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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묵상: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

겨자씨가 자신의 밭에, 누룩이 자신의 밀가루에 들어가야지만 내 밭에서 자라나고, 성장하고 내 밀가루 반죽이 부풉니다.

어떤 때는 내 자신이 스스로 은총을 거부하기도 하고, 내가 이리 살아왔기에 스스로 예비해오고 준비되어 온 고통을 통해(알아채면 다행이지만) 은총을 받아 들이기도 합니다.

.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

말씀은 물질적인 것과 비교할 때 세상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은총으로 말씀이 내 밭에서, 내 밀가루 안에서 자라나기 시작하여 내가 영적으로 성장한다면 다른 이들이 다가올 것이고, 부푼 밀가루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여 빵을 만들어 같이 나누며, 먹고 끝남이 아닌 서로에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힘의 양식이 될 것입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 강론 말씀처럼 저희 자신은 다른 이들의 눈에, 가톨릭을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 비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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