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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서로

김성한 야고보 2019.01.08 08:34 조회 수 : 27

1/8/19 묵상: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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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도 사랑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분이 하라는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그분이 말하시는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하고, 격려하고  함께 걸어가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진정한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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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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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말씀하시는 사랑이라는 단어에, 평화라는 단어에 숨은 구원의 십자가를 살아내지 못하기에, 수십년 신앙생활을 했어도, 엄청난 숫자의 세례받은 이들이 있어도 아직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적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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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
사랑은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랑은 보내지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분을 통하여, 함께, 안에서 살게 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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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
분하고 원통해 잠 못 이루지만 그를 용서하셨습니까 ? 그 분한과 원통을 봉헌 하셨습니까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을 닮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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