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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백) 부활 제6주일 2021년 5월 9일

AdelaKim Adela 2021.05.07 07:25 조회 수 : 137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사도 10,25-26.34-35.44-48

화답송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제2독서  1요한  4,7-10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복음  요한  15,9-17

영성체송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켜라.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는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알렐루야.

 

생명의 말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유승록 라우렌시오 신부 | 등촌1동성당 주임 겸 17지구장

 

오늘 복음은 지난주 복음이었던 포도나무의 비유에 바로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처럼 예수님 안에 머물라는 말씀은 다름 아니라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라는 뜻임을 오늘 복음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주신 사랑의 계명은 이미 예수님께서 자신의 삶을 통해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당신의 몸과 피를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건네주시고,

마침내 십자가상의 죽음을 받아들이기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신 그분께서 남기신 말씀,

새로운 계명이 바로 ‘서로 사랑하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계명은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말씀입니다.

당신의 제자들이 언제나 그 사랑 안에 머물기를 바라며 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남기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 사랑 안에 머무르는 이들을 종이 아닌 당신의 친구로 대해주십니다.

친구란 서로의 약함과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받아들이며 자유로운

대화와 동행이 가능한 친밀한 관계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롯이 하느님의 뜻을 따랐던 것은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된 지극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의 마음과 눈길은 늘 사랑하는 상대를 향해 머물러 있기 마련입니다.

사랑하는 상대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뜻을 헤아리고 함께하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하느님을 사랑할 때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당연히 그것을 실행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없는 계명의 실천은 그저 지워진 의무를 채우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의무의 수행은 짐스럽게 느껴질 뿐입니다.

사랑은 인간의 그 어떤 행위보다도 인격적인 행위이기에 자유롭게 드러나야 합니다.

명령에 의해 마지못해 하는 사랑이란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남겨주신 사랑의 계명은 우리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이해되고 실천되어야 합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요한 15,10) 

이러한 말씀대로 예수님의 계명은 먼저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선택하시어 누구나 예외 없이 당신 사랑 안에 머물도록

초대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친구로 들어 높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사랑을 세상에 전할 이들로 뽑아 세워주셨습니다.

우리에 대한 예수님의 그 사랑 안에 머무릅시다.

그때 우리는 그 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주신 사랑의 계명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멘.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6주일 - 그 분의 사랑을 믿고 그 뜻을 따르라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 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가수 김종서가 부른 ‘아름다운 구속’이라는 노래 가사 중 일부입니다.

자유가 좋아서 혼자 고독하게 살던 남자가 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누군가의 연인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생깁니다.

그것은 그의 자유를 제한하는 ‘구속’이지만 그는 그 구속마저도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그녀를 ‘또 다른 나’, 즉 ‘자기 자신’처럼 여길 정도로 깊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자기 삶에 일으킨 긍정적 변화들을 통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 서로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따르듯, 주님과

우리 사이에도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는 그분의 ‘백성’이자 ‘자녀’가 된 만큼,

주님을 ‘나의 하느님’으로 모시는 사람으로서 계명을 지키고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과정이 ‘사랑’ 안에서, ‘사랑’ 때문에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시면서, 당신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방식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사랑하신 것처럼 당신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 사랑이시며,그분은 사람을 버리지도,벌주지도 않으신다고 믿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실 때도,예수님은 그 죽음마저 하느님의 사랑이라 믿고,

아버지 앞에 모든 것을 내어놓으며,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죽어 가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그분께 당신 자신을 의탁하는 것,

그것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길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당신 사랑 안에 머무르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이들에게는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의무’가 주어집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것처럼’이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양’만큼 사랑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사랑의 ‘근원’과 ‘방식’에 대한 것입니다.

애초에 사랑은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으로부터 흘러나왔고, 예수님은

그분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그 안에 머무르셨습니다.

그랬기에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당신 자신을 온전히 바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그 안에 머무른다면, 이 세상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할 수 있게 됩니다.

내 가장 좋은 ‘친구’이신 예수님을 위해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어놓는,

사랑의 ‘극치’(極致)를 실현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사랑은 위에서 시키니까 생각 없이 따르는 피동의 차원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하시는지, 나와 세상을 위한 그분의 계획은 무엇이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하고자 하시는지 그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협조자’이자 ‘친구’로서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은 당신을 만만하게 막 대하라고 우리를 ‘친구’로 부르신 게 아닙니다.

친구 간의 우정은 참된 사랑을 그 근본으로 하지요.

예수님은 우리가 당신과 맺은 참된 우정 안에서,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기꺼이 그리고 기쁘게 당신 뜻을 따르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근본 목적은 주님을 ‘숭배’하는 게 아니라, 그분의 뜻을 ‘따르는’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

                    공동체 소식        

▣  새로 부임하신 이동욱 도마신부님과 첫 미사는 5월16일 (주일)에 있겠습니다.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위한 인원 파악이 필요하므로, 미사 참례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각 구역 구역장님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신부님 환영미사는 토요미사를 통해 각 구역별로 있겠으며, 구역 스케줄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  본당 미사가 없는 동안 근처의 성당이나 아래 안내 해 드리는 "미사 방송보기" 온라인 미사 참례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올해에도 박종효 가브리엘(강 엘리사벳자매님)댁에서 손수 재배하신 열무를 도네이션 해 주시어 성모회에서

     열무김치로 담가 판매한 수익금 $2,107을 본당에 도네이션 해 주셨습니다.

     박종효 가브리엘(강 엘리사벳자매님)과 수고하신 성모회 형제 자매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주일학교와 한국학교가 5월8일 종강을 하고 여름방학에 들어 갑니다.

     가을 개강일은 아직 미정으로 추후 발표 하겠습니다.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주일학교 :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 chakhanori@gmail.com

      한국학교 :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 yoomi5717@gmail.com.

▣  어려운 시기에 확산되고 있는 아시안 혐오범죄가 사방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신자분들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특히 한갓지고 어두운 곳 그리고 저녁 늦은시간의 외출은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분간 급증하는 아시안 혐오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자세한 시간과 안내는 각 구역장님들께서 통지 하시겠습니다.

     본당에서도 미사 시간에 가급적 경찰 순찰 강화를 요청하였으니 혹시라도 성당에서 경찰을 보시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사에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신자들의 기도등은 기존과 같이 신부님이 하시고 성가도 계속해서 없습니다.

▣  2021년도 BAA(Bishop's Annual Appeal)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1. 교구청에서 우편으로 BAA를 받으신 분은 용지에 기재하셔서 직접 우편발송 하셔고 되고

     2. 성당에 나오시는 분은 BAA 봉투를 봉헌함에 봉헌 (빈 봉투 성당에 비치)

     3. 체크로 보내시고자 하시는 분은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우편발송

     4. 또는 온라인으로 직접봉헌 - GivetoBAA.org (저희 본당 고유번호는 614 입니다)

     * BAA Tax 공제는 저희 본당과는 무관하고 교구청에서 직접 발송됩니다.     

▣  5월 미사책이 나왔습니다.

    매일미사책은 성당입구와 부엌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정기 구독 신청하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 정기구독은 신청개월 수 x $5 )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와 더불어 변종 코로나까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 미사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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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5월 기도 지향}  

보편 지향: 금융계

금융 질서를 정립하여 시민들을 위험에서 보호할 수 있게 금융 책임자들이 정부와 협력하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H_PSNnLfdj8 - 5.9.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WDRekZqvnd4 - 5.9.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xvIZJB6hSiQ - 5.9.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4Rb7_WdNlZY - Live

     https://youtu.be/Yoo67DJ02iE - 5.9. 2021

    

 

                               

나는 그들이 나에게 지은 모든 죄에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겠다. 예레(33장 8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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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백) 부활 제3주일(생명 주일) 2022년 5월 1일 AdelaKim Adela 2022.04.27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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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백) 주님 부활 대축일 낮 미사 2022년 4월 17일 AdelaKim Adela 2022.04.13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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