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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

제1독서  신명 18,15-20

화답송

◎ 오늘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어서 와 주님께 노래 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환성 올리세. 감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세. 노래하며 그분께 환성 올리세. ◎
○ 어서 와 엎드려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이 이끄시는 양 떼로세. ◎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 광야에서처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나를 시험하였고,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았다.”◎

제2독서  1코린  7,32-35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네.◎

 

복음  마르  1,21ㄴ-28

영성체송

주님,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제가 당신을 불렀으니,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생명의 말씀

주님의 참된 권위를 드러내는 삶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기도만’ 하면 잘못을 용서받고 그 잘못이 초래한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누군가와 어깨가 부딪히거나 버스에서 실수로

다른 사람의 발을 밟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내 잘못을 진정으로

용서받고 상황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나로 인해 상처 입은 그 사람을 돌보지 않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벗어나,

나중에 그 사람을 위해 기도만 해주면 그걸로 충분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기도로 때우려고’ 듭니다.

나는 불편한 상황을 마주하기 싫고 남들 앞에서 아쉬운 소리도 하고 싶지 않으니

하느님 당신이 대신 해결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하느님 때문에, 신앙 때문에 자기가 불편하고

힘들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면 바로 하느님과 선을 긋습니다.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하냐고,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삶에 관여하고 간섭하느냐고, 그러면서 ‘이제부터 나는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겠다’고 선언합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더러운 영’이 그런 모습입니다.

주님과의 관계 자체를 부정하는 더러운 영의 모습은 하느님과 단절된 모습으로,

그분의 뜻과 무관하게 제멋대로 살려고 하는 우리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심각한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인해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채 제 욕망만 채우면서, 누군가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면 내가 내 돈 쓰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넌 뭐 얼마나 대단하고

잘났기에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하느냐며, 너랑 내가 생각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 것일 뿐이니 너나 잘하라며 타인을 밀어내고 관계를 단절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게 지금 당장은 쉽고 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단절’이 심화될수록 ‘나’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으로부터

단절되고 소외되어 결국엔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더러운 영’이 주님께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느냐’고 묻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부터 단절되고 소외된 모습으로 살다 보니

예수님이라는 존재가 자신을 징벌하고 단죄하며 파멸로 이끄는

‘심판자’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고 구원하려고 오신 분입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지키라고 명령하시는 것들이 어렵고 불편하며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그것은 절대 우리를 괴롭히거나 벌주시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이 나에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대하면서, 정말 그대로 다 실천했다가는 큰 손해를 보고

사람들에게 바보취급을 당하며 더 나아가 삶 자체가 위태로워질까 걱정되어

망설여진다면, 그래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주님의 뜻은 내가 손해 보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적당히’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만큼 내 마음이 ‘더러운 영’에 사로잡혀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따르라고 일방적으로 강요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와 깊은 관계를 맺고, 따뜻한 연민으로 소통하시며, 삶의 체험을 통해 가르치셨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것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분의 뜻을 따르고

싶다는 순수하고 강한 열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지니신 ‘관계의 권위’이자 ‘삶의 권위’인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에게서 드러나는 참된 권위를 삶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며, 행동할 때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닌

참된 권위가 드러납니다.

국과 밥은 함께 먹어야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듯, 신앙은 삶과 함께 가야 그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msn008.gif  복자 김대건, 전교기구의 ‘본토인 신학생 후원 안내’ 모델이 되다

[특별기고]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 그들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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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면 - 김대건 신부 초상화 아래 ‘복자 김 한국의 순교 사제’ 그리고 ‘본토인 신학생을 위한 기도’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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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면 -본토인 신학생을 위한 기도문과 베드로 사도회 후원회원 소개글. 이돈수(가밀로) 소장.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교황청 전교기구 베드로 사도회의 프랑스 파리와 리옹 지부에서 발행한 「본토인(邦人) 신학생을 위한 기도문」이다.

앞면은 복자 김대건 신부의 초상이고 뒷면은 기도문과 후원회원 관련 내용이다.

복자 비오 9세 교황은 1857년 9월 24일 김대건 신부를 가경자로 선포했고,

비오 11세 교황은 1925년 7월 5일 로마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김대건 신부를

한국의 순교자 78위와 함께 시복했다. 시복식에 참석한 한국인은

한기근(바오로, 1867~1939) 신부 외에 장면(1899~1966)과 장발(1901~2001) 세 명이었다.

시복식에 참석하고 돌아온 한기근 신부는 로마 여행기를 썼고 장발은 복자화를 그렸다.

장발은 김대건 신부 초상을 두 차례 그렸는데 첫 초상화는 얼굴을 중심으로 그렸고,

두 번째는 전신을 그렸다. 장발 스스로 후자에 대해 “모든 형체를 가성적으로 직선화하였고,

성선(聖線)을 다시 균제(均齊)의 배열법으로 처리한 결과 고요로운 평화가

최대한도로 달성된 그림”이라고 평했다.(「가톨릭청년」 1936년 2권 2호)

김대건 신부의 수직적 자세와 수평적 배경이 화폭에 십자가를 구성함으로써

종교화로서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본 것이다.

장발이 그린 김대건 신부의 초상은 이후 작은 상본으로 제작되어 선교사들에 의해

전 세계로 보내졌고, 각 지역에서 한국 교회와 한국의 첫 사제 순교자를 소개하는 자료에 활용되었다.

이 기도문에 사용된 그림은 모사본이다.

장발이 그린 김대건 신부 초상은 여러 차례 모사되었다.

옛 용산예수성심신학교 성당(현 원효로 성심 수녀회 성당) 모사본은 캔버스에 유채로,

가톨릭전례박물관의 모사본은 독특하게 함석판에 그렸다.

현재 원본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 있다.

원본은 화면의 아치형 구조에 “나를 위하야 무궁셰가 곳 시작하리니 그대들도

사후 진복을 누리려 하거든

셩교를 봉행하라(위)/ 네가 영원히 탁덕이로다(아래)

복자 김 신부 탄생 一八二一년 탁덕승품 一八四五년(오른쪽)/

참슈치명 一八四六년 로마에셔 시복식 一九二五년(왼쪽)”이라고 적혀 있다.

원본과 비교해 보면 기도문에 사용한 그림은 얼굴 모습이 이국적이며

글자 대신에 김대건 신부가 들고 있는 순교자의 상징인 ‘종려나무 가지’를

장식적으로 그려 넣었다.

모사본이지만 보편 교회에, 나아가 세계인에게 ‘한국인 첫 본토인 사제 순교자 김대건 신부’를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더욱이 본토인 성직자와 수도자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는 교황청 산하 전교기구 자료에서

김대건 신부가 계속 등장하는 것을 보더라도 김대건 신부의 신앙과 삶은

보편 교회에서 함께 공감하는 ‘결실이자 기쁨’이었을 것이다.

본토인 신학생을 위한 기도문
“모든 사람이 진리를 깨달아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느님, 저희에게 당신의

열매를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그들이 확신을 가지고 당신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어 당신의 복음이

널리 퍼져 세상에 드러나, 마침내 모든 이가 당신을 참 하느님, 당신과 당신이 보내신 분,

예수 그리스도, 당신의 아들, 우리의 주님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전교 미사 참조)

목적
신학교 설립 및 선교지의 본토인 성직자 모집을 위해 기도와 자선으로 돕는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회는 ‘성 아기 예수 데레사의 선교사 장미 나무’를 조직했다.

한 그루의 선교사 장미 나무는 다음과 같은 회원들에 의해 유지될 수 있다.
 

a) 창립 회원 : 한 명의 본토인 신학생 유지에 필요한 총비용을 한 번에 혹은 분할로 기부하는 회원
b) 후원자 회원 : 한 명의 신학생이 공부하는 동안 한 그루의 선교사 장미 나무를

제공하는 후원자 혹은 단체(개인 또는 지역 사회, 교구, 신학교, 기관 등). 즉 연 1200프랑 또는 월 100프랑 후원
c) 열성적인 지지자 회원 : 장미 스무 송이, 즉 연간 120프랑 또는 월 10프랑
d) 일반 준회원 : 장미 한 송이, 즉 연간 최소 6프랑 또는 월 0.5프랑

모든 정보는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십시오
PARIS, 5, r. Monsieur 7―Ch. postal Paris 618.25
LYON, 12, rue Sala―Ch. postal Lyon 72.71

뒷면에는 선교지를 위한 기도문과 후원회 설립 목적 및 후원금액에 따른 회원의 종류를 소개하고 있다. 하단에는 후원회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문의처인 파리와 리옹의 사도회 주소를 밝히고 있는데 구글 지도로 찾아보면 두 곳 모두 현재도 같은 주소지에 있다.

교황청 전교기구 베드로 사도회는 선교 지역의 성직자와 수도자 양성에 영적ㆍ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구이다.

1889년 나가사키대목구장 쥘 알퐁스 쿠쟁(Jules-Alphonse Cousin, 1842~1911) 주교가

스테파니 비가흐(Stphanie Bigard) 여사와 그녀의 딸 잔 비가흐(Jeanne Bigard) 양에게

사제 지망생인 일본 소년들을 후원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서북부

바스노르망디 칼바도스에 있는 도시 캉(Caen)에 전 세계 현지인 사제 양성을 돕는

베드로 사도회가 세워졌다.

베드로 사도회는 1890년 레오 13세 교황의 인준을 받았고, 1922년 5월 3일에

비오 11세 교황의 공표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산하 기구가 되었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연재 : 송란희(가밀라, 한국교회사연구소 역사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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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로, 올해는 2월 17일 입니다.

    이날 교회는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고,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가르침을 되새깁니다.

▣  전례부에서 성지가지를 수거합니다.

     기간: 2월14일 (주일)까지

     장소: 성당 하상홀 입구

     참조: 성지가지를 가져 오시기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각 가정에서 태우신 후 땅에 묻어 주십시요.

▣  2021년도 BAA(Bishop's Annual Appeal)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1. 교구청에서 우편으로 BAA를 받으신 분은 용지에 기재하셔서 직접 우편발송 하셔고 되고

     2. 성당에 나오시는 분은 BAA 봉투를 봉헌함에 봉헌 (빈 봉투 성당에 비치)

     3. 체크로 보내시고자 하시는 분은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우편발송

     4. 또는 온라인으로 직접봉헌 - GivetoBAA.org (저희 본당 고유번호는 614 입니다)

     * BAA Tax 공제는 저희 본당과는 무관하고 교구청에서 직접 발송됩니다.

▣  2020년 Tax Form은 USPS 우편이 아닌 e-mail로 (전자우편)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필요하신분들께서는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세대주 이름과 영문이름을 

     함께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구역장님들께서는 구역원들께서 신청하시는데 도움이 필요하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이메일은: giving.spjcc@gmail.com

     참고로 지난해까지는 모든분께 보내드렸으나 필요없으신분들과 안 찾아가시는 

     분들 계셔서 올해는 신청하시는분들께만 발송 할 예정입니다. 

▣ 2월 매일미사책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하신 분들께서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각권 $5에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은 1년 $60 입니다.  

    정기 구독 신청하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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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간의 형제애

우리가 타종교 형제자매들과 온전한 우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은총을 청하면서, 

모든 이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교황님의 2월 기도 지향}  

보편 지향: 폭력 피해 여성

폭력의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사회의 보호를 받고 자신들의 고통에 대하여 관심과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yeshKDdCfWM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youtu.be/cLUVdWZ4RHo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ttps://youtu.be/MJTq6SS5--w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wSXtQYJEXr8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마태(28장 20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350 (녹) 연중 제6주일 2021년 2월 14일 AdelaKim Adela 2021.02.11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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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녹) 연중 제2주일 2021년 1월 17일 AdelaKim Adela 2021.01.13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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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2020년 12월 25일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성탄 메시지 AdelaKim Adela 2020.12.20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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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자) 대림 제2주일 2020년 12월 6일 AdelaKim Adela 2020.12.03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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