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미사일요일 오후 4시*주일 오후 4시 미사를 제외한 평일 미사 및 토요일 미사는 당분간 없습니다.10/23/2023 ☐ 온라인 봉헌온라인 봉헌[클릭]☐ 성당문의성당문의 안내[클릭]☐ 신자등록 및 성사안내신자등록 및 성사안내[클릭]☐ 성당주소3031 Holland Road,Apex, NC 27502 전화: (919)414-9256 이메일: hellospjcc@gmail.com |
묵상: 이번주 내 내 당신의 말씀은 저희의 오류를 고발하십니다.
당신의 말씀을 저희 삶에서 뒷전으로 팽개치는 그러한 저희에게 당신께서 거룩한 집회를 왜 안 반기시는지, 당신을 잊고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 제사에만 참석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하는 저희를 고발하십니다.
.
화답송
시편 50(49),16ㄴㄷ-17.18-19.20-21.22-23(◎ 22ㄱ)
◎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깨달아라.
○ 어찌하여 내 계명을 늘어놓으며, 내 계약을 너의 입에 담느냐? 너는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말을 뒷전으로 팽개치지 않느냐? ◎
○ 너는 도둑을 보면 함께 어울리고, 간음하는 자들과 한패가 된다. 너의 입은 악행을 저지르고, 너의 혀는 간계를 꾸며 낸다. ◎
○ 너는 앉아서 네 형제를 헐뜯고, 네 친형제에게 모욕을 준다. 네가 이런 짓들 저질러도 잠자코 있었더니, 내가 너와 똑같은 줄 아는구나. 나는 너를 벌하리라. 너의 행실 네 눈앞에 펼쳐 놓으리라. ◎
○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깨달아라. 내가 잡아 찢어도 구해 줄 자 없으리라. 찬양 제물을 바치는 이는 나를 공경하리라.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
화답송
시편 50(49),7.8-9.10-11.12-13.16ㄴㄷ-17(◎ 23ㄴ)
◎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들어라, 내 백성아, 내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아, 나 너를 고발하노라. 나는 하느님, 너의 하느님이다. ◎
○ 제사 때문에 너를 벌하지는 않으리라. 너의 번제야 언제나 내 앞에 있다. 나는 네 집의 수소도, 네 우리의 숫염소도 받지 않는다. ◎
○ 숲속의 모든 동물, 수많은 산짐승들이 다 내 것이다. 산속의 새들을 나는 모두 안다. 들에 사는 것들도 다 내 것이다. ◎
○ 나 배고파도 너에게는 말하지 않으리라. 온 누리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다 내 것이다. 내가 황소의 고기를 먹는단 말이냐? 숫염소의 피를 마신단 말이냐? ◎
○ 어찌하여 내 계명을 늘어놓으며, 내 계약을 너의 입에 담느냐? 너는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말을 뒷전으로 팽개치지 않느냐? ◎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
그들이 빚돈을 빌미로 무죄한 이를 팔아넘기고
신 한 켤레를 빌미로 빈곤한 이를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힘없는 이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다 짓밟고
가난한 이들의 살길을 막는다.
아들과 아비가 같은 처녀에게 드나들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다.
제단마다 그 옆에 저당 잡은 옷들을 펴서 드러눕고
벌금으로 사들인 포도주를 저희 하느님의 집에서 마셔 댄다.(아모스 예언서 2,6-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의 축제들을 싫어한다.
배척한다. 너희의 그 거룩한 집회를 반길 수 없다.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친다 하여도 받지 않고
살진 짐승들을 바치는 너희의 그 친교 제물도 거들떠보지 않으리라.
너희의 시끄러운 노래를 내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희의 수금 소리도 나는 듣지 못하겠다.
다만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아모스 예언서 5,21-24)
번호 | 제목 | 이름 | 세례명 | 날짜 | 조회 수 |
---|---|---|---|---|---|
4678 | 생각과 말과 행위로 | 김성한 | 야고보 | 2017.10.03 | 51991 |
4677 | 나는 하느님께 얼마나 인색한가? | 김성한 | 야고보 | 2017.10.04 | 19472 |
4676 | 복음 선포(선교) | 김성한 | 야고보 | 2020.04.21 | 11234 |
4675 | 부모님과의 종교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 김재화 | 시몬 | 2017.09.12 | 7278 |
4674 |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님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길 (1번) [3] | 김상민 | 야누아리오 | 2011.10.10 | 3707 |
4673 | 황창연 신부 강론 동영상: "화나십니까?"(3부) | 김상민 | 야누아리오 | 2011.10.30 | 3649 |
4672 | 회개의 증거는 착한 행실 | 나부덕 | 2007.11.17 | 2987 | |
4671 |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 | 나부덕 | 2007.12.22 | 2975 | |
4670 | 회개는 행실로 | 나부덕 | 2007.12.08 | 2956 | |
4669 | 분향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김재화 | 시몬 | 2016.09.05 | 2955 |
4668 |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 나부덕 | 2007.12.15 | 2936 | |
4667 | 키리시탄의 처형, 그리고 사형 | 나부덕 | 2007.12.01 | 2912 | |
4666 | ‘떡값’은 없다! | 나부덕 | 2007.12.28 | 2901 | |
4665 | 기다림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 나부덕 | 2007.12.01 | 2885 | |
4664 | ‘하늘의 길 땅의 길’ | 나부덕 | 2007.12.01 | 2884 | |
4663 | “엄마가 보고 싶어요” | 나부덕 | 2007.11.02 | 2838 | |
4662 | 따돌림 그리고 뻔뻔한 사회 | 나부덕 | 2007.12.15 | 2833 | |
4661 | 진정한 왕직은 봉사직 | 나부덕 | 2007.12.01 | 2811 | |
4660 | 믿음을 소중히 하는 가정 | 나부덕 | 2007.12.28 | 2791 | |
4659 | 제 아내 율리아나 | 나부덕 | 2007.11.17 | 2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