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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탈출 22,20-26
화답송
 

◎ 저의 힘이신 주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 저의 힘이신 주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시옵니다. ◎
○ 주님은 저의 하느님, 이 몸 숨는 저의 바위, 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시옵니다. 찬양하올 주님 불렀을 때, 저는 원수에게서 구원되었나이다. ◎
○ 주님은 살아 계시다! 나의 반석 찬미받으시리니, 내 구원의 하느님 드높으시다. 주님은 당신 임금에게 큰 구원 베푸시고, 당신의 메시아에게 자애를 베푸신다. ◎

 

제2독서 1테살 1,5ㄴ-10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복음  마테  22,34-40

영성체송     

당신의 구원에 우리가 환호하며, 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리이다

 

생명의 말씀

황금률 

                김상우 바오로 신부 |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양한 종교, 도덕, 철학에서 발견되는 원칙 중 하나가 ‘황금률’입니다.

황금률은 ‘타인이 해 주었으면 하는 행위를 하라’라는 금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 따른 황금률은 타종교의 그것보다 훨씬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제1독서(탈출 22,20-26)는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노예살이에서 해방하시고

그들에게 주신 십계명(율법)을 설명해 주시는 구절입니다.

 

구약의 백성이 이집트에서 이방인 노예로 살았기 때문에 그때를 생각하며 다른 이방인들을

억압하지 말라는 내용과 이어서 과부, 고아,채무자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잊어서는

안된다는계명이소개 됩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 한다’는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제2독서(1테살 1,5ᄂ-10)는 테살로니카의 이방인 출신 신자들이 꿋꿋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현하기 위해 바오로 사도가 쓴 편지 입니다.

테살로니카1서는 신약성경중 가장 먼저 쓰인 글로서, 초세기 그리스도인들이 삼위일체 하느님께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기쁘게 지내며 이웃에게 좋은 표양이 되었 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연중 제30주일 복음(마태 22,34-40)은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과 대화를 나누시는 장면입니다.

‘율법에서 가장 큰 계 명이 무엇입니까?’ 라는 바리사이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의

율법들을 인용하시며 대답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힘을 다 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신명 6,5)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레위 19,18) 라는 것이 그분의 답변인데,

이 두 계명을 가리켜 ‘사랑의 이중 계명’이라고 부릅니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핵심은 결국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됩니다.

그러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신앙인들은 어떠해야 합니까?

단지 성당에 와서 바치는 미사만이 하느님께 드리는 참된 예배와 사랑 실천인지, 이웃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시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빼면 ‘앙꼬 없는 찐빵’ 과 다를 게 없습니다.

 

나의 의무 보다는 나의 권리를 위해 큰소리치고, 내가 이웃에게 베풀지 않은사랑과 배려에는 무관심한 채

내가 받은 피해에만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도, 그리스도 인다운 모습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생명과 사랑은 거저 주어진 선물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으로 부터 받은 신앙은 헤아릴 수 없는 큰 은총 입니다.

하느님과 의이 소중한 사랑체험에 힘입어, 우리는 일상이 되어 버린 고통의 시기를 이웃을 향한

사랑의 황금률로 채워가도록 초대 받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각자의 일상 속에서 사랑의 황금률을 어떻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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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008.gif 박현민 신부의 별별 이야기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생태마을부관장

 

만남을 피하는 사람과 겉으로 만나는 사람 (중)

베로니카와 같이 대인관계를 피하고 싶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이들은 선천적으로 민감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15~20% 정도가 타고난 민감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적인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억압함으로써 대외적으로는 문제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가족이나 친밀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억압된 스트레스가 터져 나와 오히려 갈등이 발생하기 쉽다.

선천적인 민감성을 지닌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삶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민감성으로부터 오는 고통을 어떻게 감내하고 조절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신의 민감성은 자연히 사람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피하고 싶은 욕구로 이어진다.

따라서 베로니카와 같이 대인관계를 벗어나고 싶은 ‘회피형’ 성격은 또다시 두 갈래의 유형으로 변화해 간다.

첫 번째 유형은 사람과의 만남을 별 볼 일 없는 일로 치부하는 ‘경시형’이고,

두 번째 유형은 사람과의 만남에 두려움을 갖는 ‘불안형’이다.

경시형은 관계에 대한 의미를 크게 부여하지 않으면서 혼자 외로움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고독을 즐긴다.

타인의 의견을 듣기보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함으로써 점차로 타인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자연적으로 삶의 허무함을 체험한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다”

“인간관계를 위해 쓰는 시간과 노력이 의미 없다”

“세상에는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비관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경시하면서 회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경험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불행한 인간관계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불안형은 관계에 대한 욕구도 높고 그 가치도 인정하지만 만남을 통해 생겨나는

상처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스로 고립된 생활을 한다.

대인공포증을 겪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 유형에 속하게 되는데 자신감과 자존감의 결핍이 중요한 원인으로 등장한다.

타인으로부터 비판받기 어렵고 타인에 의해 쉽게 상처를 받기 때문에 “세상에 나처럼

바보 같은 인간을 좋아해 줄 사람이 있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스스로 사람들로부터 벗어난다.

베로니카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난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외롭고 쓸쓸한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만일 경시형이라면, 베로니카는 점심 메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기적이었던 친구들에게

또다시 인간에 대한 실망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일 베로니카가 불안형에 해당한다면 자신이 친구들의 결정에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혹은 점심 메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아무도 그렇게 느끼지 않는데 자신만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이 친구들에게 드러날까 두려워서 그 자리를 떠나버렸다고 볼 수 있다.

사람과의 만남이 원만하지 못하면 자연히 하느님과의 만남도 어려워진다.

대인관계에서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하면 경시형 회피가 생겨나고,

그 원인을 자신의 문제로 돌리면 불안형 회피가 발생한다.

경시형 회피는 하느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의미를 경시할 수 있다.

사람에게서 참된 만남을 체험하지 못했기에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도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불안형 회피는 하느님 앞에 겸손되이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다.

늘 부족하고 죄인인 자신이 하느님 앞에 나타난다는 것이 마치 사람들 앞에 서는 것과 같은 불안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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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성월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우러러하와의그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끝날때에 당신의아들우리주예수님뵙게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아드님께서 삶과 죽음과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 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운동

2020년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20년 11월28일 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에 동참해 주십시오. 

사랑으로 하나 되신 주님처럼 저희가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평화를 바라시는 주님, 이 나라 이 땅에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게하소서. 

               분단의 깊은 상처를 낫게 하시고 서로 용서하는 화해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평화 통일을 이룩하게 하소서.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중에서-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10월은 묵주기도 성월입니다.

▣  11월 1일(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고백성사 없음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 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절기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11월28일은 휴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9월5일 개강 - 12월12일 종강이며 11월28일은 휴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11월 미사책이 나왔습니다

    성당 부엌입구에 가져다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 주일인 11월1일은 Daylight Saving Time이 끝나는 첫날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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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0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교회 안에서 평신도의 사명

평신도, 특히 여성들이 세례성사의 은총으로 교회 안에서 더 큰 책임을 맡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YouTube TV 매일미사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Watch Live: EWTN Livestream 24/7 Catholic TV | EWTN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4. VATICAN MEDIA LIVE  (뒤로 돌려보시면 매일 미사와  묵주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29EFXG2WJL8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갈라(6장 2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513 (녹) 연중 제21주일 2021년 8월 22일 AdelaKim Adela 2021.08.19 4304
512 연중 제21주일 2019년 8월 25일 AdelaKim Adela 2019.08.24 1902
511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미사 대체와 미사 시청 웹사이트 AdelaKim Adela 2020.03.15 1778
510 2013년 3월24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22 1313
509 2013년 2월17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2.15 1313
508 2013년 4월14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4.13 1232
507 2013년 3월17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15 1198
506 2013년 3월10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08 1158
505 2014년 11월 30일 주보계시판 황요한 2014.12.03 751
504 2015년 11월1일 주보계시판 황요한 2015.11.02 678
503 2014년 10월5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0.06 663
502 대림 제 3 주일 2019년 12월 15일 AdelaKim Adela 2019.12.20 657
501 연중 제6주일 2018년 2월11일 AdelaKim Adela 2018.02.10 651
500 11월 19일 전례 봉사자 편영준 미카엘 2011.11.17 635
499 2014년 10월26일 주보게시판 황요한 2014.10.27 629
498 2016년 1월 3일 주보 계시판 황요한 2016.01.02 610
497 2014년 11월 30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2.03 592
496 성주간 미사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2.03.30 579
495 2014년 10월26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0.27 573
494 2016년 1월 3일 신부님말씀 (주보) 황요한 2016.01.02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