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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4시 미사를 제외한 평일 미사 및 토요일 미사는 당분간 없습니다.10/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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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월요일 복음)

미사를, 레지오를, 성서 공부를, 기도회를 하고, 울뜨레야를... 하고, 그것들을 나만을 위해 쓰기에, 어쩌면 감성만, 출석만, 공부만, 탐구만 하기에 그 빛을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영적인 것들, 생명, 시간, 재산 등을 나에게 맡기시며 집사의 역할을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잘 관리하며 쓰라고 주시고 허락하신 것인데 내 것으로 착각하고 행동하기에 그분의 것을 낭비한다는 말씀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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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연중 제 25 주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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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집사는 자신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를 깨닫고 그분이 주신 것을 깨닫고 그것들로 당장 실천에 옮기는 이입니다. 나와 다른 이들이 엄청나게 그분께 빚지고 사는 것들을, 그분께서 주신고 허락해주신 것들로 빛을 탕감해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용서를 하도록, 감사하도록, 나눌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외로움에 함께 해 줌을, 영.육적으로 배고픔을 채울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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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연중 제 25 주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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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우리 안에 그분이 거하실 영적인 성전을 짓는데 도와주고 후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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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나에게 주셨다...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맡기셨다...하느님의 집을 위한 자원 예물과 함께, 은과 금과 물품과 짐승으로 그들 모두를 후원하여라...그러자 이웃 사람들은 저마다 온갖 자원 예물 외에도,은 기물과 금과 물품과 짐승, 그리고 값진 선물로 그들을 도와주었다.(월요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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