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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

제1독서  요나  3,1-5.10

화답송

◎ 주님, 당신의 길을 알려 주소서.
○ 주님, 당신의 길을 알려 주시고,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소서. 저를 가르치시어 당신 진리로 이끄소서. 당신은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옵니다. ◎
○ 주님, 예로부터 베풀어 오신 당신의 자비와 자애 기억하소서. 주님, 당신의 자애에 따라, 당신의 어지심으로 저를 기억하소서. ◎
○ 주님은 어질고 바르시니, 죄인들에게도 길을 가르치신다. 가련한 이 올바른 길 걷게 하시고, 가난한 이 당신 길 알게 하신다. ◎

제2독서  1코린  7,29-31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복음  마르  1,14-20

영성체송

주님께 나아가면 빛을 받으리라.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생명의 말씀

말씀을 듣고, 믿고, 따르기 

                 이광휘 베드로 신부 | 사회사목국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대신학교에 입학할 때의 일입니다.

당시는 수능 이후, 교리 시험과 면접을 봐야 했습니다.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세분 교수 신부님 중 한 분이 물으셨습니다.

“베드로는 좋아하는 성경 말씀이 무엇이니?”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그 주인에게 추수 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청하 여라.”(공동번역 마태 9,37-38)

이 말씀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무사히 대신학교에 합격했고, 그 말씀이 주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저를 부르시는 것이라 믿고,그 부르심에 응답해 지금까지 사제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느님의 말씀 주일’입니다.

하느님 말씀은 늘 우리곁에 있고,우리에게 말씀을 건네고 계십니다.

그 말씀은 매일의 전례를 통해서 다가오기도 하고,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또 우리가 겪게 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 들려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듣는것은 말씀을 듣게되는 청자인 인간에게 달려 있습니다.

즉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들려 주시는 말씀은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고, 마지막으로 따르는, 즉 실천을 통하여 완성됩니다.

 

성경을 보면 하느님의 말씀은 세상의 길이나 그릇된 길이 아니라,

올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당신의 길을 알게 하십니 다.(화답송 시편 25편 참조)

또한 우리가 가야 할 길로 인도하십 니다.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이사 48,17)

 

오늘 독서와 복음을 통하여 어떻게 올바른 길, 당신의 길로 부르시는지 살펴봅니다.

제1독서에서 요나 예언자는 니네베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이제 사십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요나 3,4)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 예언자의 이 말씀을 듣고 악한 길에서 선한 길로 돌아서게 됩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어 악한 마음을 돌려 먹고서

단식을 통해 그동안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고 선한 마음(실천)을 갖게 된 것입니 다.

이처럼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를 선으로 이끄십니다.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시며 시몬과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 1,17)

즉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살리는 제자의 길로 부르십니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 주님을 따릅니다.

이처럼 주님은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세상을 따를 것인가?

복음과 주님을 따를 것인가?

주님은 우리를 당신을 따르는 길, 우리가 가야 할 길로 부르시고 이끄십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건네십니다.

그 말씀을 경청하여 듣고, 신앙 안에서 믿으며, 회심하여 실천으로

응답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차서 하느님 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 1,15) 

msn008.gif  20세기 초 프랑스 교회 주간지에 김대건 신부의 순교 장면 삽화 실려

[특별기고]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 그들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2)

「Le Plerin」(르 펠르항)의 제호는 ‘순례자’라는 뜻으로 프랑스 3대 가톨릭 출판사 가운데 하나인

바야르 프레스(Bayard Press)에서 1872년 창간했다. 창간 당시에는 뉴스레터 형식이었으나

1877년에 기사와 삽화를 게재하는 주간지로 체제를 바꿔 발행하기 시작했다.

주간지의 크기는 가로 18.3cm, 세로 25.5cm이다. 「Le Plerin」은 교회 소식 외에도

조선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원색 삽화와 함께 실었다.

19세기에 발행된 삽화 중심의 신문이나 잡지는 독자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시각적 자극과 환상을 주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경향은 1839년 최초의 사진이 만들어지고, 1844년 카메라가 상용화되어

아시아를 여행한 서양인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대체되기 전까지

글을 읽지 못하는 일반 대중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Le Plerin」은 흥미로운 삽화 때문에 근현대 역사를 주제로

다루는 전시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당시 해외에서 출판된 자료들은 연도나 날짜,

호칭 등에 다소 오류가 있는데 여러 언어로 번역되고 편집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일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당시 독자들은 조선이라는 나라의 본토인 첫 순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이야기를 읽으며 선교지 조선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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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펠르항」 1528호 1906년 4월 5일 자. 김대건 신부의 순교 장면을 묘사한 삽화가 크게 그려져 있다. 이돈수(가밀로) 소장



▨ Le Plerin 제1528호(1906년 4월 15일 자)

김대건 신부의 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1906년 4월 15일에 발행된

「Le Plerin」에는 김대건 신부의 순교 장면을 묘사한 삽화와 함께 그의 일대기가 실려 있다.

삽화 아래는 “가경자 김대건 신부 첫 한국인 사제 순교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참수,

순교자의 머리는 칼을 8번 내리치고 나서야 떨어졌다”라는 다소 긴 설명이 달려 있다.

삽화의 처형장 모습이나 처형에 참여한 등장인물을 볼 때 조선인이라 보기 어렵다.

아마 삽화가가 아시아 각 나라의 전통 복장이나 생김새를 구분하지 못해 조선인,

일본인, 중국인을 섞어 그렸을 것이다. 실제로 1968년 병인박해 순교자 24위

시복식 때 성 베드로 대성전 외벽에 내건 한국인 순교 복자화를 그린 이탈리아 화가는

한국인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순교 복자를 일본인처럼 그리기도 했다.

하지만 참수를 앞둔 순교자 김대건 신부의 자세는 압도적이며 하늘을 향한 그의 눈빛은 형형하다.

「Le Plerin」은 김대건 신부를 총 4면(21~24쪽)에 걸쳐 소개하면서 ‘순교자 집안’,

‘조선으로 입국’, ‘갑자기 뱃사람이 된 첫 한국인 신부’, ‘체포’, ‘처형’ 등 5개의

소제목을 두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했다.

그리고 기사의 마지막에는 1846~1847년 전교회 연보(Annales de la Propagation de la Foi)에

실린 제3대 조선대목구장 페레올 주교의 편지를 인용했음을 밝히고 있다.

“순교자 집안 : 김대건은 1821년 8월 한국의 충청도 지방에서 태어났다.

왕족 혈통인 그의 가족은 천주교 순교자를 여러 명 배출하는 영광을 가졌다.…

모방 신부는 1836년에 김대건을 다른 두 한국인 젊은이들과 함께 마카오로 유학을 보냈다.

신학생 김대건의 발전은 그의 덕성만큼이나 학문에서도 빨랐다.

그는 곧 3개 외국어를 구사했는데 중국어는 원어민만큼, 라틴어는 수월하게,

그리고 프랑스어는 곧잘 했다. 아편전쟁 끝 무렵(1842)에 영국(프랑스의 오기)의

세실 장군은 청나라와 조선과 이야기할 때 그를 통역으로 고용했다.

조선대목구장인 페레올 주교는 ‘통역가로 일하는 동안 그의 사고가 성장하고 용기가 생겼다.

차츰 그의 영혼은 대담해졌고 주님께서 그의 앞날에 주신 뜻을 이루도록 인도하셨다.

이후의 위험한 원정들은 그를 두렵게 하기는커녕 더 큰 용기를 가져다주었다’고 기록했다.”

“갑자기 뱃사람이 된 첫 한국인 신부 : 서울에서 김대건은 자신의 입국을

철저히 비밀로 하기 위해 심지어 그의 어머니에게까지 귀국을 알리지 않았다.

9년 만에 만났을 것인데도! 그는 비밀리에 120피아스터(piastres)에 배를 하나 샀는데

고틀랑 신부가 말하길 그것은 그저 쇳덩어리(목선의 오기)로,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만든 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어느 화창한 날, 그는 가장 신실한 교우들을 불러 그들에게 어디로 가는지

언질도 없이 배에 태웠다.

급조된 선장인 그는 마찬가지로 급조된 선원들과 함께 망망대해로 떠났다.

조잡한 나침반 하나로 중국을 향해 전혀 모르는 바다를 항해했다.

김대건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제작한 성모 상본을 지니고 왔다.

용감한 항해사들은 모두 순교자의 가족이었기에 하느님의 가호를 믿었다.”

“체포 : 김대건의 원정은 거의 다 성공했지만, 동료들의 파렴치한 배반으로 체포되었다.

순교자가 직접 쓴 참수되기 전까지 견뎌낸 고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는 페레올 주교에게 자신의 체포 상황을 이야기하고 아래와 같이 덧붙였다.

‘포졸들이 사납게 제게로 달려들어 제 머리채를 잡아 쥐어뜯더니, 밧줄로

저를 묶고 세차게 발길질하고, 주먹질하고, 막대기로 때렸습니다.

이후 그들은 제 옷가지를 벗기고 다시 나를 조롱하며 묶고 때리더니

저를 재판관 앞에 끌고 갔습니다.

그 관리가 제게 말하길, ‘당신은 그리스도교인인가?’

제가 그에게 답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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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펠르항」 제2519호 7월 5일 자. 순교 장면 삽화에 무릎 꿇고 있는 김대건 신부 뒤로 지켜보는 대신들과 태극기가 살짝 보인다.



▨ Le Plerin 제2519호(1925년 7월 5일 자)

김대건 신부를 포함한 기해ㆍ병오박해 순교자 79위의 시복식 당일인

1925년 7월 5일 자 「Le Plerin」에는 김대건 신부의 순교 장면을 그린 흑백 삽화가 실렸다(3면).

삽화 속에서 희광이는 큰 칼을 들고 서 있고 두 손을 모아 십자가를 든

김대건 신부가 무릎을 꿇고 있다. 참수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왕과 대신들 뒤로 반쯤 보이는 태극기가 눈길을 끈다.

‘한국의 순교자들’이라는 제목 아래 김대건 신부를 소개했다.

“불과 1784년에서야 시작된 한국 교회의 역사는 하나의 긴 순교록이라 하겠다.

7월 5일에 이들 순교자 중 세 명의 파리외방전교회 성직자와 한 명의 한국인 사제가 시복될 것이다.

앵베르 주교와 모방ㆍ샤스탕 신부 그리고 ‘김’이 바로 그들이다.

한국인 사제 안드레아 김은 앵베르 주교의 뒤를 이은 페레올 주교의 오른팔이었다.

그는 메스트르 신부의 입국을 준비하다가 1845년(1846년의 오기)에 체포되었다.

그의 위대한 영혼과 지혜는 정부 대신들조차 매료시켰다.

그들은 왕에게 김대건 신부를 죽이지 말도록 청했으나 집행할 준비가 된 왕은 버텼다.

형벌이 준비되는 동안 안드레아는 자신의 사형 집행자들과 대화하며

‘이렇게 해서 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겁니다’라고 말하고 ‘편안하게 마음껏 치시오.

나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였다.

그리하여 젊은 신부의 머리는 땅 위로 뒹굴었다.”

 

-가톨릭평화신문 연재 : 송란희(가밀라, 한국교회사연구소 역사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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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오늘(1월 24일)은 ‘하느님의 말씀 주일’입니다

    교회는 하느님 백성이 성경을 더욱더 경건하고 친숙하게 대하고, 하느님 말씀을 거행하며

    성찰하고 전파하도록 이 날을 봉헌하고 있습니다. 

▣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로, 올해는 2월 17일 입니다.

    이날 교회는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고,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가르침을 되새깁니다.

▣  2021년도 BAA(Bishop's Annual Appeal)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1. 교구청에서 우편으로 BAA를 받으신 분은 용지에 기재하셔서 직접 우편발송 하셔고 되고

     2. 성당에 나오시는 분은 BAA 봉투를 봉헌함에 봉헌 (빈 봉투 성당에 비치)

     3. 체크로 보내시고자 하시는 분은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우편발송

     4. 또는 온라인으로 직접봉헌 - GivetoBAA.org (저희 본당 고유번호는 614 입니다)

     * BAA Tax 공제는 저희 본당과는 무관하고 교구청에서 직접 발송됩니다.

▣  2020년 Tax Form은 USPS 우편이 아닌 e-mail로 (전자우편)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필요하신분들께서는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세대주 이름과 영문이름을 

     함께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이메일은: giving.spjcc@gmail.com

     참고로 지난해까지는 모든분께 보내드렸으나 필요없으신분들과 안 찾아가시는 

     분들 계셔서 올해는 신청하시는분들께만 발송 할 예정입니다. 

▣ 매일미사책 주문하신 분들께서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각권 $5에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은 1년 $60 입니다.  

    체크로 보내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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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간의 형제애

우리가 타종교 형제자매들과 온전한 우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은총을 청하면서, 

모든 이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SJLX8QjplaA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youtu.be/A7I53rCYHYo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ttps://youtu.be/TUJcUvksNCA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uIHajKQ5_7o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마태(4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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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21년 4월 25일 AdelaKim Adela 2021.04.22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