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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잠언 31,10-13.19-20.30-31
화답송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 네 손으로 벌어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라. ◎
○ 너의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너의 밥상에 둘러앉은 아들들은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 ◎
○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은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너는 한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리라. ◎

 

제2독서 1테살  5,1-6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복음  마태  25,14-30

영성체송     

저는 하느님 곁에 있어 행복하옵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으리이다.

 

생명의 말씀

서로를 돌본다면 이 세상은? 

                     황경원 안드레아신부 | 사회사목국 국장 

오늘 복음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성실하면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눌 것’이라는 말씀입니다(마태 25,21 참조).

올 설연휴를 지낸 직후부터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은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입니다.

많은 이가 자신의 안위에 몰두하며 마스크를 쓰고 누가 바이러스를 옮기지나 않을지 전전긍긍 했습니다.

한편에서는 마스크가 없는 이들을 위해 집에 여유가 있는 마스크를 모으자고 제안해서

필요한 곳에 나누기도 했 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기기나 건물에 대한 방역작업을 시민 스스로 모여 솔선수범 했습니다.

서로를 돌보는 모습입니다.

 

내(가족)가 소유한 자산(부, 재능)은 나만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 갈 수 없으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노동과

자연의 도움으로 살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받은것을 이웃과 나눠야 하며,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나누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재물이나 권력이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으로 여기며

함부로 휘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회는 하느님 대신에 그 어떤 것을 숭배(재물, 권력, 쾌락, 국가 등)하면 ‘우상 숭배’라고

가르칩니다. (가톨릭교회교 리서 2113항 참조).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것이다” (마태 25,40)라고 하시며, 우리가 행해야 할 길을 분명히 제시하십니다.

오늘은 ‘제4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이며, 교황님의 담화 주제는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집회 7,32)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사회적 약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우선, 우리 주위에 차별받는 분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예를들어 연령 차별, 계급 차별, 장애인 차별, 성 차별, 인종 차별, 종교 차별, 직업 차별,

학력 차별을 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차별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 제도와 구조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교회는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들을 때,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는 표징이 된다”고

선포 합니다(가톨릭교회교 리서 2443항).

가장 약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것은 서로를 돌보는 일입니다.

세상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것도 우리와 무관한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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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008.gif 박현민 신부의 별별 이야기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생태마을부관장

 

설마 그럴까? 아니야 혹시 그럴지도 모르지!

 

한 건설회사가 돈을 더 벌기 위해 자재비를 아껴 건물을 짓다가 그만 신축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를 냈다.

인사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은 건설 관계자를 불러 심문을 했다.

경찰: 건물이 무너질지도 모르는데 왜 노동자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소?

관계자: ‘설마’ 무너질까 생각했지요.

경찰: 그럼 왜 회사 간부들은 대피시켰소?

관계자: ‘혹시’ 무너질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설마가 사람 잡는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는 말이 생각나는 유머이다.

우리는 어떤 면에서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라는 안심과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라는 근심 사이에서 살아간다. ‘

설마’에 한 표를 던지며 사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만일에 대비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즐겁게 살아가지만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반면 ‘혹시’에 한 표를 던지는 사람들은 언제나 만일을 대비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근심과 걱정으로 찌들어 있지만 적어도 최악의 상황은 모면할 것이라는 안정감으로 살아간다.

‘설마’와  ‘혹시’ 사이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타고난 기질적 차이일까? 아니면 상황에 대한 인식 차이일까?

성격 심리학자들은 세상에는 타고난 낙관주의자와 회의주의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다.

유전자는 신체 뿐 아니라 심리나 정신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중요한 생물학적 변인이다.

긍정심리학을 창시한 마틴 셀리그만도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타고난 낙관주의자가

있음을 인정한다.

이들은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힘들어도 웬만하면 우울하거나 불안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유지한다.

반면에 유전적 요인으로 타고난 비관주의자나 회의주의자들은 환경에 변화와 상관없이

대체로 우울하고 불안하며 무기력하다.

이와는 달리 사회 심리학자 혹은 인지 심리학들은 원래 타고난 기질은 없다고 말한다.

아니, 실제로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기질의 유형과 상관없이 모든 행동은 그 상황을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회사에 자주 늦는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게으르거나 꾸물거리는 성향의

사람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출근 시간에 지각할 수도 있다는 인식

때문에 늦게 된다는 것이다.

약속시간에 자주 늦는 사람들이 입사면접이나 자격시험에는 결코 늦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앞의 우스갯소리는 일어날지도 모르는 사안에 대한 중요성 판단이 결국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는 사회·인지심리학자의 관점을 일깨워 준다.

건설 관계자는 무의식적으로 회사 간부의 생명이 노동자들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고 인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혹시’하는 마음에 간부들은 대피를 시켰지만, ‘설마’하는 마음으로 노동자들은 계속

일을 시켰기 때문이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그 생명의 가치는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닌 듯싶다.

신분에도 차이가 있듯이 생명에도 차별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씁쓸하였다.

우리는 어떤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인간의 생명’ 그 자체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 정치인과 연예인, 심지어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맨에

이르기까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종종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하느님의 나라는 생명에 등급을 매겨 차별하는 세상도 아니지만, 더 이상 살아갈

힘이 없어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세상은 더더구나 아닐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삶의 귀로에 서서 고민하는 영혼은 없는지 주변을

살펴보아야 할 때다.

설마 무슨 일 있겠어? 라고 넋을 놓고 있는 중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한 영혼이

삶의 끈을 놓아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마르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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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톡톡 신앙 쑥쑥

   죽음·심판·천국·지옥

        그리스도교 사말교리(四末敎理) 

                                          - 사목국 기획연구팀 

11월이 되면 싱싱함을 뽐내던 여름의 나무들이 다양한 색깔의 단풍으로 온 세상을 물들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잎 을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 채 겨울을 준비합니다.

온 세상이 자신의 끝을 준비하는 이 시기, 교회는 위령성월을 통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모든 생명의 주인이심을 다시금 기억하며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고 각자가 맞이하게 될 죽음을 충실히 준비하도록 신자들을 초대합니다.

이를 위해 교회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때의 네가지, 곧 죽음, 심판, 천국, 지옥이라는

“사말”(四末)에 관한 교리를 믿음으로 고백하고 가르칩니다.

 

1. 죽음

성경을 바탕으로 교회는 태초에 인간이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으나, 하느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그분 과 같아지려는 교만으로 지은 범죄,

곧 원죄(原罪)로 인하여 죽음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고 가르칩니다.

“한 사람을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하여 죽음이 들어왔듯이, 또한 이렇게

모두 죄를 지었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미치게 되었습니다.”(로마 5,12)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인간이 걸어온 지상 생활의 끝 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죽음 이후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온다는 환생설(還生說)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죽음의 권세 아래 놓인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는 죽음이 죽음이 아니요 오히려 새로운 삶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며 하느님의 초대입니다.

 

2. 심판

그리스도인은 죽음 이후, 육신과 분리된 불멸하는 영혼은 하느님 앞에 나아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죽음 직후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심판을 ‘개별심판’(사심판)이라고 하고 세상 종말에

있을 마지막 심판을 ‘최후심판’(공심판)이라 합니다.

개별 심판은 살아있던 동안 행실과 믿음에 대한 셈을 치르는것입니다.

그 심판의 결과로 우리는 연옥, 천국, 지옥에 들게 됩니다.

‘최후심판’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있게 될 총체적 심판으로, 이 심판의 기준은

가장 보잘것없는 이웃에게 베푼 자비와 사랑입니다.

 

3. 천국

천국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간직하며 살던 이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천국에서 우리는 하느님을 온전히 만나게 되고 하느님과의 완전한 친교 안에서

참된 행복을 영원히 누리게 됩니다.

 

4. 연옥

연옥은 천국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거룩함을 얻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정화를 뜻 합니다.

교회는 성경과 교회의 전통이 증언하는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의 관습을 통해서

우리 인간이 죽은 후에 거쳐야 할 정화의 과정, 곧 연옥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또한 우리는 기도와 희생을 통하여 죽은 이들의 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5. 지옥

지옥은 어떤 공간이 아니라 하느님과 이루는 친교를 스스로 거부 하여 하느님과

영원히 단절된 상태를 뜻합니다.

지옥에 대한 교회 의 가르침은 신자들에게 겁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의

삶을 하느님 뜻에 따라 살아가라는 회개로의 간절한 초대입니다.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교황청이 위령 성월인 11월 한 달 동안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신자들에게 전대사를 허용했다. 

당장 묘지나 성지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을 위해 기도를 바치면 전대사를 받아 연옥 영혼에게 양도할 수 있다.
교황청 내사원은 10월 23일 발표한 훈령을 통해 “올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신자들의 

안전과 신앙생활의 여건을 고려해 올해 금지된 집회를 피하고자 사도좌의 특별 승인에 따라 11월 한 달 동안 

세상을 떠난 연옥 영혼들에 양도할 수 있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히 해당 지역의 방역 지침으로 인해 묘지와 성지를 방문할 수 없는 모든 이들은 마음으로 함께하며 

전대사의 일반 조건인 고해성사와 영성체, 교황님 지향에 따른 기도를 이른 시일에 충족하겠다는 의지를 지니고, 

성모님 앞에서 위령 시간 전례를 바치거나, 혹은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나 전례 복음을 봉독하거나, 하느님께 바치는 

자비의 활동을 하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고백성사 없음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 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절기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11월28일은 휴강입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11월28일은 휴강입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11월 미사책이 나왔습니다.

    성당 부엌입구에 가져다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 2021년도 미사책 정기구독 하실 분 신청 바랍니다.

    신청은 각 구역장님께 하시거나, 봉헌금 보내시듯이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미사 참례를 못 하시므로 매일미사책 오더 분량을 조절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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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1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공지능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의 발전이 언제나 인류에 도움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    세계 가난한 이의 날 기도문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 하고 억압받는 사람을 해방하러 오신 주님 찬미받으소서

가난한 사람들 안에 살아계시는 주님!
물질 중심의 소비사회에서 당신을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도 가난해야 함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로 하여금
탐욕과 이기적인 마음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가난한 사람의 몫과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고통과 아픔에 동참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소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주님!
당신이 선포하신 하느님의 나라가 모든 생명이 존중 받는 사귐ᆞ섬김ᆞ나눔의 공동체임을깨닫고 가난한 이들을 통해 당신의 나라가 드러나게 하소서

가난한 사람의 벗!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8.7.16. 서울대교구장 추기경 염수정 인준) 

 

 

위령성월 기도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바로 그분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기도합시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운동

2020년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20년 11월28일 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에 동참해 주십시오. 

사랑으로 하나 되신 주님처럼 저희가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평화를 바라시는 주님, 이 나라 이 땅에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게하소서. 

               분단의 깊은 상처를 낫게 하시고 서로 용서하는 화해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평화 통일을 이룩하게 하소서.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중에서-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YouTube TV 매일미사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Watch Live: EWTN Livestream 24/7 Catholic TV | EWTN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29EFXG2WJL8  

 

                               

우리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영예와 권능과 힘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묵시록(7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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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녹) 연중 제16주일 2022년 7월 17일 AdelaKim Adela 2022.07.13 82
424 (녹) 연중 제15주일 2022년 7월 10일 AdelaKim Adela 2022.07.07 91
423 (녹) 연중 제14주일 2022년 7월 3일 AdelaKim Adela 2022.06.29 76
422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2022년 6월 26일 AdelaKim Adela 2022.06.20 125
421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2년 6월 19일 AdelaKim Adela 2022.06.16 123
420 (백)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2년 6월 12일 AdelaKim Adela 2022.06.09 138
419 (홍) 성령 강림 대축일 2022년 6월 5일 AdelaKim Adela 2022.06.01 97
418 (백) 주님 승천 대축일 2022년 5월 29일 AdelaKim Adela 2022.05.25 111
417 (백) 부활 제6주일 2022년 5월 22일 AdelaKim Adela 2022.05.18 139
416 (백) 부활 제5주일 2022년 5월 15일 AdelaKim Adela 2022.05.11 105
415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22년 5월 8일 AdelaKim Adela 2022.05.04 102
414 (백) 부활 제3주일(생명 주일) 2022년 5월 1일 AdelaKim Adela 2022.04.27 87
413 (백)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2년 4월 24일 AdelaKim Adela 2022.04.20 114
412 (백) 주님 부활 대축일 낮 미사 2022년 4월 17일 AdelaKim Adela 2022.04.13 174
411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2년 4월 10일 AdelaKim Adela 2022.04.06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