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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열왕 19,4-8

화답송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 나와 함께 주님을 칭송하여라. 우리 모두 그 이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
○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이 넘치고,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
○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 그 둘레에, 그분의 천사가 진을 치고 구출해 주네.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그분께 몸을 숨기는 사람! ◎

제2독서  에페  4,30─5,2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복음  요한  6,41-51

영성체송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은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생명의 말씀

      나는 생명의 빵이다(요한 6,48)

                         유승록 라우렌시오 신부 | 등촌1동성당 주임 겸 17지구장

 

성인 예비자 교리를 통해 만났던 다수의 예비 신자들이 처음에는 이러저러한

동기와 이유로 본인 스스로 천주교 신앙을 선택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신앙생활의 깊이가 더해갈수록 자신의 선택 이전에

하느님의 부르심이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믿음이라는 선물을 이미 준비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 체험도 역시 그러합니다. 신학교에 입학할 때 저는 마음으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여러 갈래의 길중에 사제 성소를 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신학교에서의 생활이 이어질수록 제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이미 준비하시고 부르셨다는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 믿음에 대해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스스로를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으로 드러내신 예수님에 대해 일부 유다인들은

서로 수군거리며 자신들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족들을 이미 잘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에 비추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반대하는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요한 6,44)

 예수님이 누구시며 그분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도록

이끄시는 하느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믿음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대한 믿음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물론 그 선물을 받아들이느냐의 여부는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요한 6,51) 

살아 있는 빵이신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받아들이고 믿는 이들은 그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먼저 기적을 보아야만 믿을 수 있겠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하느님의 목소리를 직접 듣거나, 눈먼 이가 보게 되거나, 불치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보게 되면 하느님을 믿겠다는 식입니다.

그런 이들에게는 기적이 먼저이고 믿음은 그다음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기적을 먼저 체험한 사람들이 나중에 하느님을 믿고 고백하게 될까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을 반대하는 유다인들은 병자를 고쳐주고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체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적을 체험한 그들이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고정된 생각과 완고한 마음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복음은 믿음이 먼저라고 말합니다.

 

믿음이 없다면 빵의 형상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알아볼 수 없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그 빵을 갈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선물로 우리에게 주어진 그 믿음이 더욱 귀한 것입니다.

 

 

[생활속의 복음] -‘생명의 빵’이 되어주신 것처럼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명심보감 <효행> 편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슬프고 슬프도다.

어버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셨도다.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할진대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느니라.”

내가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부모님 덕분입니다.

아버지는 나에게 생명을 주셨고, 어머니는 나를 사랑으로 품고 길러주셨지요.

즉 부모님은 당신들의 살과 피를 나에게 내어주심으로써 나를 세상에 낳으셨고,

한없는 사랑으로 당신 자신을 희생하시어 길러주셨습니다.

그렇기에 나는 부모님이 당신 살을, 그리고 당신 삶을 내어주신 덕에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 생명을 내어주시는 방식도 그와 비슷합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빵’이 되신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에게 물질적인 양식을 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몸인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만으로 우리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주심으로써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굳게 믿으며 나도 주님처럼 사랑과 희생, 양보와

자선으로 다른 이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삶을 살 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영원한 생명이란 그저 현재의 삶이 무한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그분의 뜻을 따름으로써 ‘하느님 나라’라는 새로운 차원에서

보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일인 것입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고

죽음에 이른 것은 그런 중요한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만나’라는 양식을 내려주신 것은 단순히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해주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깊어지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척박한 땅 광야에서, 자기들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먹을 것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침에는 ‘만나’로 저녁에는 ‘메추라기’

떼로 자신들을 먹이고 보살피시는 당신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면 당신을 온

마음으로 믿고 섬기리라고 기대하신 것입니다.

그랬다면 그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었겠지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하느님의 바람과 달리 그저 ‘배가 고파서’

만나를 먹었고,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을 이용하여 자기 욕심만을 채우려 했습니다.

그랬기에 하느님만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자꾸만 우상숭배라는 죄악에 빠진 것입니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성체를 받아먹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먹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체성사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영성체한다면,

주님의 뜻과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형식적으로

성체를 모신다면, 주님의 몸을 받아모시면서도 영원한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그분의 살’입니다.

여기서‘살’로번역된그리스어‘사륵스’(σρξ)는약함과부족함을지닌유한한인간존재를의미합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한계와 고통을 지닌 연약한 인간으로서 우리를

위해 당신의 전 존재를 내어 주신 것입니다.

그 사랑을 받아 먹음으로써 우리의 삶이 충만한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힘으로 우리들 각자가 다른 누군가에게 살아 갈 이유이자 힘이 되어 주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생명의 빵’이 되어주신 것처럼 나 또한 다른 이들에게

‘생명의 빵’이 되어주는 것, 그것이 성체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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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오히려 우리가 많은 힘을 가졌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를 가장 무섭게 하는 것은 우리의 어둠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빛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내가 과연 명석하고 위대하고 재능있는 사람인가?’

안 될 이유라도 있나요? 당신은 하느님의 자녀인데요.

우리가 우리 자신의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다른 이들을 자유롭게 해 줍니다.” 

                             

(마리안느 윌리엄슨 「A return to love」 중, 번역 이주형 신부)

 

 

msn008.gif  [음악] 안데스의 음악 언어로 드리는 미사곡

          미사 크리오야 Misa Criolla

                             임주빈 모니카 | KBS프로듀서, 심의위원

 

2014년 12월 12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입석한

가운데 아주 독특한 미사곡이 연주되었습니다.

민속 의상 차림으로 낯선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은 마치 주술인처럼

신들린 모습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여성 또한 경건하다기보다는 호소력 짙고

감정적인 목소리로 힘차게 노래합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과는 영 어울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 흥미로우면서도 묘하게 감동적인 음악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아리엘 라미레스(Ariel Ramírez, 1921~ 2010)의 작품,

<미사 크리오야 Misa Criolla>입니다.

 

20218321737.jpg  https://youtu.be/X1zirOg97lY

 

<미사 크리오야>의 작곡가 아리엘 라미레스는 스페인에서 아르헨티나로 이주해온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탱고 음악에 빠졌었고 1950년대 초반에는 유럽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민속 음악가들을 만난 후, 민속 음악 쪽으로 진로를 정했죠.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을 방문했던 그는 나치 치하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포로들에게 정기적으로 음식을 가져다주었던 두 자매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영적인 작품’을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의 결실이 바로 이 <미사 크리오야>입니다.

마침 그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를 통해 전 세계 교회가

라틴어 대신 각국의 언어로 미사를 봉헌하게 된 시점이었습니다.

때맞춰 라미레스는 1964년에 스페인어로 된 이 미사곡을 완성하고

이듬해에 레코드로 발표합니다.

 

가톨릭교회가 미사에서 자국어 사용을 허락한 직후 발표된 최초의

비(非)라틴어 미사곡이 된 것입니다.

당시 워싱턴 포스트는 이 곡에 대해 “스페인어 텍스트에 토착

악기와 리듬을 결합한 놀라운 예술적 업적”이라는 기사를 썼고,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장에 달하는 앨범이 판매됐습니다.

 

이 곡은 남성 또는 여성 솔리스트에 코러스가 노래를 하고 차랑고, 께나,

봄보 등 안데스 민속 악기들이 피아노와 함께 연주됩니다.
<미사 크리오야 Misa Criolla>란 제목은 ‘토착적인 미사’, ‘원주민의 미사’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 곡은 다른 미사곡처럼 키리에(Kyrie, 자비송) - 글로리아(Gloria, 대영광송) 

- 크레도(Credo, 신경) - 상투스(Sanctus, 거룩하시도다)

 - 아뉴스 데이(Agnus Dei, 하느님의 어린 양)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대영광송(Gloria, 글로리아)’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가사는 라틴어가 아니라 스페인어입니다.

<미사 크리오야>는 파바로티, 도밍고와 더불어 세계 3대 테너라 불리는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의 녹음이 많이 알려져 있고,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모로 불리는 메르세데스 소사(Mercedes Sosa),

삼바 키필도르(Zamba Quipildor) 등 라틴 아메리카 유명 뮤지션들의 연주도 유명합니다.


같은 곡을 테너 호세 카레라스의 노래로도 들어봅니다.

 

20218322339.jpghttps://youtu.be/kt2kLKHdo7g 
 

 

케이팝(K-Pop)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범 내려온다> 같은 판소리의

한 대목이 현대의 옷을 입고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요즘, 우리 음악 스타일로

멋지게 작곡된 미사곡이 바티칸은 물론이고 전 세계 공연장과 성당에서 연주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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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말씀 살기'에 올리십니다.

 

▣  토요특전미사가 각 구역별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8월  7일 - 야고보구역 

      8월 14일 - 토마구역, 

      8월 21일 - 필립보구역

      8월 28일 - 안드레아구역

▣  점차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라며, 성당내의 부엌사용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고백성사 - 매 미사 30분전 신부님께서 고백성사를 주십니다. 

▣  미사 해설자가 필요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김 용태 바오로형제님께( 305-772-2729)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학교와 주일학교 소식:

     한국학교와 주일학교가 교사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학교-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 yoomi5717@gmail.com.

     주일학교 -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  chakhanori@gmail.com 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성전안에서 미사 전, 미사 후 잡담을 금지 합니다. 기도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성전밖으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알림: 본 성당주보에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 글이나 알리고싶으신 글 있으시면 언제나 보내주십시요. 

    보내실곳은 성당 총무부 방요한형제님( johnbang74@gmail.com)께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특정 이슈가 되는 글은 편집 삼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미사에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신자들의 기도등은 기존과 같이 신부님이 하시고 성가도 계속해서 없습니다.   

     단 성체를 영하실때는 각구역장님들께서 전달 해 주신대로 차례로 격리거리 유지하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  8월 미사책이 성당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정기 구독 신청하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 정기구독은 신청개월 수 x $5 )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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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8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교회

성령께서 교회에 은총과 힘을 베풀어 주시어 교회가 복음의 빛으로 쇄신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GfAdbMeaq6A - 8.8.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asd13YX0ko8​ - 8.8.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QhHFjM0PIjo - 8.8.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FMlHS5f27PU - Live

     https://youtu.be/VRkj3qTeBeg - 2021년 8월4일 프란치스코 교황님 수요 가르침 말씀 (거짓 복음을 식별 하십시요.)

 

                               

 올바른 길을 걷는 이에게 하느님의 구원을 보여 주리라  시편(50장 23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473 2023년 7월 30일 연중 제17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7.2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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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023년 4월9일 주님 부활 대축일  인정맥브라이드 바라 2023.04.07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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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23년4월6일 주님만찬 성목요일 인정맥브라이드 바라 2023.03.31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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