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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관련 글들을 누구나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사순 제 3 주: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복음)

.

네, 열매를 맺으라고 여태 계속 거름을 받았습니다.

 

오늘 제 2독서에서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3 모두 똑같은 영적 양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라오는 영적 바위에서 솟는 물을 마셨는데, 그 바위가 곧 그리스도이셨습니다.'

 

미사, 말씀, 성사...등 이미 수없이 여러 경로를 통해 받은 거름, 그 주신 은총을 흡수를 못해서, 살아내지 못해서 탈이지만, 나는 안 보이고 다른 이들이 더 죄인으로 보이는 것이 더 큰 탈입니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복음)

 

내가 받은 은총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 보이지 않는 투명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는 있는 나다'(제 1 독서)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은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보이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 주신 은총을 살아내는 열매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사랑, 인내, 온유, 친절, 용서, 나눔...

이러한 것들을 추상적인 것이 되지 않게 눈에 보이게 드러내는 것이라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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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3 내 마음에 사랑이 전혀 없거나, 아주 조금만 있는지, 흘러 넘치는지는 김성한 야고보 2018.12.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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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 이제는 저희가 약속을 지킬 차례입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12.25 0
4220 문법과 공식과 이벤트에 익숙한 우리 김성한 야고보 2018.12.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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