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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이사 63,16ㄹ-17.19ㄷㄹ; 64,2ㄴ-7
화답송 

◎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귀를 기울이소서.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분, 광채와 함께 나타나소서. 당신 권능을 떨치시어 저희를 도우러 오소서. ◎
○ 만군의 하느님, 어서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살피시고 이 포도나무를 찾아오소서. 당신 오른손이 심으신 나뭇가지를, 당신 위해 키우신 아들을 찾아오소서. ◎
○ 당신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 위해 키우신 인간의 아들에게 손을 얹으소서.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부르오리다. ◎

 

제2독서  1코린  1,3-9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복음  마르  13,33-37

영성체송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생명의 말씀

주님을 기다리며

                      손경락 사도요한 신부 | 가톨릭교리신학원 부원장 

어느덧 대림절이 돌아왔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한 해를 되돌아보니 올해도 기우고 때워가며 살았다는

생각에 슬쩍 감상적으로 변하기 쉬운 때 입니다.

그럴때, 문득 오늘 제1독서의 구절이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 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이사 64,7)

 

그리고 주님은 그런 작품인 우리를 구하시려고 영원에서부터

계획하시고 지상에서 삼십 삼년을 보내셨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은 우리를 구하시는 분에 대한 희망의 시기입니다.

희망은 주님의 사랑을 근거로 하며, 우리 믿음에 활력을 줍니다.

구원경륜에서 부터 자질구레한 일상의 일까지, 주님의 사랑을 찾을 곳은 많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대로 주님은 우리를 위한 사랑으로 우리를 찾아오셨고,

우리 구원을 위해 당신 전 생애를 바치셨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부지런히 감사 할 것들을 찾는 모든 노력은 주님의

사랑을 우리 삶 안에서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며 삽니다.

 

작가이신 하느님과 작품인 우리가 상사상애하기에, 우리는 함께 있을 것입니다.

함께 하고자하는 그 희망이 우리를 이 어려운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겠다고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실제 그렇게 살아남게 합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도 주인이신 하느님 안에 머물기 위한 노력이고, 전례도 주님과의

사랑의 합일에 대한 기대 안에서 충만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하느님과 함께 하도록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으며 이 삶의 끝에

약속된 그 삶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우리를 기꺼이 행동하게 하고

교회의 생활에 참여하도록 북돋웁니다.

그러니 우리는 잠들고 싶어 주인이 올 때만 계산하고

그 시간에 알람을 맞춰놓는 종들과는 다릅니다.

주인에 대한 희망이 없는 종들은 주인이 오는 것이 그저 귀찮을 따름 입니다.

 

주인이 오기 전까지는 아무렇게나 살다가, 주인이 올 때쯤에서

반짝 일하는 척하는 것이 그들이 생각하는 좋은 삶, 편한 삶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자기 시간의 주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간의 주인은 하느님이시고, 우리는 그저 허락된

시간을 삶의 다양한 내용들로 채워갈 뿐입니다.

 

그렇기에 주인이신 하느님을 만나는 일은 내 시간이 끝나는 공포의 ‘죽음’이 아니라

맡기신 시간을 잘 돌려 드린 기쁨의 ‘완성’입니다.

주인이신 하느님을 만나는데에 우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깨어 사는 삶입니다.

 

주님이 문지기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깨어있도록 말씀하시는 데에서 이 희망은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가 도달해야 하는 것이라는 점이 드러납니다.

향주삼덕 안에서 성장 해 가는 우리 자신에게 있어 희망은 얼마나

값어치가 큰 보배로운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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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008.gif 박현민 신부의 별별 이야기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생태마을부관장

 

엄마 찾아 삼만리

지난 글에서 임종을 앞둔 분들은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사실을 가장 후회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일까? 누구의 삶을 살고 있다는 말일까?

이 질문을 던지면서 정신분석학자이며 소아정신과 의사였던 도널드 위니컷(1896~1971)을 떠올리게 된다.

위니컷은 평생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사람들을 진정한 마음으로 치료했던 훌륭한 정신과 의사이며 심리상담자였다.

그의 이론을 통해 우리는 왜 스스로의 삶을 살지 못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는 길이

무엇인지를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떤 양육자를 만나고 어떤 환경에 처하는지에 따라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갈 수도 있고,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맞춘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아이가 자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수용하고 안아주는 어머니(enough good mother)를

만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을 충분히 사랑받는 존재로 인식하며 통합된 자아상을 확립한다.

하지만 아이가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게 되면 성장하면서 자신의

결핍된 사랑을 찾아 헤매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 안에 사랑받지 못할 것 같은 단점은 애써 숨기고,

사랑받을 것 같은 장점은 최대한 부각하며 거짓된 자아상을 확립한다.

사랑을 받으려면 자기 자신이 아닌 타인의 마음에 드는 자신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진정한 자신(true self)이 아닌 거짓된 자기(false self)로 타인 앞에 서면

자신의 삶이 아닌 타인에게 맞추어진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인생의 황혼기에 남에게 맞춘 삶을 살아왔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면 깊은 회한이 밀려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

1976년, 지금은 사라진 TBC 방송에서 ‘엄마 찾아 삼만리’라는 애니메이션을

즐겨보았던 기억이 난다.

1880년경 이탈리아 항구 제노바에서 가계 일을 돕고 있는 9세 소년 마르코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머나먼 남미 아르헨티나로 돈 벌러 떠난 뒤 소식이 끊긴 엄마를 찾아 나선다.

마르코는 우여곡절 끝에 부에노스아이레스, 바이아블랑카, 로사리오를 거쳐

오지인 콜도바까지 여행을 했지만 결국 엄마를 만나지 못해 절망한다.

바로 그때 가난한 인디오 소년 파브로가 목적지도 없이 헤매는 마르코에게 묵을 곳을 제공해 준다.

파브로에게 도움을 받은 마르코는 은혜를 갚아야 할 상황에 처한다.

파브로의 여동생 파오나가 치료비가 없어 열병으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르코는 고민 끝에 자신의 마지막 기차 승차권을 팔아 의사를 불러 파오나를 치료해준다.

사랑을 실천한 마르코는 더는 자신의 힘으로 엄마를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하늘은 마르코를 도와 결국 엄마를 만나게 해준다.

천신만고 끝에 만난 엄마는 빈사 상태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르코의 얼굴을 보자 다시 힘을 얻게 된 엄마 안나는 용기를 내어 수술을 받기로

결심하고 결국 건강을 회복한다. 마르코와 엄마는 함께 제노바로 돌아오는

배에서 활짝 웃으며 애니메이션은 끝났다.

엄마를 찾아 떠나는 마르코의 삶은 결국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이 아니라

사랑과 인정을 찾아 살아온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다.

마르코가 찾아 떠났던 엄마는 우리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결핍된 사랑을 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랑은 쉽게 얻어지는 사랑이 아닌 듯싶다.

마르코는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노잣돈인 기차표를 파오나의 생명을 살리는 데

바치면서 마르코의 여정은 새로운 국면으로 바뀌게 된다.

마침내 마르코는 자신의 여정에서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엄마의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우리 삶도 결국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야만 그 결실을 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msn022.gif  [생활속의 복음] -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대림 제1주일 - 주님 기다리는 마음가짐 되돌아보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고 김광석이 부른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입니다.

청년 시절, 이 노래를 나이 먹어가는 설움을 표현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 다시 들어보니 깊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삶을 얼마나 의미 있는 것들로 채워가고 있는지, 영혼이 점점 비어가고 메말라가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봅니다.

한 번 지나간 시간과 떠나간 소중한 인연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그 소중한 시간과

사람을 ‘망각’ 속에서 잃어가는 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노래의 주제는 ‘나이 먹는 설움’이 아닌 ‘깨어 있음’에 대한 동경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아 현재라는 시간을 최대한 의미 있게 살고자 하는 바람을 투영하는 것입니다.

전례력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대림 시기입니다.

대림(待臨)은 단순히 성탄을 기다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세상 종말의 순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입니다.

오늘의 제1독서인 이사야서를 보면 이사야 예언자는 사람들이 마음이 돌처럼

굳어져 하느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된 것이 모두 하느님의 ‘침묵’ 때문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하늘을 찢고 내려오시라”고 청합니다.

멀리서 보고 계시지 말고 직접 세상에 개입하시어 당신이 성실하신 분이심을

드러내 달라는 간청입니다.

자비롭고 성실하신 하느님은 당신께서 창조하신 이들이 죄로 인해 파멸에

이르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으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사야 예언자의 바람에 하느님께서 응답하십니다.

하느님의 구원계획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오시어’

당신의 십자가 희생으로 모두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시작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시키십니다.

자신들이 ‘주님’으로 믿고 따르던 분이 무기력하게 죽임당하는 상황에서

믿음을 끝까지 간직하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고 무려 세 번이나 반복해 강조하십니다.

눈을 뜨고 있다고 해서 깨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과 의식이 주님을 향해 열려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뜻에 비추어 삶을 끊임없이 돌아보며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과 참된 기쁨을 주시리라는 희망으로 그분의 뜻을

평상시에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언제 어디에 찾아오셔도 당황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그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참된 구원은 이 세상에서 ‘주님을 맞이하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영국의 화가 윌리엄 헌트(William H.Hunt)가 그린 ‘세상의 빛’을 보면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주님께서 밝은 등불을 들고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문 바깥쪽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 문은 우리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마음이란 누가 밖에서 억지로 잡아당긴다고 해서 열리는 게 아니지요.

내 의지로 상대방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만, 그가 내 마음에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구원’은 내 마음이 나태해지는 ‘한밤중’에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께

내 마음의 문을 열어드리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진리의 등불로 당신 나라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대림 시기가 한 주씩 지날 때마다 진보라색부터 밝아지는

순서로 초를 밝히게 될 것입니다.

점점 가까이 다가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기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회개와 보속, 사랑과 자비의 실천을 통해 영혼을 맑고 밝게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은 수동적으로 살지 않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자 합니다.

‘2021년 나해’에는 우리의 노력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11월 29일 오늘은 ‘대림 1주일’입니다.  교회의 새해가 시작되며, 전례력은 ‘나해’를 따르게 됩니다       

  대림 판공성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 구역장님께 문의 하셔서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요한 형제님께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주일학교 첫영성체가 12월19일(토) 오후 5시 미사때에 있겠습니다.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1년도 미사책 정기구독 하실 분 12월 첫째주(12월6일) 까지 신청 바랍니다.

    신청은 각 구역장님께 하시거나, 봉헌금 보내시듯이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미사 참례를 못 하시므로 매일미사책 오더 분량을 조절 하고자 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고백성사 없음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 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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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1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공지능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의 발전이 언제나 인류에 도움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 {교황님의 12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기도생활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맺는 인격적 관계가 하느님 말씀과 기도 생활을 통하여 더 굳건해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YouTube TV 매일미사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Watch Live: EWTN Livestream 24/7 Catholic TV | EWTN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29EFXG2WJL8  

 

                               

 주님, 당신께서는 대대로 저희에게 안식처가 되셨습니다. 시편(90장 1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190 (녹) 연중 제19주일 2020년 8월 9일 AdelaKim Adela 2020.08.05 78
189 (백) 성모 승천 대축일 2020년 8월 15일 AdelaKim Adela 2020.08.13 87
188 (녹) 연중 제20주일 2020년 8월 16일 AdelaKim Adela 2020.08.13 128
187 (녹) 연중 제21주일] 2020년 8월 23일 AdelaKim Adela 2020.08.21 299
186 (녹) 연중 제22주일 2020년 8월 30일 AdelaKim Adela 2020.08.27 111
185 (녹) 연중 제23주일 2020년 9월 6일 AdelaKim Adela 2020.09.03 131
184 (녹) 연중 제24주일 2020년 9월 13일 AdelaKim Adela 2020.09.10 127
183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2020년 9월 20일 AdelaKim Adela 2020.09.17 178
182 (녹) 연중 제26주일 2020년 9월 27일 AdelaKim Adela 2020.09.25 186
181 (녹) 연중 제27주일 2020년 10월 4일 AdelaKim Adela 2020.10.01 124
180 (녹) 연중 제28주일 2020년 10월 11일 AdelaKim Adela 2020.10.07 129
179 (녹) 연중 제29주일 2020년 10월 18일 AdelaKim Adela 2020.10.15 332
178 (녹) 연중 제30주일 2020년 10월 25일 AdelaKim Adela 2020.10.21 128
177 (백) 모든 성인 대축일 2020년 11월 1일 AdelaKim Adela 2020.10.29 149
176 (녹)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2020년 11월 8일 AdelaKim Adela 2020.11.05 145
175 (녹) 연중 제33주일 2020년 11월 15일 AdelaKim Adela 2020.11.11 164
174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 주간) 2020년 11월 22일 AdelaKim Adela 2020.11.19 152
» (자) 대림 제1주일 2020년 11월 29일 AdelaKim Adela 2020.11.26 155
172 (자) 대림 제2주일 2020년 12월 6일 AdelaKim Adela 2020.12.03 152
171 (자)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20년 12월 13일 AdelaKim Adela 2020.12.10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