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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지혜 7,7-11

화답송

◎ 주님,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가 기뻐하리이다.
○ 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저희가 비참했던 그 날수만큼, 불행했던 그 햇수만큼 저희를 기쁘게 하소서. ◎
○ 당신 하신 일을 당신 종들에게, 당신 영광을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내소서. 주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

제2독서  히브  4,12-13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복음  마르  10,17-30

영성체송   

부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생명의 말씀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마르 10,21) 1                                                                             

                유승록 라우렌시오 신부 | 등촌1동성당 주임 겸 17지구장

 

오늘 복음에서 어떤 부자가 예수님을 찾아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모든 계명을 잘 지켜왔다는 그를 예수님께서는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그에게 부족한 것이 한 가지 있다고 하셨습니다.

집으로 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그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돌아와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던 그는 결국 슬퍼하며 떠나갔습니다.

 

그 부자는 모든 계명을 잘 지키며 살아왔고 영원한 생명을 갈망하고 있었으나

그의 삶에서 중심 자리는 하느님이 아닌 재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 재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더 깊은 일치로 나갈 수 있는 자비로운

초대에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니 하느님 아닌 다른 그 무엇도

하느님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도록 내면의 결단을 촉구하신 것이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향한 신앙인의 삶은 하느님을 더 깊이 알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재물을 모으고 사용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어디까지나 삶의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신앙인은 재물의

많고 적음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입니다.

 

그 결과로 하느님께서 현세적인 축복으로 내려주신 물질적인 부를

잘 사용하여 필요로 하는 곳에 기꺼이 나누며 소유한 재물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되지 않는 재물은 더 이상 선물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을 거스르고 그분께 다가설 수 없게 만드는 걸림돌이 되고 맙니다.

많이 소유할수록 너무나 쉽게 하느님 뜻에서 벗어나는 이들, 자신의 욕구만을

채우기 위해 재물을 사용하여 결국에는 그 재물의 노예처럼 살아가는 이들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개인적인 차원뿐 아니라 공동체적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한 신앙의 여정에서 교회 공동체가 길을 잃지 않고

활기차고 자유롭게 걸어가기 위해서는 재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택하고

그분의 뜻을 섬기는 자세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늘 무엇인가에 쫓기듯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 위에 맑고 시원스러운

하늘이 있다는 평범한 사실조차 잊고 지나가는 때가 많습니다.

잠시라도 하던 일을 멈추고 이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봅시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향한 지금까지의 신앙 여정을 예수님과 함께 되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향한 우리에게 지금 부족한 것 하나가 무엇인지를 헤아리면서 말입니다.

 

 

msn008.gif  [생활속의 복음]
          내려놓아야 채워집니다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불교 용어 중에 ‘방하착(放下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뜻으로, 우리를 괴롭게 만드는 재물,

명예, 성공, 관계에 대한 욕심을 홀가분하게 벗어 던져버리라는 의미입니다.

당나라의 선승 조주 스님이 깨달음을 얻고자 자신을 찾아온 중생들에게

이것을 강조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들이 더 이상 내려놓을 게 없이 탈탈 털어버리고 나면 그제서야

‘착득거(着得去)’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고 가라’는 뜻으로, 모든 욕심과 집착을 온전히 내려놓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얻게 된 그 깨달음과 편안함을 마음에 지니고 가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가르침이 오늘 복음의 예수님 말씀과 맞닿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 묻습니다.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평생 무엇을 ‘얻을 생각’만 하며 살아온 그가, 그래서 많은 재산을

모으는 데 성공한 그가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든 것입니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많고 복잡한 율법 조항들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달콤한 칭찬으로 상대방의 비위를

맞춰주는 일도 마다치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하는 갈망이 컸던 것이지요.

예수님은 그의 순수한 갈망을 어여삐 보십니다.

당신을 따르는 ‘제자’라는 자들은 더 풍족하고 부유한 삶을 누리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스승님이 하시는 말씀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상황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은 간절함으로 당신을 찾아온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인 것이지요.

그러나 그 갈망을 이루는 방법은 올바르게 이끌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죄를 저지르지 않는 수준에

머물렀을 뿐, 다른 사람에게 선을 베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과 자비의 실천’이라는 소명에

충실히 응답하지 않는다면, 그 밖의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봐야

‘하느님 나라’에는 가지 못할 것이고, 그러면 그가 원하는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나눔과 자선으로 그가 부족한 한 가지를 채울 절호의 기회를 주고자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께서 주신 그 소중한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차 버립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하는 마음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손에 지니고 있는 그 쓸데없는 것들을 내려놓아야만, 더 귀한 선물들을 받을 수

있음을 알면서도 욕심과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 그것들을 스스로 포기해버린 것입니다.

뒤늦게 후회해봐야 한 번 지나쳐간 기회는 되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려운 이유는 세상 것들에 욕심내고 집착하여

아무것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비대해진 상태로는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는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참된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지금 내 손에 움켜쥐고

있는 것들을 과감하게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냥 내려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백배로’ 받을 상급을 생각하며 더 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지금

가진 것을 잠시 내려놓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즉 나의 말과 행동으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서 기꺼이 내려놓고 나눠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나의 삶을 모자람 없이 충만하게 채우실 것입니다.

 

아홉을 가지면 열을 채워야 충만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부족한 인간의 사고방식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은 당신을 위해 그 아홉을 전부 내려놓는 이를 백 배, 천 배 더 큰 은총으로 채우십니다.
 

msn025.gif  [음악]  가을날 듣는 파헬벨

Canon & 로드 맥쿠언 <And to each season>

                임주빈 모니카 | KBS프로듀서, 심의위원

지난 여름 숨이 막히던 무더위도 살랑 부는 가을바람 앞에서는

어느새 잊혀진 존재가 되어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크고 작은 걱정들이야 왜 없겠습니까마는 이제 코로나 리스크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그럭저럭 살만한 세상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1년 주기로 바퀴 굴러가듯 해마다 반복되는데

우리는 어째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게 될까요?

그것은 또 하나의 신비입니다.

그래서 많은 음악가들이 ‘계절’에서 영감을 얻나 봅니다.

 

하이든은 오라토리오 <사계(四季)>로,

  비발디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로,

      또 러시아의 작곡가 글라주노프는 발레곡으로 <사계>를 표현했습니다. 

 

2021105203921.jpg

https://youtu.be/9ttp82TjotQ

 

우리에게 잘 알려진 요한 파헬벨(Johann Pachebel, 1653~1706, 독일)의

<카논(Canon)>에 미국의 시인이자 싱어송 라이터, 배우이기도 했던

로드 맥쿠언(Rodney Marvin McKuen, 1933~2015, 미국)이

아름다운 시 <And to each season(앤드 투이치 시즌)>을 얹어서 노래한 음악입니다.
 

파헬벨의 <카논>은 아시다시피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이

이 곡의 주제로 변주곡을 만들면서부터 아주 대중적인 클래식이 됐습니다.

<카논>의 또 다른 버전이라고 할 로드 맥쿠언의 <And to each season(앤드 투 이치 시즌)>을 들으면,

순환하는 계절을 통해 인생의 흥망성쇠, 자연의 이치와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 노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다 노래하고 있지만 유독

가을 부분이 귀에 와 닿는 것은 아마도 포근히 감싸듯 나직이 읊조리는

그의 목소리가 가을과 닮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맥쿠언은 이 곡에서 가을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Deep down in autumn all of the brown leaves

fall on the garden and cover up the lawn.

Let us remember each year in turn then

when there was sun enough to cover up the wrong.
깊은 가을, 갈잎이 모두 정원에 떨어져 잔디를 덮어요.
우리 매해 하나하나 기억하기로 해요. 잘못을 덮을 만큼 햇빛이 충만하던 때를.


지난해에도 그 전해에도 함께 했던 가을이지만 올해 가을은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와있습니다.

작년에도 들었고 재작년에도 들었던 <카논>이지만 이렇게

로드 맥쿠언의 시가 얹어져서 아주 색다른 <카논>이 된 것처럼요.

우리의 이 가을이 새롭고 특별하며 다채롭기를 기원합니다.

 

2021105204327.jpg

 

https://youtu.be/UvtMt9YZX9M                 

 

 

msn036.gif교리·영성 퀴즈

■ 교리·영성 퀴즈를 풀어보세요

 

문제 2-1. 하느님께서 아무리 죄의 용서를 위한 기회를 주신다해도, 내가

죄를 인정하고 고백할 OO이/가 없다면 죄 사함의 자격이 없다.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자기 죄를 인정하고 고백해야 교만에서 벗어나

죄의 용서를 받을 준비가 되었음을 드러낸다. 빈 곳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문제 2-2. 사는 기쁨이란 나누고 함께하고, 누군가에게 도움과 힘이 되어 주고

내가 그에게 OO이/가 되는 것이다.

욕심은 소외와 고립, 단절을 초래하며, 생명이 아닌 화석 같은 죽음에 지나지 않는다.

빈 곳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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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토막강론'에 올리십니다.

 

▣ 10월은 ‘묵주기도 성월’이며 ‘전교의 달’입니다

묵주기도 성월은 개인과 가정 성화, 인류구원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묵주기도를

바치는 달로, ‘묵주기도 성월 기도문’을 바쳐주시기 바랍니다. 

본당 묵주기도성월에 성모동산앞에서 9시45분에 실시할 묵주기도 일정입니다

        10/10(주일) - 자비의모후-빛의 신비

        10/17(주일) - 상지의좌 -고통의 신비

        10/23(토요일) - 은총의샘 - 영광의신비

        10/24 (주일) - 레지오 간부- 환희의신비

        10/31(주일) - 순교자의모후 - 빛의신비

직접 참여 못 하시더라도 함께 묵주기도 바쳐주셔도 좋겠습니다.

▣  오는 10월 23일(토) 미사 중 '태중의 아기 축복 식'이 있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10월 22일(금) 까지 각 구역장님께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중의 아기 축복 식'이란 태아가 하느님의 귀한 선물이며, 우리가 모두 존중하고

보호하여야 할 존엄한 인류 가족임을 드러내고 축복하고자 마련 된 식 입니다.

▣  점차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라며, 성당내의 부엌사용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고백성사 - 매 미사 30분전 고백성사 있습니다. 
▣  성전안에서 미사 전, 미사 후 잡담을 금지 합니다. 

기도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성전밖으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10월 매일미사책이 도착했습니다.

성당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  알림: 본 성당주보에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 글이나 알리고싶으신 글 있으시면 언제나 보내주십시요. 

보내실곳은 성당 총무부 방정모 요한형제님( johnbang74@gmail.com)께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특정 이슈가 되는 글은 편집 삼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미사에 신자분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성체를 영하실때는 차례로 격리거리 유지하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되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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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0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선교 제자들

세례 받은 모든 이가 복음의 향기를 풍기는 삶의 증거를 통하여 선교에 나서고 복음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IBGY2pITx7A - 10.10.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vcNvY0J-EO0 - 10.10.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Ic4FdsnGAqI - 10.10.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AuumDuU6PLE - Live

     https://youtu.be/CHd_SQuwu_k - 2021년 10월 6일 프란치스코 교황님 수요 가르침 말씀​ 

                                               '그리스도인의 자유'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 바른 이들아, 모두 환호하여라.  시편(32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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