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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4시 미사를 제외한 평일 미사 및 토요일 미사는 당분간 없습니다.10/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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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묵상: “주님, 이것으로 충분하니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는 제 조상들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엘리야는 싸리나무 아래에 누워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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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 있는 저희를 힘을 주시어 일으킬 양식이어야 합니다.(제1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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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를 흔들면서,

“일어나 먹어라. 갈 길이 멀다.” 하고 말하였다.

8 엘리야는 일어나서 먹고 마셨다.

그 음식으로 힘을 얻은 그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제1독서)

.

그분이 계신 곳에 이르기 위해 아직 먼 길을 걸어가야 할 힘을 얻는 양식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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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송

 

시편 34(33),2-3.4-5.6-7.8-9(◎ 9ㄱ)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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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끝나는 양식이 아니라 깨달음까지 다다르기 위해 먹어야 하는 양식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제2독서)

.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께서 십자가의 신비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신비로...

.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다인들이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42 그들이 말하였다. “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

상상도 못하고, 감히 청하지도 못 할 주님의 몸을 모시는 것을 그냥 주님의 몸이다라는 교리로, 죄를 안 지었으니 나는 당연히 모실 수 있다는 당연함의 행사로 나의 삶에서 영적인 힘이 전혀 안 되는, 왔으니 당연히 행해야 하는 행사로 끝나기 쉽습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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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시는 성체가 나에게 생명을 주는, 나의 삶에서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힘을 얻는 빵이 된다면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 힘도 얻지 못한다면, 그 상상도 못할 은총을 그냥 행사의 빵으로 모시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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