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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관련 글들을 누구나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묵상: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

법으로 규정이 되어서 법이 되어버려 마음은 빠져 버립니다.

하느님 생명의 말씀과 그분의 몸을 주시는 은총의 극치인 미사이기에 영적인 성장에 굉장히 중요하기에빠지면 안 된다는 규정으로 중요성을 강조하려는데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하기에 법으로만, 규정으로만 남습니다.

그러기에 주일 미사를 빠지면 그분께서 주시려는 은총을 거부했다는 죄송함보다는 법적으로 주일미사를 걸렀다는 고백을 하고 그칩니다.

수없이 많이 들은 엄청난 은총이 쏟아진다는 미사...

어떠한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는지...

그 날의 본 기도와 독서 복음등을 읽어 보고 그 날의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지만 빠지면 고백성사를 봐야하고 성체를 못 모시게 되기에 그냥 습관적으로 출석을 하기에 그 은총을 받을 내 그릇을 준비 못하고 아님 다른 것들로 가득채워져 들어갈 자리가 없고 아님 아예 뚜겅이 닫혀 있습니다. (어는 부분은 마 신부님의 표현을 빌렸습니다)

그 은총을 받아들였는지는 저희들을 삶에서 드러납니다.

용서하였고, 이해하였고, 사랑의 충고를 해 주었고, 나누었고, 함께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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