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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바룩  5,1-9

화답송

◎ 주님이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주님이 시온을 귀양에서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치 꿈꾸는 듯하였네.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넘치고 우리 혀에는 환성이 가득 찼네. ◎
○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네. “주님이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이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 주님, 저희의 귀양살이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제2독서 필리  1,4-6.8-11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복음  루카  3,1-6

영성체송   

예루살렘아, 일어나 높은 곳에 서서, 하느님에게서 너에게 오는 기쁨을 바라보아라.

 

생명의 말씀  

           하느님 모상의 소중함

                           나충열 요셉 신부 |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기후 위기로 인해 다소 어울리지 않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긴 했지만

다시 평년 기온을 웃도는 제법 쌀쌀한 요즘입니다.

피부로 느껴지는 바람의 날 선 차가움이 우리의 마음까지 얼리지는 못하겠지만

홈리스들에게는 뼈 속까지 시리게 만드는 계절이 바로 겨울입니다.

통상 홈리스로 지칭되는 거리의 노숙인들, 쪽방촌 주민들 그리고 고시원을

비롯한 비정적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겨울나기는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더욱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은 마음까지 불안하게 만듭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음식이 될 수도 있고,

보다 나은 형태로의 주거 상향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추운 겨울에만 반짝하는 도움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입니다.

 

사람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라는 범주에 자신들도 있음을, 

‘우리’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사회와 연대하여 노숙인 법 개정과 쪽방촌 공공

개발 추진 활동 등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사회와 함께 목소리를 내고 활동하는 이유는 정치 참여의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그들의 ‘살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인간은 존엄하기에 잃어버린 인간 존엄성의 회복을 위해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대림 제2주일이자 인권 주일이고, 사회 교리 주간입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고 가르칩니다.

창세기 1장 26절의 말씀처럼 모든 사람은 ‘하느님과 닮은 모습’으로 창조된 

‘하느님의 모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동등한 존엄성을 지니며, 모든 사람이 하느님 앞에 지닌

존엄성은 인간이 다른 사람 앞에서 갖는 존엄성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차별과 불평등을 배제하며 하느님 앞에 한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겸손되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처럼,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요한 15,15)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의 눈높이로 당신 자신을 낮추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듣게 되는 세례자 요한의 외침과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는 우리 모든 신앙인들이 지향해야 할 모습입니다.

남을 판단하거나 비방하지 말고,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등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일을 늘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그 자체로 모든 이에게 기쁨과 희망이 됩니다.

그 구원의 신비에 그 누구도 제외됨 없이 모두가 똑같은 은총을 누릴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걸어나갈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msn008.gif  [생활속의 복음]  

 

             미움 그 괴로운 감정

                       

                      홍성남 신부 (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 소장 )

 

어떤 분이 고민을 털어놓으시길, 처음에 사람을 만나면 무엇이든 잘해주고

싶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이 싫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사람 만나는 것을 피한다고 했습니다.

초지일관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은 둥근 돌이 아니라 모난 돌이라서 그렇습니다.

모난 돌이란 마음 안에 콤플렉스와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모난 돌이라고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모난 채로 살아가게 됩니다.

모난 돌이 둥근 돌이 되는 것은 다른 모난 돌들과 부딪치면서 동그랗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즉 갈등을 겪어야 모난 돌이 둥근 돌로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철학자 헤겔은 세상만물은 정반합의 과정, 즉 변증법적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고 했습니다.

서로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갈등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신자분들이 봉쇄수도원을 다녀오시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수녀님들이 아기들처럼 너무나 얼굴이 밝다고요. 그럴 수밖에요!

같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죽을 때까지 같이 살아야하는 것이

봉쇄수도원이니, 매일 서로에게 적응하느라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원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수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기도보다 사람과 사는 것이 더 힘들다고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누군가가 나와 함께 있어줘서 좋다고 합니다.

미운 마음은 죄가 아니라 성장과정의 갈등일 뿐입니다.

미운 마음을 가지지 않으려고 사람을 피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조심해야 합니다.

아재 유머입니다.

어떤 본당에 본당 신부에게 쓴 소리를 퍼붓는 자매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당 신부들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로 찍혔는데, 유독 한 신부만이 그 자매편을 들었습니다.

다른 신부들이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신부님은 성격이 까다롭다고 소문난 분인데 그 자매가 하는 말이 거슬리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그 신부가 씨익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 자매가 그렇게 쓴소리 하고나면 반드시 내게 감사헌금을 하고 간다네.

5분만 참으면 10만 원이 생기는데 그까짓 것 못 참겠는가?”
 

                             

 

msn025.gif   음악칼럼    

     비제 사후 만들어진 동방박사 행진곡

      비제의 ‘아를의 여인’에 담긴 ‘세 임금의 행진’

                       장일범 (발렌티노) 음악평론가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는 19세에 전도유망한 작곡가에게 프랑스 정부가 주는

장학금인 로마 대상을 받고 3년 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학할 수 있었다.

음악의 고향이자 오페라의 발상지인 이탈리아에 가서 마음껏 음악을

공부하고 오라는 프랑스 정부의 젊은 작곡가에 대한 배려였다.

비제는 파리와는 또 다른 고대 로마제국의 압도적인 유산이 남아있는

고풍스러운 로마에서 이탈리아 오페라와 체임버 음악에 푹 빠져 지낼 수 있었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깊은 영향은 그를 평생 오페라 작곡가로 남게 했다.

비제는 1872년 보드빌 극장 지배인이던 카르발류의 제안으로 ‘별’

‘마지막 수업‘의 작가 알퐁스 도데의 연극 ‘아를의 여인’ 부수음악으로 27곡을

작곡해서 상연하게 된다.

당시에는 연극에서도 오케스트라가 생음악을 연주했다.

오늘날의 브로드웨이를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기대되었던 이 연극은 21회만

상연하고 막을 내리는 실패를 맛봤다.

하지만 자신의 관현악곡에 자신 있던 비제는 원곡 27곡 중 소규모 극장

오케스트라용이었던 곡을 편집해 대규모 관현악곡으로 고쳤다.

 

4곡으로 이뤄진 모음곡으로 편곡한 곡을 그해 11월에 발표했고 호평을 받았다.

이것이 제1모음곡이다.

그런데 비제는 1875년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은 오페라 ‘카르멘’ 초연이

실패하자, 그 충격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카르멘’에 레치타티보 대사를 붙였던 파리 음악원 작곡가 교수 에르네스트 기로는

비제의 곡을 새롭게 편곡해서 4곡을 제2모음곡으로 만들었다.

 

특히 제2모음곡 중 2곡 인테르메조는 비제의 원곡을 그대로 살려 엄숙하고 진지하다.

중간부에서부터 오케스트라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색소폰이 차분하면서

간구하며 기도하는 심정을 들려주는 듯한 곡이다.

이 곡은 후에 비제의 멜로디에 기로가 라틴어 대영광송 텍스트를 입혀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에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로 이어지는 독립 성가로 불리게 된다.

‘아를의 여인’ 모음곡 속에 담긴 성경 주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3곡 미뉴에트에 이어지는 4곡은 파랑돌인데 파랑돌은 프로방스 지방 농민

춤곡이며 손으로 피리를 불고 발로 북을 치면서 다니는 거리 음악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파랑돌에 앞서 매우 익숙하고 용맹스러우며 결단력 있는 테마가 등장하는데

바로 프로방스 지방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부르는 민요인 ‘세 임금의 행진’(We three kings)이다.

여기서 3명의 임금은 바로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황금, 유향, 몰약을 선물로

갖고 찾아와 경배한 동방박사 세 사람 발타사르, 가스파르, 멜키오르다.

 

음악은 아를 시내의 마을 축제에서 음악이 연주되고, 연극 또는 인형극으로

성극인 동방박사 세 사람의 이야기가 광장 장터에서 공연 중인데, 여기에

파랑돌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가 나타나는 모습을 ‘세 임금의 행진’ 선율로

시작해 카논 스타일로 발전하다가 파랑돌의 선율로 이어지면서 두 악상이 번갈아

등장하고, 드디어 한데 어울려 이 마을 축제의 열광적인 클라이맥스를 만들면서 끝난다.

 

그런데 ‘세 임금의 행진’은 ‘아를의 여인’ 제1모음곡을 들었던 사람이라면

반가워할 수밖에 없는 테마다.

첫 곡인 전주곡의 포문을 여는 것이 바로 이 곡이기 때문이다.

비제 사후에 ‘아를의 여인’ 제2모음곡을 만든 기로는 4곡에서 ‘세 임금의 행진’ 테마를

넣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부각하며 화려하게 곡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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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스캔하시면 비제의 아를의 여인 제2모음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naver.me/xqQj7kRd  비제 『아를의 여인』 〈제2모음곡〉 (카라얀)

 

 

-  교황님의 미사 강론 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뭇잎들을 본받는 것입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매일 더러운 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바꾸는 일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선의 회심자들’이 되길 원하십니다.

곧,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무거운 공기로 호흡하지만, 선으로 악을 굴복시키는 사람입니다.(로마 12,21 참조)

 

이런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행동합니다.

굶주린 이들과 함께 빵을 쪼개 나누고, 정의를 위해 일하고, 가난한 이들을

일으켜 세우며, 그들의 존엄을 회복시킵니다. 사마리아인이 행한 것처럼 말입니다.

 

출처 : 바티칸 뉴스

 

 

 

 msn036.gif 교리·영성 퀴즈 

문제 1-1. 직무 사제직은 성품성사에 의해 사제로 축성된 이들의 직무이다.

직무 사제직은 OOO OOO가 되어 하느님과 이웃을 이어준다는 면에서

보편 사제직과 다르지 않다. 빈 곳에 들어갈 말은?
 


문제 1-2. 기쁨과 고난을 신앙 안에서 성찰한다면 더 큰 행복과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

가톨릭 신앙은 고난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이를 삶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라고 한다.

그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OOOO OO 머무는 것이다. 빈 곳에 들어갈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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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토막강론'에 올리십니다.

 

▣  성탄 판공성사 - 매 미사30분전 과 주일미사는 미사전 30분, 미사후 판공성사 있습니다.  

12월12일(주일)에는 Fayetteville 최학성 세례자 요한신부님께서 주일 미사와

판공성사를 집전 해 주실 예정이며 이미 당일 판공 성사 신청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12월12일 이외의 미사시간에는 본당신부님께서 계속 성사를 주시겠습니다. 

특히 12월11일 (토) 오후 5시 미사 전후에는 본당 청년과

12월18일 (토) 오후 5시 미사 전후에는 주일학교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성사를 주실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매일미사책 정기구독 - 2022년도 구독신청 받습니다.

신청하실분은 1년 $60, 6개월 $30,  각권은 $5 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신청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하시는 방법은 아래 봉헌금내시듯 여러방법으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전례부에서 대림꽃과 제대초 도네이션 받습니다.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점차 심해지는 변형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라며, 성당내의 부엌사용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성전안에서 미사 전, 미사 후 잡담을 금지 합니다. 

기도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성전밖으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12월 매일미사책이 도착했습니다.  정기구독 하시는 분들은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성당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  알림: 본 성당주보에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 글이나 알리고싶으신 글 있으시면 언제나 보내주십시요. 

보내실곳은 성당 총무부 방정모 요한형제님( johnbang74@gmail.com)께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특정 이슈가 되는 글은 편집 삼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미사에 신자분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성체를 영하실때는 차례로 격리거리 유지하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되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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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2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교리 교사들

하느님 말씀을 전하도록 부름받은 교리 교사들이 성령의 권능 안에서

담대하고 창의적으로 하느님 말씀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DepaXBywEjU - 12.5.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sayKBsB1QE8 - 12.5.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oXXWA42LyPw - 12.5.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HdO_5QRyYdw​​ - Live

     https://youtu.be/UfC6Wvmqg4w -  12. 4. 프란치스코 교황님 수요 가르침 말씀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하지만 혀의 대답은 주님에게서 온다. 잠언(16장 1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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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2023년 7월 16일 연중 제15주일 (농민 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7.12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