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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셀 수 없을 만큼, 수 도 없이 우리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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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 없을 만큼, 수 도 없이 말씀을 통해, 성체를 통해 그분이 저희에게 나타나셨고, 부활의 삶을 살아가자고 아주 많이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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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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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통해, 성체를 통해 그분을 만났는데도, 그분을 안 만난 사람처럼 세상에 나가고 그리 살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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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복음) .

그러한 내 일상의 생활, 삶에서 그분의 말씀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리는 날, 그 말씀을 듣고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그분께 응답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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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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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라는 그분의 말씀이 나의 삶의 순간에서, 삶의 서 있는 자리에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명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를 알아 듣게 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지는 것임을 그리고 미사때 그것을 그분께 봉헌하고, 그분과 함께 머물며 식사하고 다시 새 날을 살아갈 힘을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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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 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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