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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3월 19일 복음묵상: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
교회 공동체의 가장인 신부님은 그 공동체가 하느님을 향해 서있는지, 
하느님을 향해 걸어가는지 그리고 교회 안만 아니라 밖으로도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보살펴 주며, 우리 교회 공동체를 향한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피며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이끌어 줍니다.
가정 공동체의 가장인 아버지들도 우리 가족 공동체가 하느님을 향해 
서있는지, 하느님을 향해 걸어가는지 그리고 우리 가정안만 아니라 
다른 이웃에게도 다가갈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보살펴 주며, 
우리 가정 공동체를 향한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피며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이끌어 줍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오. 아~~~멘 !

 

3년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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