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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에제 2,2-5

화답송

◎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저는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보소서, 종들이 제 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
○ 몸종이 제 안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는 죽도록 멸시만 받았나이다.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죽도록 받았나이다. ◎

제2독서  2코린  12,7ㄴ-10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복음  마르  6,1-6

영성체송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주님께 바라는 사람!

 

생명의 말씀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정순택 베드로 주교 |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예수님이 이천 년 전에 태어나신 분이시기에, 거리감이 느껴지시나요?

혹 그분이 이곳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 땅이 아니라 저 먼 중동의 팔레스티나에

사셨던 분이라 멀게 느껴지시나요?

혹시라도 그분이 지금 이 땅에 우리와 함께 살고 계신다면, 우리가 그분을

더 잘 알아볼 수 있을까요? 

꼭 그렇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의 동향 나자렛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요

 

예수님은 공생활, 아마도 초기 즈음에 카파르나움에서 중풍병자도

고쳐 주시고, 갈릴래아 호수 건너편 게라사 지방에서 마귀들도 쫓아내시고,

야이로의 딸도 살리시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신 후 잠시 고향 나자렛에

돌아가셔서 어느 안식일에 회당으로 가십니다.

 

회당은 사제들이 제사를 드리는 성전과는 달리, 마을 사람들이 모여

성경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도 하고 거룩한 가르침도 듣는 일종의 ‘(마을)회관’ 같은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두루마리를 읽으시고(루카 4,17) 권위를 갖고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동향 나자렛 사람들은 그분의 깊은 가르침을 듣기보다는,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하며 놀라는 데 그칩니다.

 

왜냐하면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선입관으로

그분을 규정하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 어머니도 동네 사람이고, ‘예수님의 형제들도 다 알고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한 겁니다(물론 근동의 ‘형제’라는 단어는 한 어머니에서 난 한배 형제들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넓게는 일가친척과 친족까지 다 ‘형제’로 지칭합니다.).

 

우리 자신의 아집에 갇혀 있으면, 우리가 아는 피상적인 앎이 참된 믿음에로

넘어가는 것을 막는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오늘 1독서에서는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한 저 자손들’이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피상적으로 아는 것을 넘어, 깊은 믿음에로 넘어가기 위해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오늘 둘째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가 힌트를 줍니다.

주님께서는 바오로 사도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그

렇기에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자신의 힘(그것이 외형적 힘이나 사회적 파워 혹은 물질적 풍요의 힘이건 간에)만

믿고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하게’ 하느님께 맞서지 않고, 하느님 자비에

깊이 의탁하기 위해선 먼저 우리의 약함과 한계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삶에서 한 번씩 찾아오는 시련과 힘든 십자가들은 ‘뻔뻔해지기 쉽고

완고해지기 쉬운’ 우리를 하느님 앞에 무너뜨리며, 우리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을 찾게 만드는 하느님의 초대요, 개입입니다. 

“우리가 약할 때,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msn008.gif  [박현민 신부의 별별이야기]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마을부관장

                      좋은 습관의 비결이 있나요 (상) 

올해 32살인 스테파노는 하루에 묵주기도 5단을 매일 바치기로 성모님께 약속을 했다.

묵주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결심 5일째 묵주기도를 빼먹고 말았다.

직장 회식을 마친 후 술이 거나한 상태에서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기 때문이다.

스테파노는 스스로 무엇을 결심했을 때 이 계획을 제대로 수행한 경험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아침에 일어나서 생활영어 공부하기,

주말에 자전거 투어하기 등 자신에게 성장을 가져다줄 좋은 습관을 매번 계획했지만

한 번도 실천에 옮겨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다음의 이야기였다.

스테파노는 좋은 습관뿐 아니라 안 좋은 습관도 고치고 싶은 마음에 부단히

계획을 세우는 성실한 청년이었다.

우선 담배를 끊어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금연은 중독의 문제로 인식될 수 있으니 그렇다고 치자. 밤에 늦게 자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매번 노력을 기울여도 항상 작심삼일에 그치고 말았다.

이제 스테파노는 자신에 대해 너무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

좋은 습관을 들이려 노력해도 잘되지 않는데, 나쁜 습관은 너무 쉽게 몸에 배고

잘 고쳐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처럼 의지박약한 사람이 있겠냐면서 스테파노는 도움을 청했다.

우리는 좋은 습관을 들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늘 체감하며 살고 있다.

기도하는 습관, 청소하는 습관, 책을 읽는 습관 등 우리는 자신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필요한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마음먹고 실천에 옮겼던 좋은 습관이 대부분 며칠 내로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를 체험하면 점차로 실망과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이런 실패를 경험하면 대부분 “나는 안 되는 사람인가 봐!” 혹은

“나는 인내심도 없고 끈기도 없는 사람이야!”라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원망한다.

게다가 스테파노처럼 자신에 대한 실망과 좌절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상하게도 피하고 싶고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안 좋은 습관은 너무도

쉽게 몸에 배어 버리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같은 습관이면서도 왜 좋은 습관은 형성되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안 좋은 습관은 잘 형성되는 것일까?

누가 이 질문을 던진다면 아마 사람들은 당연한 것을 묻는다고 핀잔을

주며 다음과 같이 대답할지도 모른다.

“좋은 습관은 노력해서 실천해야 하지만, 안 좋은 습관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은 대부분 내가 해야 하는 의무에 기초한 것이기에 이성적 판단과

의지적 실천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다.

하지만 나쁜 습관은 대부분 내가 하고 싶은 욕망에 기초한 것이기에 욕구에 몸을 맡기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대답은 사실 인간을 성악설로 보는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인간은 본래 죄성 혹은 죄에 대한 경향성을 타고난 존재이기에 나쁜 습관은

자연스럽게 몸에 밴다는 것이 사실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입장에서 인간을 이해하게 되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의 이기적 본성을 거스르는 초인적인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말은 이기적인 본성과 초월적인 본성을 모두 갖춘 인간의

습관 형성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될 수 없다.

좋은 습관이 항상 이기적 인간 본성에 맞지 않는다는 논리도 적절치

않을 뿐 아니라, 세상엔 자신의 안 좋은 습관을 본능적으로 혐오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기적 욕망에 근거한 안 좋은 습관은 자신의 욕구를 따르는

행동이기에 더 쉽게 습관이 된다거나, 혹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좋은 습관은

초월적 이성을 추구하기에 더 어렵게 습관화된다는 논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렇다면 도대체 좋은 습관은 왜 실행하기가 어렵고 좋지 않은 습관은 왜 고치기가 어려운 것일까?
<계속>


                      좋은 습관의 비결이 있나요 (중) 
 

습관이 형성되는 과정은 대부분 뇌의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

반복적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함으로써 신경이 강화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생각이나 행동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좋은 습관을 들이고 싶으면, 그 행동을 반복하면 되고,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으면 그 행동을 지속해서 피하면 된다.”

이 말은 사실 하나마나 한 말이다.

우리는 좋은 행동을 지속해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다.

반대로 나쁜 행동을 지속해서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나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다.

즉, 말과 행동을 지속해서 반복하거나 지속해서 통제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것이다.

과거에는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목표와 원칙을 확실히 세우고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라고 충고했다.

이런 말 때문에 무엇인가를 끈기 있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에

동기가 없고, 게으르며, 무기력하고, 의지박약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로 끝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스스로를

삶의 실패자나 패배자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 습관에 대한 연구 결과를 심리학적으로 재해석한 연구가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통찰로 제시되고 있다.

나쁜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았던 이유를 밝혀내고, 대안으로 어떻게 하면

나쁜 습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를 알게 된 것이다.

핵심은 ‘생각’에 있었다.

뇌는 긍정적 생각이든 부정적 생각이든 그 내용의 가치와 상관없이

반복된 생각 자체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욕을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반복하면서 욕을 억누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사람은 욕을 계속 하게 된다는 것이다.

뇌는 욕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의 내용과 의미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욕’이라는 단어 자체를 더 민감하게 기억한다는 것이다.

고치려고 했던 행동을 오히려 더 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 “밤에 야식을 먹지 말아야지”라는 굳은 결심을 한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우리의 의식은 야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강한 정보를 뇌에 전달함으로써

야식을 먹지 않도록 뇌가 훈련될 것 같이 생각한다.
그러나 “야식을 먹지 말아야지”라면서 반복적인 생각의 암시를 하면 뇌는

야식이라는 단어에 대한 민감성이 증가한다.

그 결과 야식이란 단어가 이전보다 더 자주 머리에 떠오르게 되고 야식을 먹게 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러한 현상을 과학자들은 ‘역설적 검색과정(ironic monitoring process)’이라고 부른다.

무엇인가를 떠올리지 말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뇌는 역설적으로 그런 생각을 더 강하게 떠올린다는 것이다.

부정적 습관을 고치기 위해 강하게 의식적으로 생각을 집중하면 의외로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부정적 습관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 습관 그 자체에 대한 민감성이 올라가 부정적 습관이 강화된다.

심리학자 에이미 존슨(Amy Johnson)은 부정적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래야 안 좋은 습관으로부터 그나마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을 형성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냥 생각하지만 않는다고 이 습관이 없어지는가?

아무 생각 없이 부정적 습관에 노출된 사람들은 왜 자연적으로 그 습관이 없어지지 않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제 긍정적 습관을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결과와 연결된다.

즉 부정적 습관의 개선은 긍정적 습관의 형성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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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말씀 살기'에 올리십니다.

▣  7월 5일(월)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 드레아 사제 순교자 신심 미사’를 봉헌하는 날입니다 

▣  토요특전미사가 각 구역별로 다시 시작 되겠으며, 구역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7월 10일 - 베드로구역  

      7월 17일 - 요한구역 

      7월 24일 - 시몬구역

      7월 31일 - 타대오구역 

      8월  7일 - 안드레아구역

      8월 14일 - 토마구역,

      8월 21일 - 필립보구역

      8월 28일 - 야고보구역

▣  고백성사 - 매 미사 30분전 신부님께서 고백성사를 주십니다. (예약 필요없습니다) 

▣  한국학교와 주일학교 소식:

     한국학교와 주일학교가 교사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학교-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 yoomi5717@gmail.com.

     주일학교 -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  chakhanori@gmail.com 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성전안에서 미사 전, 미사 후 잡담을 금지 합니다. 기도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성전밖으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알림: 본 성당주보에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 글이나 알리고싶으신 글 있으시면 언제나 보내주십시요. 

    보내실곳은 성당 총무부 방요한형제님( johnbang74@gmail.com)께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특정 이슈가 되는 글은 편집 삼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미사에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신자들의 기도등은 기존과 같이 신부님이 하시고 성가도 계속해서 없습니다.   

     단 성체를 영하실때는 각구역장님들께서 전달 해 주신대로 차례로 격리거리 유지하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  7월 미사책이 성당입구와 부엌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정기 구독 신청하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 정기구독은 신청개월 수 x $5 )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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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7월 기도 지향}  

보편 지향: 사회적 우정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갈등 상황에서 우리가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대화와 우정을 가꾸어 나가는 장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2nsQ060Ck_8 - 7.4.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fzsNBx_FTM- 7.4.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0_gsdzU2nI0- 7.4.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FMlHS5f27PU - Live

    https://youtu.be/epThIFhEvcA  6.30. 2021 프란치스코 교황 수요가르침 말씀 

                                                                 "우리 삶을 손수 짜신 하느님."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야고(4장 10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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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22년 5월 8일 AdelaKim Adela 2022.05.04 102
414 (백) 부활 제3주일(생명 주일) 2022년 5월 1일 AdelaKim Adela 2022.04.27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