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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데로 나아가도록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목요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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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대로 삶의 순간에, 사건에, 일상에서 깊은 곳으로 저어 나아가는 것은 성질 급하고, 내 자신의 잣대로, 이익과 손해의 계산을 따지고, 손가락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세상의 편안함에 젖어들기 쉬운 나(저희)에게는 그저 그 깊은 곳의 먼 경치나 구경하고, 깊은 곳으로 노를 저을 필요도 없고, 풍랑을 만나 걱정할 필요도 전혀 없는 신앙의 물가가 제일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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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주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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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저희를 당신께서 저희를 당신의 제자들을 통해 들은 말씀에서 저희의 자유의지를 당신께 향한 의지로 채우는, 더 깊은 곳으로 부르시는 당신의 초대의 부르심에 귀를 열어 주시려고 따로 데리고 나가십니다. 말씀을 통해 당신과의 일대일 만남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들려야 그에 대한 응답을 말할 수 있는 것처럼, 저희의 신앙도 그분께서 저희에게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들어야 그제서야 저희의 말문이, 신앙의 몸짓의 말문이 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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