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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고발할 구실을 찾고 양심에 다가온 말씀에 대답 못하고 그 말씀에 골내고 악의를 품음: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복음)

.

예수님의 가르침의 말씀을 막 들은 그들의 눈에는 바로 그들 눈앞에 보여주신 마음이 쓰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출석의 의무를 지키고 있었고 해서는 안 되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율법을 완성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말씀에 양심도 다물고, 입도 다물고, 실천도 다뭅니다.

내 자신도 이 사건에 자유롭지 못함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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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6 어느 신부님이 올리신 4대리구 사제 연수에서 신부님의 PPT에 담겨 있던 내용: 김성한 야고보 2019.09.12 75
»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고발할 구실을 찾고 양심에 다가온 말씀에 대답 못하고 그 말씀에 골내고 악의를 품음 김성한 야고보 2019.09.09 35
4294 말씀을 통하여 필레몬 자신에게 다가온 십자가,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계산해 봄,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봄 김성한 야고보 2019.09.09 38
4293 먹고 마시기만 한다는... 이들이 저희에게 하는 말은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9.09.07 33
4292 말씀을 듣고 깊은 데로 나가고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잡기 김성한 야고보 2019.09.07 272
4291 교리반에 인도하려고 어떤 분에게 보냈던 편지 김성한 야고보 2019.09.05 31
4290 본당 은행에서 레지오 적금으로 달란트에 이자 붙이세요 김성한 야고보 2019.08.3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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