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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아이와 함께 성서 쓰고 나눈 이야기:

나의 아이가 첫 영성체 준비하며 성서 필사를 해야 하는데 쓰기 싫어서성서 쓰기를 게임 저 뒤편으로 매일 미뤄 놓습니다.

아이와 같이 스무고개 게임를 하며 서로가 생각해 놓은 단어를 스무번의 질문을 통해 알아 맞치는 게임입니다.

저는 일부러 성서 얘기를 꺼내기 위해서 두 번째 게임때의 단어를 'Bible' 을 정했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 우리가 이렇게 상대방에게 물어봐야지만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는것 처럼, 우리도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예수님께 물어봐야 하는데 그것이 성서라고... '친구가 나에게 잘못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수님께 여쭈면 뭐라고 하실까 ? ' 라고 하실까 물었더니 용서해야 한다고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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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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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성서를 쓰고 저는 위의 성서 구절을 쓰고 같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가족이 같이 나눠 쓸수 있기에)

우리가 세상에 대한 열병이, 오락에 대한 열병이, 돈에 대한 지나친 열이 있으면 병이 되며 그 병은 그분을 따라가지 못하게, 시중들지 못하게 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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