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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관련 글들을 누구나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까떼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빠트리지 않고 매일 바쳐야 하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

매일 살아가야 함은 모르고 있습니다.

 

까떼나 기도의 구도와 특성은 알고 있습니다.

까떼나 기도를 바치며 어떻게 살아 가야하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변경된 까떼나 기도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핍니다.

변경된 까떼나를 변경된 부분을 신경쓰고 주의해서 바치지만, 이 기도를 바치는 나를 신경쓰고 주의해서 살피지 않기에 여전히 나는 안 바뀝니다.

 

성모님께서 바치신 위의(까떼나) 노래는 (천사의)말씀을 듣고 그 뜻을 곰곰이 생각하시고, 어떻게 이룰수 있는지 여쭙고, 받아 들이시고 결심하시고, 말씀이 사람이 되신후 부르신 영혼과 육신의 기쁨의 노래 입니다.

천사가 전해준 말씀은 아니지만 분명히 하느님이 당신의 말씀을 사람을 통하여 전해주신 그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저희가 들은 그 말씀을...

어떻게 이루어 낼지 고민하고, 여쭙고, 결심하고, 그 말씀이 내 삶에서 나를 통해 사람이 되시기 위해 다시 한 번 반성하고 결심하는 까떼나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묵상이 어제 미사후 본당에서 삼종 기도를 바치며 들었습니다.

.

삼종기도:

○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성모송>

 

○ “주님의 종이오니

●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성모송>

 

○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

<성모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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