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pressEngine


      본당주보입니다.

연중 제19주일 2019년 8월 11일

AdelaKim Adela 2019.08.08 22:37 조회 수 : 95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WWW.SPJCC.ORG

성가   ◈입당(24) ◈예물준비(211, 217) ◈영성체(166, 178) ◈파견(6) 

제1독서  지혜 18,6-9 

 

화답송  

◎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올곧은 이에게는 찬양이 어울린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민족, 그분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제2독서 히브 11,1-2.8-19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복음  루카 12,32-48     

 

영성체송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은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생명의 말씀   

깨어있어라!  

                  박일알렉산델신부 | 반포1동성당주임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언제 집을 뚫고 들어올지 모르는 도둑을 막기위해

깨어 있는 집주인처럼, 사람의 아들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충실하게 준비하고

있으라고 권고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실 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여러 예측들은 틀릴 것이고, 인간적 계산 들로도 맞히지 못할 것이며, 징표들도

항상 잘못 해석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지 일반적이고 막연한 깨어 기다 림으로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이 시간을 준비하려면 아주 특별한 깨어 있음이 요구됩니다.

첫째, 이 특별한 준비 ‘깨어 있음’이란,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윤리적 장애없이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게 되어야 함을 뜻합니다 (필리 2,15 참조).

즉, 의로움의 열 매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는 것. 곧 하느님의 뜻에 맞 갖게 분별 있는

생활을 해 나감을 뜻합니다 (필리 1,11 참조).

 

둘째, 특히 제자들은 예수님의 공동체 안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도 그분 앞에서 특별한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 질문했던 베드로 사도는 원로들에게 이렇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원로로서, 또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의 증인이며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동참할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양떼를 잘 치십시오.그

들을 돌보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진해서 하십시오.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하지 말고 열성으로 하십시오...위에서 지배하려 하지말고,

양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그러면 으뜸 목자께서 나타나실때, 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1베드 5,1-4)

이러한 임무를 위해 ‘충실성’과 ‘지혜로움’이 요구됩니다. ‘충실성’은, 종들은 단지 

분배자 일뿐 주인이 아니기에 주인의 뜻에 맞게 행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주인이 언제든지 예기치 못한때에 돌아와 맡긴 일에 대해 계산을 할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에게 심판은 죄에, 그리고 의무와 책임에 대한 자각에 달려 있습니다.

사도들에게는 다른 이들보다 더 주어졌으니 하느님께서 더 요구하실 것이며,

만일 잘못하는 경우에는 벌도 더 클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다는 것’은 주님 사랑이 충만한 하느님 나라에서 살아갈 것을

늘 자각하고, 이 세상에서부터 주님 과 하나 되기에 합당하도록 오로지 주님의

뜻 만을 추구하 고 선택하면서 분별있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령께 모든것을 의탁하면서 지혜를 받아 매일 매 순간 결단력 있게 

육적인 자기자신과 세상, 그리고 악한 영들의 유혹과 싸워 이겨 나가야 하겠습니다.  

 

 

☕ 아빠, 아빠, 여기 좀 보세요. - 교황님 삼종훈화 중 

아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생기면 아빠를 바라보기 시작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아빠, 왜요? 아빠, 저건 왜 그래요?”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설명을 시작하면, 아이들은 그 설명을 다 듣기도 전에 또 다른 질문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그저 아빠의 시선을 자신들에게 돌리고 싶은 겁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아버지의 시선을 끌어오기만 하면 되는 거죠.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기도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아버지, 아빠!”, “왜 이런 거죠?” 그러면 그분께선 우리를 바라보실 겁니다. 

 

{교황님의 8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간적 성숙을 이루는 학교인 가정 

가정이 기도와 사랑의 실천으로 언제나 더욱 ‘참된 인간적 성숙을 이루는 학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 

▣ 미사와 모임안내 

주일미사           

일요일 오전10시30분      

성시간/성체강복    

매월 첫째 목요일 오후8시 

평일미사 

수요일 오전 10시 

성모 신심미사 

매월 첫째 토요일 오전10시      

 

목요일 오후 8시 

주일학교 

-  여름방학 - 

 

토요일 오후 5시 

한국학교 

-  여름방학 - 

고백성사 

매 미사시작 30분전 

성령 기도회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 레지오 모임 

 은총의 샘 

수요일 오전10시45분 

상지의 좌 

토요일 오전9시 

 순교자의 모후   

수요일 오전10시45분      

자비의 모후          

토요일 오전10시                      

 하늘의 문 

목요일 미사 후 

 

 

▣ 전례봉사 

 

8/11 

연중 제19주일 

8/18 

연중 제20주일 

제 1 독서            

이승오 스테파노             

고상용 베드로 

제 2독서 

김안정 엘리사벳 

함양선 막달레나             

보편지향기도 

 

이승오 스테파노 

김안정 엘리사벳 

고상용 베드로 

함양선 막달레나 

예물봉헌 

 

이항렬 프란치스코 

조성미 골롬바 

김인정 마들렌 

공선영 수산나 

성찬봉사 

남궁영석 바오로 

정신호 스테파노 

장재식 바울리노 

지청룡 바오로 

미사해설 

김용태 바오로 

오세훈 라파엘 

 

                공동체 소식  

8월11일 오늘 

구역모임: 타대오구역 오후5시                       

8월18일 주일              

사목회의: 미사후 베드로방   

꾸리아 월례회의: 오후1시30분    

▣ 주일학교 고등부 모임의 예비모임이 오늘 친교후 베드로방에서 있겠습니다.  

   본당의 모든 고등학생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8월15일(목요일)은 성모승천대축일로 의무 축일입니다.  

   미사는 오후 8시에 있습니다. 

▣ 제10차 미동남부 성령대회: 9월1일 부터 9월2일까지(Labor day) 

   주제: 무엇을 찾느냐? 와서 보아라 

   장소: 애틀란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참가비 $30 (8월11일 이후 $40)  

   문의: 심미숙 소피아자매님 (919-672-1957) 

▣ 예비자 교리반 등록이 시작되며, 등록과 문의는 황선철 요한형제님께 연락  

   바랍니다.  919-208-8645 

▣ 익명으로 성소후원금 $50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당신을 찬송합니다, 하느님, 찬송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당신의 기적들을 이야기합니다. 

시편(75장 2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510 (녹) 연중 제21주일 2021년 8월 22일 AdelaKim Adela 2021.08.19 4304
509 연중 제21주일 2019년 8월 25일 AdelaKim Adela 2019.08.24 1902
508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미사 대체와 미사 시청 웹사이트 AdelaKim Adela 2020.03.15 1778
507 2013년 3월24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22 1313
506 2013년 2월17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2.15 1313
505 2013년 4월14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4.13 1232
504 2013년 3월17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15 1198
503 2013년 3월10일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3.03.08 1158
502 2014년 11월 30일 주보계시판 황요한 2014.12.03 751
501 2015년 11월1일 주보계시판 황요한 2015.11.02 678
500 2014년 10월5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0.06 663
499 대림 제 3 주일 2019년 12월 15일 AdelaKim Adela 2019.12.20 657
498 연중 제6주일 2018년 2월11일 AdelaKim Adela 2018.02.10 651
497 11월 19일 전례 봉사자 편영준 미카엘 2011.11.17 635
496 2014년 10월26일 주보게시판 황요한 2014.10.27 629
495 2016년 1월 3일 주보 계시판 황요한 2016.01.02 610
494 2014년 11월 30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2.03 592
493 성주간 미사 전례봉사자 이호철 2012.03.30 579
492 2014년 10월26일 신부님말씀 황요한 2014.10.27 573
491 2016년 1월 3일 신부님말씀 (주보) 황요한 2016.01.02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