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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사도  3,13-15.17-19

화답송

◎ 주님, 저희 위에 당신 얼굴 밝은 빛을 비추소서.
○ 저를 의롭다 하시는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하소서. 곤경에서 저를 구해 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
○ 너희는 알아라. 주님은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기적을 베푸신다. 내가 부르짖으면, 주님이 들어 주신다. ◎
○ 많은 이가 말하나이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 주랴?” 주님, 저희 위에 당신 얼굴 밝은 빛을 비추소서. ◎
○ 주님, 당신만이 저를 평안히 살게 하시니, 평화로이 자리에 누워 잠드나이다. ◎

제2독서  1요한  2,1-5ㄱ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 예수님, 저희에게 성경을 풀이해 주소서. 저희에게 말씀하실 때 저희 마음이 타오르게 하소서.◎

복음  루카  24,35-48

영성체송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셨으니,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를 그분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하여라. 알렐루야.

생명의 말씀

기쁨에로의 초대

                               김상우 바오로 신부 |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경 속에 드러나는 베드로의 다양한 모습에 공감할 때가 있습니다.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치자 고기가 많이 잡혀 두려움에 주님께 떠나 달라고 청하는 모습,

물 위를 걸어오시는 스승님을 유령으로 착각한 나머지 두려워하는 모습,

거룩한 변모 때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초막 셋을 지어드리겠다고 호기롭게 말씀드리는 모습,

 

스승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실 때 사양하다가 손과 머리까지 씻어 달라고 하는 모습,

최후 만찬 때 자신은 스승님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장담하는 모습,

예수님을 잡기 위해 들이닥친 이의 귀를 칼로 내리치는 모습,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하는 모습,

 

그리고 그분 말씀이 떠올라 슬퍼하던 모습,

이른 아침 주님의 무덤에 달려가는 모습,

예수님의 죽음에 절망하며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 모습,

물고기를 잡던 중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호수로 뛰어드는 모습,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세 번의 질문에 슬퍼하며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라고 답하는 모습….
호언장담, 슬픔과 분노, 두려움과 절망 같은 인간적 감정을 잘 알고 있던

베드로의 모습이 낯설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 모습이 우리와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랬던 베드로가 제1독서(사도 3,13-15.17-19)에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동조했던 유다인들을 향해 예수님은 메시아시라고 선포합니다.

주님의 죽음 앞에 절망했었지만, 그분 부활을 체험한 뒤 부활의 기쁨 속에서 살게 된 베드로입니다.
 

복음(루카 24,35-48)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장면에서 베드로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다른 제자들 틈에서

그 역시 부활하신 주님을 유령으로 착각하며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 당신의 손과 발을 직접 보여 주시고 식사를 하시자,

그제야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은 마음을 놓게 됩니다.

 

이처럼 베드로의 인간적 모습과 함께 기쁨에 넘쳐 용기 있게 복음을

선포하게 된 모습을 우리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베드로처럼 우리도 일상에서 슬픔과 분노, 두려움과 절망을 느낍니다.

주님을 향한 미지근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때도 있고,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냉담의 길을 걷거나 아예 신앙에 무관심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간적이고 나약한 모습은 그 자체로 용서받지 못할 모습은 아닐지 모릅니다.

바닥을 치는 순간, 스스로 완전히 돌아섰다고 느끼는 순간,

이제 희망은 없다고 절망하는 순간,

바로 그 순간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각자의 십자가에 짓눌려 신음할 때, 당신 부활의 기쁨에로 초대하십니다.

이 기쁨을 향한 초대에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고 계십니까?

 

[생활속의 복음]  

부활 제3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 - 마음을 열어야 보이는 부활의 신비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제 강론에 대해 항상 좋은 피드백을 해주는 본당 청년들이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나아갈 길을 알려주어서 감사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멋모르던 새신부 때였다면 칭찬에 어깨가 으쓱해져 제가 잘난 줄 알았겠지만,

다행히 지금은 그러지 않습니다.

제 능력으로 감동과 깨달음을 준 게 아님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마음을 열고 받아들였기에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복음적 삶의 방향을 충실히 따랐기에 그 삶이 결실을 본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지만, 그들은 그분이 누구신지,

더 정확히 표현하면 그분이 어떤 존재인지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합니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자기들 눈앞에 떡하니 서 있으니

‘유령’으로 생각되어 무서울 법도 합니다.

더구나 그 대상에게 잘못한 바가 있어 마음 한구석이 찔리는 상황이라면,

자기들에게 ‘복수’라도 하려고 오셨나 보다 생각되어 그 두려움은 더 커지겠지요.

제자들이 그런 오해에 빠진 것은 마음이 굳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어떤 대상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굳어져 있으면

그 생각의 범위를 넘어서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법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음을,

무덤에 묻혀 계시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한 번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상식’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과 ‘상식’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가로막았습니다.

마음은 열지 못한 채 머리로만 예수님을 바라보니 아는 게 병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 제자들이 어떻게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을까요?

오늘 복음에서 드러나는 사건의 순서로만 보면 예수님께서 당신 몸에 난

상처들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시는 행동이나, 제자들 앞에서 음식을

드시는 행동으로 인해 제자들이 오해를 바로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외적인 표징들은 예수님께서 유령이 아니며, 온전한 육체를

지닌 상태로 부활하셨음을 머리로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데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제자들이 마음을 연 것은 내적인 요인 때문이었습니다.

자기들은 죽는 게 두려워서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쳤지만, 제 안위를

챙기고자 고통과 모욕을 겪으시는 그분을 외면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비난하거나 단죄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두려움에 빠진 제자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평화를 빌어주셨습니다.

그런 그분의 따뜻하고 자상한 마음이 제자들의 마음을 연 것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어도, 마음을 열지 않으면

부활의 신비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주님께 마음을 연다는 것은 그분의 뜻을 받아들이고 순명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눈이 틔어서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과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섭리를

바라보며 희망을 지닐 수 있게 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 말씀 안에 나타나는 하느님의 섭리를 알아볼 영적 시야를 일깨우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조건없는 사랑과 한없는 자비로 우리 마음을 여시어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해 주셨으니, 힘들고 괴로운 이 세상에서도

하느님 나라에 대한 희망으로 기쁘게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주셨으니,

우리는 즉시 죄를 뉘우치고 삶의 방향을 하느님께로 되돌려야 합니다.

또한 모든 민족들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아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사랑과 자비의 실천으로 그들을 하느님께 이끌어야 합니다.

 

그것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증거자’로서의 소명입니다.

 

 

[박현민 신부의 별별이야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생태마을 부관장

살다 보면 누구나 견디기 힘든 시련을 마주한다.

그때마다 우리는 그 고통의 이유를 궁금해한다.

“왜 하필 내가 이런 고통을 받고 있는가?” “내가 뭘 잘못했다는 말인가?”

이런 질문들을 던져 보지만 명확한 답변을 찾는 경우는 드물다.

인생과 관련된 고통은 대부분 그 원인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과정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에 태어난 이유,

남자나 여자로 태어난 이유,

혹은 특정 국가나 자신의 부모 아래 태어난 이유처럼

삶의 조건과 관련된 질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아주 작은 나의 선택으로부터 지금의 결과가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갈리스토와 레지나 부부는 결혼생활 38년 만에 이혼했다.

레지나는 세 명의 자녀를 모두 분가시킨 후 남편에게 합의 이혼을 요청했다.

갈리스토는 청천벽력과 같은 이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자신이 이혼을 당할 이유가 전혀 없었을 뿐 아니라, 아내는 지금까지 자신을 잘 내조해 왔기 때문이었다.

사실 레지나가 남편과 평생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 것은

첫 아이를 임신한 기간이었다.

임신 초기에 레지나는 구토와 어지러움을 동반한 빈혈증세로 힘들어했다.

게다가 국 냄새만 맡아도 속이 메슥거려 식사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이러다 배 속의 아이가 영양결핍이라도 걸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밀려왔다.

평소에는 남편의 직장에 전화하지 않는 레지나였지만 그날만큼은 전화로 부탁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며칠째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니 일찍 퇴근해서 딸기를 좀 사다 달라는 부탁이었다.

갈리스토는 그러겠노라고 대답을 했지만, 그날 밤 친구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늦게까지 술자리를 하게 되었다.

게다가 딸기를 사다 달라는 아내의 부탁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빈손으로 귀가했다.

레지나는 이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순간 자신은 남편과 헤어질 수밖에 없음을 직감했다고 했다.

소중한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청을 잊어버리고

술을 먹고 귀가한 남편은 이미 말 그대로 남의 편이었다.

그래도 레지나는 남편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 남자를 평생 믿고 의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서 확신으로 굳어갔다.

아이들을 다 키워낸 후 레지나가 이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이처럼 아주 작고 사소한 삶의 경험이 자리 잡고 있었다.

「도덕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세상에 가장 어려운 일도 가장 쉬운 일로부터 시작되고,

세상에 가장 위대한 일도 가장 미천한 일로부터 비롯된다(天下難事必作於易 天下大事必作於細).”

또한 「여씨춘추」에서는 “사람들은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지만,

개미 언덕에 걸려 넘어진다”고 했다.

살면서 체험하는 모든 일은 우리의 조그마한 선택과 결정으로부터 시작된 결과다.

단지 우리는 그 선택과 결정이 어떤 과정을 거쳐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알 수 없을 뿐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사실 나로부터 발생하지 않은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결국, 모든 공과(功過)는 자신의 업(業)에 따른 결과다.

억울할 일도 없고 용납할 수 없는 일도 없다. 그저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다.

이처럼 삶의 시련과 고통은 대부분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의 선택과 결정으로 인해 발생한다.

타인에 대한 사랑이 아닌 자신에 대한 이기심이나 욕망에 기초한

선택과 결정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어느 순간 우리에게 큰

고통과 시련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 단순한 사실만 기억하더라도 우리는 성공적인 삶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후회하는 삶을 살지는 않을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우리가 너무 빨리 늙고 너무 늦게 철이 든다는 사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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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지난 주일 새신자가되신 영세자님들 모두 환영하며 축하드립니다. msn019.gif

  • 신기호 시몬
  • 민희란 에스테르
  • 임강희 스테파니아
  • 김인선 모니카

▣  지난 주 감사헌금 봉헌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본당 김재화 시몬신부님께서 그동안의 사목을 무사히 마치시고 본당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신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임 신부님은 이동욱 도마신부님이십니다.  환영 합니다.

▣  어려운 시기에 확산되고 있는 아시안 혐오범죄가 사방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신자분들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특히 한갓지고 어두운 곳 그리고 저녁 늦은시간의 외출은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분간 급증하는 아시안 혐오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자세한 시간과 안내는 각 구역장님들께서 통지 하시겠습니다.

     본당에서도 미사 시간에 가급적 경찰 순찰 강화를 요청하였으니 혹시라도 성당에서 경찰을 보시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사에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신자들의 기도등은 기존과 같이 신부님이 하시고 성가도 계속해서 없습니다.

▣  2021년도 BAA(Bishop's Annual Appeal)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1. 교구청에서 우편으로 BAA를 받으신 분은 용지에 기재하셔서 직접 우편발송 하셔고 되고

     2. 성당에 나오시는 분은 BAA 봉투를 봉헌함에 봉헌 (빈 봉투 성당에 비치)

     3. 체크로 보내시고자 하시는 분은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우편발송

     4. 또는 온라인으로 직접봉헌 - GivetoBAA.org (저희 본당 고유번호는 614 입니다)

     * BAA Tax 공제는 저희 본당과는 무관하고 교구청에서 직접 발송됩니다.     

▣ 매일미사책은 성당입구와 부엌입구에 있으며 주문하신 분들께서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정기 구독 신청하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 정기구독은 신청개월 수 x $5 )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와 더불어 변종 코로나까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 미사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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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4월 기도 지향}  

보편 지향: 기본권

독재 정권과 권위주의 체제에 대항하여 그리고 민주주의 위기에서도, 기본권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xfgU9xBMD-U - 4.18.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nGRIKLaAnFs - 4.18.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Amkb30UiF6A - 4.18.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4Rb7_WdNlZY - Live

    https://youtu.be/GltjMOU9vxc - 4.18. 2021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유다(1장 2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173 (자) 대림 제4주일 2020년 12월 20일 AdelaKim Adela 2020.12.17 146
172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2020년 12월 25일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성탄 메시지 AdelaKim Adela 2020.12.20 124
171 (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20년 12월 27일 AdelaKim Adela 2020.12.25 184
170 (백) 주님 공현 대축일 2021년 1월 3일 AdelaKim Adela 2020.12.30 134
169 (백) 주님 세례 축일 2021년 1월 10일 AdelaKim Adela 2021.01.07 124
168 (녹) 연중 제2주일 2021년 1월 17일 AdelaKim Adela 2021.01.13 124
167 (녹) 연중 제3주일 2021년 1월 24일 AdelaKim Adela 2021.01.21 137
166 (녹) 연중 제4주일 2021년 1월 31일 AdelaKim Adela 2021.01.29 436
165 (녹) 연중 제5주일 2021년 2월 7일 AdelaKim Adela 2021.02.04 147
164 (녹) 연중 제6주일 2021년 2월 14일 AdelaKim Adela 2021.02.11 101
163 (자) 사순 제1주일 2021년 2월 21일 AdelaKim Adela 2021.02.18 143
162 자) 사순 제2주일 2021년 2월 28일 AdelaKim Adela 2021.02.25 136
161 (자) 사순 제3주일 2021년 3월 7일 AdelaKim Adela 2021.03.05 125
160 (자) 사순 제4주일 2021년 3월 14일 AdelaKim Adela 2021.03.12 145
159 (자) 사순 제5주일 2021년 3월 21일 AdelaKim Adela 2021.03.18 143
158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1년 3월 28일 - 성삼일 예식과 미사 AdelaKim Adela 2021.03.25 175
157 (백) 주님 부활 대축일 2021년 4월 4일 AdelaKim Adela 2021.04.02 152
156 (백)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1년 4월 11일 AdelaKim Adela 2021.04.08 133
» (백) 부활 제3주일 2021년 4월 18일 AdelaKim Adela 2021.04.15 135
154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21년 4월 25일 AdelaKim Adela 2021.04.22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