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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묵시 7,2-4.9-14
화답송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 주님의 것이라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
○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
○ 그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

 

제2독서 1요한 3,1-3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마테  5,1-12ㄴ

영성체송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보리라.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리라.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생명의 말씀

하느님께 모든것을 의탁하는 사람, 성인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모든 성인 대축일은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을 기억하며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입니다.

또한, 전례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인 11월 위령성월은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지난 한 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우려가 깊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모두가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복음은 ‘행복선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은 세상의 기준과는 다릅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성인들은 생전에 행복한 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왜 행복했을까요?

삶의 근본적인 의미를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하느님께 달려 있음을 알기에 오직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였습니다.

자기 생명조차도 하느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산상설교의 행복선언은 하느님의 구원과 은총에 힘입은 사람들이 이세상 한 가운데서

하느님 나라를 추구하는 삶의 근본 지향과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행복이 부귀와 권세, 그리고 세상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의미를 잘 깨닫는 이들은 세상이 말하는 그 행복이라는 것이 세월만 지나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잘 압니다.

 

산상설교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세 상 사람과는 달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가치관,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돈, 명예, 성공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그 이상을 추구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과 겸손하고 온유하고 깨끗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무엇보다 가난한 마음은 하느님만 의지하며 사는 삶입니다.

그래서 그리스 도교인은 언제나 감사하며 고통 앞에서도 하느님께 희망을 둡니다.

우리가 남에게 온유하고 자비를 베풀며,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하느님을 뵙고,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고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삶이란 유한하지만 사라질 운명을 간직한 것은 아닙니 다.

모든 삶은 끝을 맞이하지만, 하느님께서 그 삶을 품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참새 한 마리도 당신의 뜻 없이 떨어지지 않는 것 처럼 그렇게 우리의 삶을 품어 안으신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그 하늘나라를 향한 염원이 우리를 향해 성인들이 피 흘려 말하고 싶었던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성인들은 우리에게 사라질 운명이 슬픈 것이 아니라 영원을 향한 갈망 없음이 진정한 슬픔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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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008.gif 박현민 신부의 별별 이야기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생태마을부관장

 

만남을 피하는 사람과 겉으로 만나는 사람 (하)

그렇다면, 회피형 베로니카와 달리 피상형 스테파노의 모습은 어떨까?

폭넓은 대인관계를 즐기는 사람 중 스테파노와 같이 가족이나 주변인들의 불만을 듣는 경우가

있다면 자신이 사회적 감수성이 낮은 사람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사회적 감수성이 낮은 경우 폭넓은 인간관계는 피상적으로 전락할 수 있다.

사회적 민감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피상적 인간관계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사회적 민감성이 떨어지면 자연히 자기 중심성이 높아져 자신이 친밀한 정서적 접촉을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대인관계의 회피형을 경시형과 불안형으로 나누었듯이, 겉보기에는 인간관계가 원만해 보여도

깊게 마음을 터놓거나 속마음을 주지 않는 피상형은 ‘실리형’과 ‘유희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실리형은 성취지향적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데 현실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서만 대인관계를 한다.

이들은 “나한테 조금이라도 이득이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게 현명한 일이야!” 라고 말한다.

반면 유희형은 무겁고 진지한 대화는 피하고 가볍고 재미있는 농담만을 좋아한다.

“사람들과 골치 아픈 이야기를 할 필요 있어? 즐겁자고 만나는 거지!” 라고 말하면서 오직 놀이와 유흥에만 관심을 가진다.

만일 실리형이라면, 스테파노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친밀하게 대화하는 시간보다

다른 사람들과 비즈니스 관계를 넓히는 것이 훨씬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사회에서 도움이 될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더 사귀는 것이 집안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보다

훨씬 더 유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스테파노의 피상적인 대인관계가 유희형에 가깝다면,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의미 있는 대화와

소통 혹은 진실하고 친밀한 만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스테파노의 아내와 자녀들은 아버지의 이런 태도를 자신들에 대한 거부감으로 받아들이기에

결국 가정에 위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피상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이들은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도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기가 어렵다.

종교를 사회적인 만남의 도구로 삼는 실리적 입장의 신앙생활은 자연히 내적인 기도와 묵상보다는

외적인 활동을 중요시하게 된다.

활동은 열심히 하면서도 기도하지 않는 신앙인, 성당에 나가 신자들을 만나는 데는 시간을 할애하지만,

정작 감실에 계시는 예수님과 시간을 낼 여유가 없는 사람들일 수 있다.

반면 피상적인 관계가 유희형인 사람들도 내적인 하느님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

교회나 성당에서 드리는 예배나 미사가 지루하거나 재미없다고 느낄 때, 혹은 신자들과의 만남이

유쾌하거나 즐겁지 않을 때 스스로 냉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신앙 안에서 사람들과 깊은 인격적 만남을 가지지 못한다면, 하느님과의 만남 역시 방해를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대인관계를 회피하는 베로니카(회피형)와 외적인 관계만을 중시하는 스테파노(피상형)는

모두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친밀한 관계를 맺기 어려운 문제를 지니고 있었다.

그 결과 두 사람 모두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체험할 수도 없었고 더 나아가 인격적인 만남을 생각해 볼 수도 없었다.

하느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기 이전에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먼저 진실하고 친밀한 관계를 회복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할 수 없다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1요한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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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11월 1일(주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  11월은 위령성월이며, 11월 2일(월)은 ‘위령의 날’ 입니다

     교회는 오랜 전통에 따라 ‘모든 성인 대축일’ 다음날인 11월 2일을 ‘위령의 날’로 지내고 있습니다.

     하느님 나 라의 성인들을 먼저 기념하고, 이튿날에는 연옥의 영혼 들을 위하여 기도하자는 뜻입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고백성사 없음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 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절기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11월28일은 휴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11월28일은 휴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11월 미사책이 나왔습니다

    성당 부엌입구에 가져다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미사책 정기구독 하실 분 신청 바랍니다.

    신청은 각 구역장님께 하시거나, 봉헌금 보내시듯이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미사 참례를 못 하시므로 매일미사책 오더 분량을 조절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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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1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공지능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의 발전이 언제나 인류에 도움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위령성월 기도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바로 그분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기도합시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운동

2020년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20년 11월28일 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에 동참해 주십시오. 

사랑으로 하나 되신 주님처럼 저희가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평화를 바라시는 주님, 이 나라 이 땅에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게하소서. 

               분단의 깊은 상처를 낫게 하시고 서로 용서하는 화해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평화 통일을 이룩하게 하소서.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중에서-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YouTube TV 매일미사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Watch Live: EWTN Livestream 24/7 Catholic TV | EWTN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4. VATICAN MEDIA LIVE  (뒤로 돌려보시면 매일 미사와  묵주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29EFXG2WJL8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1코린(1장 30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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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녹) 연중 제4주일 2021년 1월 31일 AdelaKim Adela 2021.01.29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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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20년 12월 27일 AdelaKim Adela 2020.12.25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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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자) 대림 제1주일 2020년 11월 29일 AdelaKim Adela 2020.11.26 155
337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 주간) 2020년 11월 22일 AdelaKim Adela 2020.11.19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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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녹) 연중 제29주일 2020년 10월 18일 AdelaKim Adela 2020.10.15 332
331 (녹) 연중 제28주일 2020년 10월 11일 AdelaKim Adela 2020.10.07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