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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스바  3,14-18ㄱ

화답송

◎ 기뻐하며 외쳐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희 가운데 계신 분은 위대하시다.
○ “보라, 내 구원의 하느님. 나는 믿기에 두려워하지 않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를 구원해 주셨네.”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 높이 불러라. 그분 업적을 민족들에게 알리고, 높으신 그 이름을 선포하여라. ◎
○ 위업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이 하신 일 온 세상에 알려라. 시온 사람들아, 기뻐하며 외쳐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희 가운데 계신 분은 위대하시다. ◎

 

제2독서 필리  4,4-7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복음  루카  3,10-18

영성체송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힘을 내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우리 하느님이 오시어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생명의 말씀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김성훈 스테파노 신부

                                      사회사목국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대림 시기는 주님과의 두 가지 만남을 준비합니다.

하나는 구세주께서 인간으로 세상에 오심(성탄)을 기뻐하면서 그에 합당한

삶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세상에 다시 오심(재림)을 기쁨 중에

고대하면서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삶을 다시금 다짐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대림 제3주일의 독서 말씀은 고대하던 구세주를 만나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전해 줍니다.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 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스바 3,14-15), 

“기뻐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필리 4,4-6) 

이에 우리는 그 기쁨의 시기가 바로 우리 앞에 가까이 다가왔음을 고백하면서,

오늘을 ‘기쁨 주일’로 보냅니다.
 

더불어, 오늘 대림 제3주일의 복음 말씀은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세례자 요한을 통해 전해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기다려온 구세주를 만나기 위해,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세례자 요한에게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루카 3,10.12.14)라고 묻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3,11),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루카 3,13), 

“아무도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너희 봉급으로 만족하여라.”(루카 3,14)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구세주를 만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욕심을 채우거나, 자신이 가진

힘을 통해 타인의 것을 더 가지려 하지 말고, 도리어 주어진 것에 늘 감사하며,

가진 이는 가지지 못한 이에게 가진 것을 나눠주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특별히 1984년부터 오늘을 ‘자선(慈善) 주일’로 지냅니다.

 

즉,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 소외된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자선이라는 구체적인 사랑 실천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탄을 통해 이미 구원이 시작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의 재림을 통해 그 구원이 완성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주님 구원의 삶을 함께 살지 않으면, 우리는 구유에 오시는

그분을 알아뵈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구세주 또한 알아차릴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모두 주님 성탄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곁에 있는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세계주교시노드(주교대의원회의)를 통해 제안하신, ‘함께 걷는 여정’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 길은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입니다.

 

 

 

 

msn008.gif  [생활속의 복음]  

 

            자선 주일- 주님 기다리는 ‘기쁨’을 누리자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흙으로 만드는 ‘옹기’는 물에 적셔 빚는 과정과 불에 굽는 과정을 거쳐 하나의

단단한 그릇으로 완성됩니다.

그런데 그릇을 빚는 과정에서 재료를 준비하고, 모양을 잡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굽는 과정을 견뎌내지 못합니다.

재료로 쓸 흙이 중간중간 뭉치지 않도록 고운 체로 잘 밭쳐내야 합니다.

또한, 그릇의 두께가 적당하고 균일하게 전체적으로 균형 잡히도록 잘 빚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수천 도의 가마에서 구워지는 동안 깨지지 않고 온전한 그릇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는 과정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 마음이 욕심으로 뭉쳐 굳어지지 않도록 감사의 체로 밭쳐내고 겸손의 절구로 다져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한쪽으로만 치우쳐 다른 쪽이 얇아지거나 구멍이 나지

않도록, 하느님 뜻에 맞게 잘 균형 잡히도록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종말이라는 시간을 거치는 동안 부서지거나 깨지지 않고 구원받을 존재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요한 세례자는 우리가 각자의 삶을 하느님 뜻에 맞게 잘 빚어내도록 인도하는

예언자로서 소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소명에 따라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베풉니다. 푸석푸석한 우리 마음의 흙에

회개의 물을 뿌려 촉촉한 진흙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만들어진 진흙을 의지와 노력이라는 물레 위에 올려놓고 열심히 모양을 잡아갑니다.

 

물레 돌리는 일에는 집중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잠시라도 한눈을 팔거나 욕심을 부리면 그릇은 무너져내리기 십상입니다.

그릇이 모양을 갖추었다고 방심해도 안 됩니다.

꼼꼼히 살펴가며 적당한 두께로 균일하게 잘 빚어졌는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가마에 넣었다가는 갈라지거나 깨져버립니다.

 

일단 가마에 넣은 후에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반죽이 말라 딱딱해지면 다시 빚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반죽이 아직 물기를 머금고 있을 때 모양을 잘 잡아야 합니다.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끝난 후에는 심판의 결과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우리 생각이 잘못된 방향으로 굳어져 딱딱해지면 주님 뜻에 맞게 다시 빚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잘 헤아리며 나의 삶을 그분께서 바라시는 모습으로 잘 빚어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한은 대단한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소하고 평범한 일들을 하느님 뜻에 맞게 잘 빚어나가라고 권고할 뿐입니다.

살아가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먹고 입는 것들을 여유 있게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욕심으로 쌓아두지 말고 가지지 못한 이들과 기꺼이 나누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시기로 정한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말라고 합니다.

 

타인의 것을 빼앗아 제 욕심을 채우려 하지 말고 자신이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라고 합니다.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 비로소 삶의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이라는 그릇을 주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으로 끝까지 잘 빚어낼 힘은 그 기쁨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가톨릭교회는 대림 3주간에 신앙생활을 통해 얻는 참된 기쁨에 대해 묵상합니다.

주님 성탄 대축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다림의 시간 동안 회개하고 변화하도록

힘을 내자는 의미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의도는 주님을 기다리는 일 자체가 자신에게

‘기쁨’이 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의무감이나 두려움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오래가지 못할뿐더러, 그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합니다.

일상에서 주님의 뜻을 선택하고 따르는 일이 내게 기쁨이 되어야 꾸준히 계속할 수 있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 영혼이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열심히 사랑을 실천해야

주님 보시기에 흡족한 그릇으로 완성되어 그분께서 베푸시는 은총과 사랑을 가득 담을 수 있습니다.

                             

 

msn025.gif   음악칼럼    

    음악으로 전하는 예수님 탄생 예고

      성탄 캐럴 <가브리엘의 알림(Gabriel’s Message)>

                       임주빈 모니카 | KBS프로듀서, 심의위원 

 

성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루카 복음서 1장 26절부터 38절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주인공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천사 가브리엘과 이를 받아들이는 수줍은 처녀 마리아입니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집안에 대림초를 놓으면서 시작된 성탄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기대감을 정서적으로 높여주는 것이 크리스마스 캐럴이죠.

우리가 기억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어떤 것입니까?

대부분 썰매 타고 오는 산타 할아버지, 트리를 장식하자는 신나는 음악, 아니면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사랑이 이루어질 거라는 달콤한 음악들이 아닌지요.
하지만 유럽의 오래된 캐럴에는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성스럽고 경건한 음악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께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캐럴,

<가브리엘의 알림(Gabriel's Message)> 또는 <하늘에서 가브리엘 천사가 왔네

(The angel Gabriel from heaven came)>라는 제목의 캐럴이 있습니다.

이 음악은 13세기 무렵 바스크 지방(피레네 산맥을 끼고 있는 스페인과 프랑스 접경 지역)에서 불리던 오래된 캐럴입니다.
 

『하늘에서 가브리엘 천사가 왔네.

그 날개는 눈처럼 흩날리고, 눈은 불꽃처럼 타오르네.

“만세!” 그가 말하였네. “미천한 아가씨 마리아, 총애를 받는 여인이여.” 글로리아 … … 』

 

이 캐럴은 영국 성공회 사제이자 캐럴 수집가였던 사빈 바링 굴드(Sabine Baring-Gould)가

영어로 번역하면서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럴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1126141849.jpg

 

  https://youtu.be/gdHcNkSe5W4

 

이 캐럴을 유명하게 만든 또 한 사람은 영국의 뮤지션, 스팅(Sting)입니다.

한때 록밴드 폴리스의 멤버로 활약했던 그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노래하는가 하면,

런던 신포니에타와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이야기> 녹음을 하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요요마와 한 무대에 서는 등 클래식한 음악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그는 1987년 <A Very Special Christmas(어 베리 스페셜 크리스마스)> 앨범과

2009년 <If On a Winter's Night… (이프 온 어 윈터스 나이트)> 앨범에 이 캐럴을

수록해서 이 곡에 관한 관심을 높였지요.

 

2021126142012.jpg

 
눈 내리는 겨울 밤, 장작이 타는 난로 곁에 앉아 가브리엘 천사가 전하는 예수님 탄생을

음악으로 듣는 상상을 해봅니다.

신비롭고도 따뜻한 불빛이 우리 가슴에 켜집니다.
그 희망의 빛은 아기 예수님이겠죠? 어서 오소서, 임마누엘!

 

  https://youtu.be/GdeMcOHLHoo

 

 

 

 msn036.gif 교리·영성 퀴즈 

문제 2-1. 주교는 충만한 사제직을 수행하고 사제는 주교가 행하는 사제직의

협조자들이다. 주교와 사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관계가 아니라,

머리와 몸의 OOO적 협력관계이다. 빈 곳에 알맞은 말은?

문제 2-2.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세상을 돌볼 ‘이것’을 주셨다.

예수님께서도 사랑하고 돌볼 ‘이것’을 강조하셨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가정과 가족, 이웃과 세상에 대해 사랑의 ‘이것’이 있다.

‘이것’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말은?

 

 

지난 주 퀴즈 정답:  1-1. 은총의 중개자      1 -2.  하느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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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 주중.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토막강론'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

 

▣  성탄 판공성사 - 매 미사30분전 과 주일미사는 미사전 30분, 미사후 판공성사 있습니다.  

오늘 12월12일(주일)에는 Fayetteville 최학성 세례자 요한신부님께서 주일 미사와

판공성사를 집전 해 주실 예정이며 당일 판공성사 신청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12월12일 이외의 미사시간에는 본당신부님께서 계속 성사를 주시겠습니다. 

특히 12월11일 (토) 오후 5시 미사 전후에는 본당 청년과

12월18일 (토) 오후 5시 미사 전후에는 주일학교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성사를 주실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매일미사책 정기구독 - 2022년도 구독신청 받습니다.

신청하실분은 1년 $60, 6개월 $30,  각권은 $5 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신청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하시는 방법은 아래 봉헌금내시듯 여러방법으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전례부에서 대림꽃과 제대초 도네이션 받습니다.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점차 심해지는 변형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라며, 성당내의 부엌사용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성전안에서 미사 전, 미사 후 잡담을 금지 합니다. 

기도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성전밖으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12월 매일미사책이 도착했습니다.  정기구독 하시는 분들은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성당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  알림: 본 성당주보에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 글이나 알리고싶으신 글 있으시면 언제나 보내주십시요. 

보내실곳은 성당 총무부 방정모 요한형제님( johnbang74@gmail.com)께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특정 이슈가 되는 글은 편집 삼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미사에 신자분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성체를 영하실때는 차례로 격리거리 유지하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되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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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2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교리 교사들

하느님 말씀을 전하도록 부름받은 교리 교사들이 성령의 권능 안에서

담대하고 창의적으로 하느님 말씀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ZvkjrIf3zJQ 12.12.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S12TCtEA0ZM 12.12.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HdO_5QRyYdw​​ - Live

     

 

 

주님의 자애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에 머무르고 그분의 의로움은 대대에 이르리라, 시편(103장 17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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