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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이사  2,1-5

화답송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 비파 타며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에 가락 맞춰 노래 불러라. 쇠 나팔 뿔 나팔 소리에 맞춰,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

제2독서  로마  10,9-18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복음  마태  28,16-20

영성체송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모든 민족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생명의 말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로마 10,15)

                               송영호 안토니오 신부 | 해외선교봉사국장

 

기쁜 소식은 무엇입니까?
오늘 바오로 사도의 말씀에 따르면 기쁜 소식이란,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로마 10,9)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어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기쁜 소식 자체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라 우리에게 허락하셨고, 우리를 당신의 형제와 자매로 삼으셨습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가 병들고 죄 많을 때라도 우리를 포옹하시며 우리의

죄와 고통을 짊어지시고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며, 대신 하느님 나라를

선사하시는 분, 참으로 사랑이신 하느님이십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힘차고 가볍겠습니까!


단테는 신곡 지옥편 3곡에서 “평생 남부끄러운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지내온 자들의

영혼”들은 하늘도, 지옥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혹평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나서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간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도,

저승에서도 불행한 존재일 것입니다.


우리는 속절없는 세상의 헛된 희망에서 벗어난 사람들, 예수님의 살과 피로

양육된 이들, 기쁜 소식을 간직한, 예수님을 품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기쁨이신 주님께서 명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 28,19-20)
 

가난한 마음, 온유와 의로움, 자비와 깨끗한 마음으로 슬픔과 박해를 당하면서도

평화를 이루는 삶은,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이요 천국에서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참행복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가서 용서로, 평화로,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잊지 맙시다.


서울대교구는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프랑스와 일본, 페루와 파나마에

선교 사제를 파견하였습니다.

선교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때로는 너무 참담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들은 이들 곁에 서서 함께 슬퍼하며, 믿음과 희망으로 하느님을 향하여 서 있습니다.

세상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지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와 나눔은 선교사들의 발을 통해 사랑으로 세상 끝까지 전달될 것입니다.


“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느님 집으로!”(이사 2,3)

 

 

msn008.gif [생활속의 복음] 

             전교 주 주일- 전교에 대한 오해와 착각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전교’라고 하면 거리에서 어깨에 띠를 두른 채로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무섭게 외치는 모습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하느님과 신앙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과 반감을 지니게 만들지요.

강압적인 전교를 하는 사람들 자신도 잘 알고 있음에도 그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전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는 자신이 구원받지 못할 불쌍한 미신자들에게 구원받도록

은혜를 베푸는 게 전교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신자들까지 잘못된 생각에 물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느님에 대해 더 많이 알지도 못하고, 신심이 더 깊지도 않은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신앙을 전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 포기해버립니다.

신자들을 전교에 소극적이게 만드는 두 번째 오해는 전교를 남을 위해 하는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교해야 하는 가장 근본 이유는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오늘 복음을 보면 부활하신 주님을 이미 여러 차례 만난 제자들 사이에 아직도

그분의 말씀과 뜻을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주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을 눈으로 보고, 말씀을 귀로 듣는 것으로 그쳤기에,

실천을 통해 구체화되고 삶을 통해 굳건하게 다져지지 못했기에 의심하는

마음이 남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전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의무감으로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게 전교가 아니라, 신앙의 진짜 기쁨을 누리고

참된 의미를 찾음으로써 하느님과 더 깊고 단단한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

그리하여 그분 나라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는 데 필요한 심화 과정이 바로 전교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지 착하게 사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신앙은 ‘삶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분을 만남으로써 삶의 의미를

깨닫고, 참된 부활에 대한 믿음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며,

주님의 사랑으로 삶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십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복음’이란 무엇일까요?

복음은 ‘하느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사실이 복음입니다.

하느님이 나를 심판하셔서 지옥으로 보내시는 무서운 분이라면 그분이 나에게

무슨 기쁨이 되겠습니까?

 

하느님이 사랑이시고 그 사랑으로 나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신다는 사실이 복음이며

그분의 사랑을 널리 전하는 것이 전교입니다. 성경에 담긴 내용을 앵무새처럼 떠들거나,

자신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신학적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것에 그친다면

복음이 아닌 종교를 전하는 일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당신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십니다.

전교는 말로 전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같이 살며 배우는 ‘도제식’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는 가르침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굶주린 이와 음식을 나누고, 병든 이를 위로하며, 슬퍼하는 이의

어깨를 토닥여주고,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줌으로써 우리는 복음 선포의 사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도대체 어디 계시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우리 자신이 증거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저 사람을 보니 정말 하느님이 계시는 것 같아”라는 말을 들을 정도가 된다면

하느님 나라가 지금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말씀묵상]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장재봉 신부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저는 지금 전교 주일을 맞이하는 마음이 이리도 적적하고 외로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지난해도 별반 다를 바가 없었는데 그때는 오직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모든 행사를 접는 것도 어떤 모임도 삼가는 것도 최선이라 여겼기에

외로움을 느끼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이제 은둔을 강요받고 칩거가 일상이 된 세상에서 과연 전교가 가능한 것인지,

회의감이 듭니다.

모든 것이 불분명하고 흐릿해진 세상에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이 꺾이는 느낌입니다.

묵주기도를 바쳐도 뒤엉킨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교황님의 책을 꺼냈습니다.

“복음화는 하느님 나라를 우리 세상에 현존하게 하는 것입니다.”(「복음의 기쁨」, 176항)

이 단순한 문장을 읽는데 확, 숨통이 트였습니다.

주님의 뜻인 선교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그저 하느님께 받은 사랑을 기쁘게

살아내는 것이라는 이르심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선교를 위해서는 내 사랑이 아니라 하느님께 받은 사랑을 전달하는 것임을 다시

새기며 정녕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동안 제 골머리를 썩이던 숫자의 부질없음이야말로 진리를 잊고 전전긍긍하는

어리석음이었음을 통회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단 한 번도 전교한 사람의 숫자가 얼마인지 물으신 적이 없고 어떤

실적을 쌓았는지 따지지 않으신다는 걸, 어찌 잊었을까요?

이사야 예언자는 오늘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삶의 이유를 명확히 일러줍니다.

인간의 존재 이유는 하느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 복된 예언을 전하며 벅차올랐을 예언자의 마음이 전이되는 듯, 그 감격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진심으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모든 말씀이 현실이 될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성경 말씀에 배어 있는 절절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신앙의 선조들이 살아낸 확신에 찬 믿음의 기도가 온전히 이루어지리라 믿는 사람입니다.

하여 세상의 극심한 악과 모순 속에서도 하느님의 선과 자비가 승리하고 있음을

체험하는 존재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세상의 관습과 전통과 상식을 뛰어넘는 힘을 선물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그리 간단치가 않습니다.

우리를 사로잡는 갖은 원의와 갈망은 어지러울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때로는 순수한 신앙을 살아내지 못하고 세상의 가치와 뒤섞인 ‘자기만의 복음’에

잠식하여 주님과 동떨어진 삶을 살기도 합니다.

결국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서로 부딪치며 상처를 주고받으며 허비하고 헤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리스도인은 결코 위대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해됩니다.

무작정 사랑하는 일에 초능력을 지니지도 못했기에 비난할 수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서 타인을 당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는 있습니다.

우리 안에 심어주신 사랑을 발견하여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반목과 대립이 만연한 세상을 끊임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당신의 사람인 까닭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온전하고 완벽한 사랑의 방법을 반복하여 알려 주고 계십니다.

어두워 앞이 아득해진 세상에 빛이신 주님을 품고 나아가라 하십니다.

하느님 자녀의 긍지를 당신의 빛 안에서 당당히 살아내라 하십니다.

낮아지고 작아지며 더 내어줌으로 주님의 빛이 되라 하십니다.

약속해주신 복된 평화를 온전히 누림으로써 이웃을 감동시키기를 원하십니다.
 

두초 디 부오닌세냐 ‘갈릴래아산 위에서 발현하심’.

 

오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한 땅에서의 사명을 완수하시고

당신의 지상명령을 선포하십니다.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이 막중한 사명에 겁을 먹는 우리에게 든든한 약속을 해주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진리이신 주님의 약속이 이리 선명하니 겁내지 맙시다.

하느님 자녀의 품격을 지니고 주님의 빛 속을 걸어갈 때, 세상은 변화될 것입니다.

내가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꼭 그리될 것입니다. 다만 지금, 곁에 계신

주님을 가로막지 말고 주님께서 이루시도록 길을 비켜드립시다.

“주님께서 싸워주실 터이니, 너희는 잠자코 있기만 하여라”(탈출 14,14)는

당부는 현재진행형입니다.

매일 매일 봉헌되는 미사를 통해서 온 세상에 주님의 자비를 채워주시니 참으로 그렇습니다.

이제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정의를 제대로 인식하는 은혜를 주시길 성모님께 청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모 어머니처럼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진심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오직 서로 더 사랑하기 위해서 ‘다투는’ 축복을

살아내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이 주님의 빛으로 환해지기를, 복된 묵주기도 성월의 은총에 기대어 소원합니다.

 

 

 

 msn036.gif 교리·영성 퀴즈

 

문제 4-1. 주님께서 우리 죄를 그리스도의 의로움으로 덮어주지 않았다면 우리 누구도

주님 앞에서 의로울 수 없다. 고해 사제의 의로움도 자신이 들은 고해를 자신의

죄처럼 여기고 절대 OO하지 않고 덮어주려는 노력에서 실현된다.

빈 곳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문제 4-2. 가톨릭 사회교리는 인간과 사회의 한계와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상호 협력과 존중’, ‘도덕적 가치와 OOOO’을/를 추구해야 하며, 올바른 양심으로

대처할 것을 권고한다. 빈 곳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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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토막강론'에 올리십니다.

▣ 10월은 ‘묵주기도 성월’이며 ‘전교의 달’입니다

묵주기도 성월은 개인과 가정 성화, 인류구원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묵주기도를

바치는 달로, ‘묵주기도 성월 기도문’을 바쳐주시기 바랍니다. 

본당 묵주기도성월에 성모동산앞에서 9시45분에 실시할 묵주기도 일정입니다

        10/23(토요일) 오후 4시 - 은총의샘 - 영광의신비

        10/24 (주일) - 레지오 간부- 환희의신비

        10/31(주일) - 순교자의모후 - 빛의신비

직접 참여 못 하시더라도 함께 묵주기도 바쳐주셔도 좋겠습니다.

▣  오는 10월 23일(토) 미사 중 '태중의 아기 축복 식'이 있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10월 22일(금) 까지 각 구역장님께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중의 아기 축복 식'이란 태아가 하느님의 귀한 선물이며, 우리가 모두 존중하고

보호하여야 할 존엄한 인류 가족임을 드러내고 축복하고자 마련 된 식 입니다.

▣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위령성월’은 세상을 떠난 모든 형제자매를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입니다.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심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고해성사와 미사참례(성체성사), 교황님의 지향기도 또는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영광송 등 기도하는 교우들은 연옥에 있는 이들에게 양도할 수 있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11월2일은 '위령의날' 입니다

▣  전례부에서 대림꽃과 제대초 도네이션 받습니다.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점차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라며, 성당내의 부엌사용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고백성사 - 매 미사 30분전 고백성사 있습니다. 
▣  성전안에서 미사 전, 미사 후 잡담을 금지 합니다. 

기도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성전밖으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11월 매일미사책이 도착했습니다.

성당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  알림: 본 성당주보에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 글이나 알리고싶으신 글 있으시면 언제나 보내주십시요. 

보내실곳은 성당 총무부 방정모 요한형제님( johnbang74@gmail.com)께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특정 이슈가 되는 글은 편집 삼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미사에 신자분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성체를 영하실때는 차례로 격리거리 유지하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되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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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0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선교 제자들

세례 받은 모든 이가 복음의 향기를 풍기는 삶의 증거를 통하여 선교에 나서고 복음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VjJ7QIFo7ec - 10.24.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ylcY0ADKp6E  - 10.24.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1f1Z9hAfsZE - 10.24.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AuumDuU6PLE - Live

     https://youtu.be/ZIc3PXVi2Ok - 2021년 10월20일 프란치스코 교황님 수요 가르침 말씀 '참 자유!'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르고, 그에게는 걸림돌이 없습니다. 1요한(2장 10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492 2023년 12월 10일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file DongsooBang Clare 2023.12.06 71
491 2023년 12월 3일 대림 제1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12.01 68
490 2023년 11월 26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 주간) file DongsooBang Clare 2023.11.24 51
489 2023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file DongsooBang Clare 2023.11.17 72
488 2023년 11월 12일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11.17 56
487 2023년 11월 5일 연중 제31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11.03 72
486 2023년 10월 29일 연중 제30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10.27 81
485 2023년 10월 22일 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전교 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10.19 104
484 2023년 10월 15일 연중 제28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10.13 94
483 2023년 10월 8일 연중 제27주일 (군인 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10.06 86
482 2023년 10월 1일 연중 제26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9.28 70
481 2023년 9월 24일 연중 제25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9.22 66
480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경축 이동 (2023년 9월 17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9.15 65
479 2023년 9월 10일 연중 제23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9.08 65
478 2023년 9월 3일 연중 제22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9.01 67
477 2023년 8월 27일 연중 제21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8.25 72
476 2023년 8월 20일 연중 제20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8.18 73
475 2023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8.11 65
474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2023년 08월 06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8.03 58
473 2023년 7월 30일 연중 제17주일  file DongsooBang Clare 2023.07.27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