 죽은 것은 기사화되지 않으면서

주가지수가 조금만 내려가도 기사화될 만큼 인간의 가치는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를 비판하면서도 우리 안에서조차 차별은 존재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보는 눈이 다릅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보는 눈,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보는 눈, 배운 것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보는 눈은 분명 다릅니다.

우리 안에 차별은 그렇게 존재합니다. 그런 차별이 없다면 흙수저와 금수저 같은 이야기도 없었을 것입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도 주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들을 한없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안타까운 일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셨으며

이것이 우리에게는 기쁜 소식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길은 낮아지는 길이었습니다. 가장 작은 이들을 찾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분의 길을 곧게 내는 것은 우리도 역시 그분이 찾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모두를 귀하게 여기시어 먹이시고, 안으시고, 이끄시는 하느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대림에 차별과 혐오 없는 주님의 길을 마련한다면 임마누엘은 비로소 복음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오늘(12월 6일)은 제13회 ‘생명수호주일’입니다

     이날은 교회의 생명수호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신자 들이 생명수호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본당의 모 든 주일 미사를 ‘생명수호미사’로 봉헌합니다. 

  대림 판공성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 구역장님께 문의 하셔서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요한 형제님께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주일학교 첫영성체가 12월19일(토) 오후 5시 미사때에 있겠습니다.

      진민경 레나,       신태웅 펠릭스,      이누리 하상 바오로

      박준우 델피노,    김준하 알퀴오,      김규리 글라라

     이상 6명의 첫 영성체를 축하드립니다. msn019.gif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1년도 미사책 정기구독 하실 분 12월 첫째주(12월6일) 까지 신청 바랍니다.

    1년 구독 $60  각권 매월 $5 입니다.

    신청은 각 구역장님께 하시거나, 봉헌금 보내시듯이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미사 참례를 못 하시므로 매일미사책 오더 분량을 조절 하고자 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판공성사-신청 필요 (각 구역장이 접수 공지 해 드힘)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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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2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기도생활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맺는 인격적 관계가 하느님 말씀과 기도 생활을 통하여 더 굳건해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생명을 위한 기도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인준 ] 

                                       

◯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주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날 그릇된 가치관과 교만한 마음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일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인간의 오만함을 용서하시고

주님께서 생명의 주인이심을

세상 모든 이가 깨닫게 하소서.

● 저희에게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아 주시고

생명을 수호하는데 앞장서게 하소서.

◯ 또한 저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진리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평화의 모후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한국의 순교 성인 성녀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YouTube TV 매일미사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Watch Live: EWTN Livestream 24/7 Catholic TV | EWTN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29EFXG2WJL8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은 깊은 물이고 지혜의 원천은 쏟아져 흐르는 시냇물이다. 잠언(18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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