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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 버전>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당신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려 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저의 술잔도 가득합니다.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평양 버전>
주가 내목잔데 뭐~이가 부족하간~`? 거저~ 시~퍼런 풀밭에 쉬라딜 않나 목마르문 아거저 물가로 데리가딜않나 야, 뭐~이가 부족하간? 내 이 영혼 소생시켜 주시디, 거저 똑바루 살라 하시디, 긴데 건 자기 이름 땜에 기러시는 거래두만. 음침한 골짜기 가봔? 넷날엔 거이 무서워뜨랜는데 거 이젠 하나두 안 무서워 야 거 주님이 거저 지팡이랑 막대기! 거이루 지켜주디 않니~ 거저 나 안~심이야 야 ..거럼! 보라우 거 아구 악~척같은 웬수놈들 있디? 아 그놈들 보란듯이 거~저~~ 아, 우리 주님이 내 앞에다 거저 잔치상을 떡!하니 벌려주디 않앗간? 거저~ 잔이 콸~콸 넘치게 따라주시면서 거저 귀한 손님 대접하듯 하는 거야 야 기리니끼니 거저, 생각해 보라우 얼~마나 이 속이 시원했간..이? 기티 않았가서? 긴데다가 야 또 보라우 기거이 한번만 기러는거이 아니래 야 거저 내 평생 내편이래 야 내래 거저 평~생 우리 주 하나님 집에 살기루 해서.

<충청도 버전>
주는 염생이 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 것이 없네유. 그분이 지를 무지무지 파란 풀밭에 어푸러지게하시며 니나노하기 딱좋은 둠벙 가생이로 인도하여주셔유. 지 영혼을 살려주시구유, 그분의 함짜를 위하여 의의 질루 인도하시는 것이지유 지가 죽어 나자빠질도 모를 깡깜하고 칙칙한 골짜구니로 댕겨두 해꼬지를 무서않는 것은 주님께서 지와 같이 하시기 때문이지유. 하마 주님의 지팽이와 막대기가 지를 지켜주시네유. 주님께서 지 웬수의 면전에서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잔치를 여시구 지름으로 지 머리에 발라주시니 지가 몸 둘 바를 모르겠네유. 시방두 지 잔이 넘치네유 지 평생동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참말루 지를 따라댕길모냥이니 지가 주의 집에 아예 푹 눌러 살것시유

<강릉버전>
여보서요. 주님은요 우리 목자래요. 내가요 부족한기 한 개도 음잖소. 이지가지 마카 주이까내 부족한기 머이 있겠소. 달부 어여워요. 그부이요(분이요) 나르 버덩에 눕히지르 않나, 거랑가로 데리고 댕기미 이지가지 주지르 않나 날구장창 데리고 댕게요. 내 영혼을 소생시키이까네 내가 다시 살았잖소. 의의 길로 데리고 댕기니까네 아재야, 나는 아주 편안하다니 사망의 시커먼 벅앙지 같은 어낭으로 뼁창으로 신질로 뙈(뛰어) 댕게도 나는 겁이 안난다니. 왜나 하므느 그 부이(분이) 내하고 같이 댕기고 내가 잘못 가므는 짝때기를 가주고 막 쌔레대니까네 주께서 원쑤 같은 놈들 앞에서 나르 상도주고 참지름(참기름)으로 머리에 발라주고 하니까 곱뿌가 달부 어엽게 막 넘잖소.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르 따라 댕기니까네 내가요 그분 댁에 날구장창 같이 살꺼래요. 음매나 좋소.

<경상도 버전>
주는 내 목잔기라 내사 모자랄께 없다아이가 시퍼런 풀구디에 날 디비시고 퍼질러 앉을만한 또랑가로 델꼬 가신데이 내 정신 챙기시사 올케 살라카심은 내 디질뻔한 골짜기 컴컴한데서도 간띠가 부가 댕길수 있음은 그 빽이 억빨로 든든한기라 주의 몽디와 짝대기가 날 지키시고 내 웬수 쥑일 놈 문디 앞에서 내 기를 이빠이 세워주시고 내 평생 동안 지켜준다 캤으니까 내싸 우짜든동 그 옆에 딱 붙어가꼬 디져도 안 떨어 질란다

<전라도 버전>
주는 나으 목짱께 내께 부족함이 없어부러 즈그가 날 시퍼런 풀밭에 뉘시며 쪼까 쉴 둠벙에 오란당께 즈그 이름을 우해 의에 길깔로 오란당께 지가 사망의 야시른 골짜구니로 댕겨 부러도 해꼬지를 미서워 하지 않응게 쥔이 나와 함께 해부러 주의 지팽이와 작대기가 나를 지킹께 싸가지 음는 웬수의 눈구멍 앞에서 상을 베풀어 불고 내 대구박에 찬지름 버붕게 나으 잔이 넘쳐부러 영원 토록 아부지으 선하심과 인자 하심이 아따 참말로 나를 따릉게 나가 주의 집에 오래오래 살아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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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커피에 관한 글 [4] 나정우 그레고리오 2016.10.19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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