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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

제1독서  이사 60,1-6

화답송

◎ 주님, 세상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경배하리이다.
○ 하느님, 당신의 공정을 임금에게, 당신의 정의를 임금의 아들에게 베푸소서. 그가 당신 백성을 정의로, 가련한 이들을 공정으로 다스리게 하소서. ◎
○ 저 달이 다할 그때까지, 정의와 큰 평화가 그의 시대에 꽃피게 하소서. 그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끝까지 다스리게 하소서. ◎
○ 타르시스와 섬나라 임금들이 예물을 가져오고, 세바와 스바의 임금들이 조공을 바치게 하소서. 모든 임금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게 하소서. ◎
○ 그는 하소연하는 불쌍한 이를, 도와줄 사람 없는 가련한 이를 구원하나이다. 약한 이, 불쌍한 이에게 동정을 베풀고, 불쌍한 이들의 목숨을 살려 주나이다. ◎

제2독서 에페 3,2.3ㄴ.5-6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는 동방에서 주님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복음 마태 2,1-12

영성체송

우리는 동방에서 주님의 별을 보고, 예물을 가지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생명의 말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서울에서는 별이 잘 안 보입니다.

서울에서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조명이 너무 밝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서울에서도 밝은별은 얼마든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별이 안 보이는 이유는 보지 않기 때문이라는것 입니다.

 

우주의 신비는 모두 다 밝혀지지 않아서 우주에 존재하는 별의 숫자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그 많은 별 중에서 그분의 별을 발견하고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 천년동안 자신들을 구원 할 메시아가 오실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엄청난 핍박과 고통의 삶 속에서도 꿋꿋하게 견딜 수 있었던것은

자신들을 구원할 구세주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에 보면 구세주인 예수님께서 태어난 것을 가장 먼저 알아본 사람들은

역설적이게도 머나먼 지역에 살고 있는 동방의 이방인들이었습니다.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 니다.”(마태 2,2)

동방 박사의 말을 듣고 헤로데 임금을 비롯하여 온 이스라엘은 큰 혼란에 빠집니다.

동방박사들은 아주 먼 곳에 있었지만, 구세주의 별을 보았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합니다.

지척에 있던 유다인들은 그분의 별을 보지 못했습니다.

유다인들은 왜 별을 못 보았을까요?

혹시 너무 가까이 있어서였을까요?

아니면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였을까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그분의 별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쩌면 손이 닿는 가까운곳에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 가족, 친지, 혹은 나의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구세주께서 다시 태어나실 곳, 베들레헴은 바로 지금, 여기입니다.

우리는 무수히 많은 별들 중에 구원으로 이끄는 별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저절로 찾을 수는 없습니다.

동방박사들 처럼 많은 수고와 노력이 따를 것입니다.

 

다행히 예수님께 서 당신을 진리요, 길이라고 가르쳐주십니다.

따라서 우리 도 예수님을 보고 그분을 따라 간다면 영원한 생명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발 더 나가서 우리자신도 다른이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분의 별이 되어야 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주님을 찾는 방법은 네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라고 했습니다.

즉 구세주이신 주님은 우리 사이에 계시고, 우리 마음 안에 자리잡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느님을 알아 보아야 하며, 오로지 하느님께만 모든 희망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올 한해 나와 이웃 안에서 그분의 별을 발견하기를 소원 합니다. 

 

[생활속의 복음]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하느님의 참된 ‘어머니’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마리아께서 ‘참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심을 기념하는 날이지요.

그런데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회의 역사 안에서 많은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인 마리아가 어떻게 하느님을 ‘낳은’ 어머니가 될 수 있느냐며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관계를 ‘높고 낮음’으로만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리아께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다는 것은 그분이

예수님보다 높거나 우월한 존재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이 이해하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자녀들의 모습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 않고, 알아서 잘할 때까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믿고

기다리는 것처럼, 마리아께서도 아들 예수님에 관한 일들이 도저히

이해하거나 납득하기 어려울 때에도 그 모든 것들을 가슴에 품고

거기에 숨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천천히 곱씹으며

그분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믿고 기다리셨기에,

몸과 마음과 영으로 하느님의 참된 ‘어머니’가 되실 수 있었던 것이지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은 성모 마리아께만 유보된 ‘특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명’입니다.

즉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주어지는 하느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그 의미를 곰곰이 되새기며 그 뜻을 실천함으로써, 하느님께서 매 순간

나를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나시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기념하는 이유이자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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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008.gif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말말

Please, Thank you, I am sorry


사실 모든 가정에 문제가 있습니다.

때로는 말다툼을 하기도 합니다. 예, 우린 나약한 인간입니다. 식구끼리도 다툴 때가 있죠.

여러분에게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과 다퉜거든 그날이 가기 전에 화해하세요. 왜냐고요?

날마다 냉전을 벌이면 아주 위험합니다.

가족에게는 늘 소중히 여겨야 하는 세 개의 단어가 있습니다.

‘Please’(~부탁해요 ~해도 괜찮을까요),

‘Thank you’(고마워요),

‘I am sorry’(미안해요).

‘Please’라고 말해야 다른 사람의 삶에 끼어들지 않는 겁니다.

(…) 이 세 단어를 잊지 마세요.

가정에서 이 세 단어를 주고받는다면, 그건 건강한 가족입니다.

   (12/27 ‘성가정’을 주제로 한 삼종기도 훈화 중)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오늘(1월 3일)은 ‘주님 공현 대축일’입니다

     ‘주님 공현 대축일’은 동방의 세 박사가 아기 예수님을 경 배하러 간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를 통하여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탄생이 공적으로 드러납니다.

     한국 천주교회는매년1월2일과8일사이의주일에이축일 을 지내고 있습니다. 

 1월 10일(일)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성 요셉의 해’ 선포(2020년 12월 8일~2021년 12월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2월 8일(화)에 ‘성 요셉의 해’를 선포하고, 

     가톨릭 교회는 앞으로 1년간 특별한 방법으로 요셉 성인의 삶과 영성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이날 발표한 교서 『아버지의 마음』(Patris corde)을 통해 “모든 신자가 성 요셉의 모범을 따르고, 

     하느님의 완전한 충실성 안에서 신앙적 삶을 강화하길 바라며” 성 요셉의 해를 선포한다고 말했습니다. 

▣ 2021년 1월 매일미사책이 나왔습니다. 주문하신 분들께서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각권 $5에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은 1년 $60 입니다.  

    체크로 보내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0년 Tax Form은 USPS 우편이 아닌 e-mail로 (전자우편)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필요하신분들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정확한 e-mail 주소와 함께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지난해까지는 모든분께 보내드렸으나 필요없으신분들과 안 찾아가시는

     분들 계셔서 올해는 신청하시는분들께만 발송 할 예정입니다. 

▣  제 5차 미 동남부 성령안의 성장 세미나  

     * 주제: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에페 4,15)

     * 일 시: 2021년 1월 28일(목) 오후 6시-10시, 

                             1월 29일(금) 오후 6시-10시,

                             1월 30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 방법: zoom

     * 지도: 박효철 베네딕도 신부 (한국 성령쇄신 봉사회 회장),

                이동식 발다살 신부 (동남부 성령 쇄신 봉사자 협의회 지도 사제) 및 봉사자

     * 참가비: $50.00 *** PAYABLE TO: “KCCRSC‐SE

     *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 신청 마감: 2019년 1월20일 (선착순 100명)

     * 신청문의: 이영숙 데레사 (770‐625‐0787)

                      심미숙 소피아 (919-672-1957)

     * 주 최: 미 동남부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판공성사-신청 필요 (각 구역장이 접수 공지 해 드힘)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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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간의 형제애

우리가 타종교 형제자매들과 온전한 우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은총을 청하면서, 

모든 이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sVF8aXo1gF0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youtu.be/5Sfdg3NDNNo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ttps://youtu.be/e5pgo8aWVsE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29EFXG2WJL8  

   https://youtu.be/5lhFs0P5F_c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디모테오후서(1장 7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510 (녹) 연중 제21주일 2021년 8월 22일 AdelaKim Adela 2021.08.19 4304
509 연중 제21주일 2019년 8월 25일 AdelaKim Adela 2019.08.24 1902
508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미사 대체와 미사 시청 웹사이트 AdelaKim Adela 2020.03.15 1778
507 2013년 3월24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22 1313
506 2013년 2월17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2.15 1313
505 2013년 4월14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4.13 1232
504 2013년 3월17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15 1198
503 2013년 3월10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08 1158
502 2014년 11월 30일 주보계시판 황요한 2014.12.03 751
501 2015년 11월1일 주보계시판 황요한 2015.11.02 678
500 2014년 10월5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0.06 663
499 대림 제 3 주일 2019년 12월 15일 AdelaKim Adela 2019.12.20 657
498 연중 제6주일 2018년 2월11일 AdelaKim Adela 2018.02.10 651
497 11월 19일 전례 봉사자 편영준 미카엘 2011.11.17 635
496 2014년 10월26일 주보게시판 황요한 2014.10.27 629
495 2016년 1월 3일 주보 계시판 황요한 2016.01.02 610
494 2014년 11월 30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2.03 592
493 성주간 미사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2.03.30 579
492 2014년 10월26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0.27 573
491 2016년 1월 3일 신부님말씀 (주보) 황요한 2016.01.02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