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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관련 글들을 누구나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묵상: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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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그분을 알아뵙는 표징이 아니라 기적의 신기함으로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갑니다.

세례를 받았기에, 빠지면 안 되기에,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른 이유로 그냥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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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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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은 최후의 만찬과 이 표징을 연결시키려 하시는 의도로 보입니다. 십자가에서 당신 몸을, 마지막 가지신 물과 피까지 저희를 위하여 완전히 내어 놓으신 그분의 신비의 성체 성사를... 받아 모시는 성사로만 끝내려는 저희는, 그 빵을 배불리 먹고 감탄하며 그분을 세상의 임금으로 모시려는 군중과 같이, 거룩한 그분의 몸이라는 감탄만하며 먹고 끄내려 하고, 내가 원하는 뜻을 이루어내려는 말씀을 드리는 순간으로 그 성사를 마치려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체 성사가 이루어지는 모습은 내어주기에 이루어집니다.

먹고 끝나는 성사가 아니라 자기가 가진 것을 내어주기에 이루어지는 성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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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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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성사는 다른 이들을 먹여 살릴 양식을 그분께서 주시는 양식으로 그들에게 나누어 주는 성사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 내 자신이 충분치 않아 보이고, 소용이 없어 보이는 일에 그러지만 꼭 필요한 일에 내 믿음을 드러내 보이는 시험의 순간이며, 그분에게서 받은 것을 나누어 주는 성사입니다.

말씀이 필요한 이에게, 용서가 필요한 이에게, 자비가 필요한 이에게, 나눔, 용기, 위로, 자비, 이해가... 필요한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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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4100 영혼에 힘과 생명을 주는 거북하고 귀에 거슬리는 말씀 김성한 야고보 2018.04.21 4
4099 내가 모신 성체가 나에게 어떤 빵이였는지 김성한 야고보 2018.04.18 5
409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김성한 야고보 2018.04.18 3
» 성체 성사가 이루어지는 모습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주기에 이루어지는 성사 김성한 야고보 2018.04.14 6
4096 나의 잘못을 깊이 바라보지 못하고,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지 않기에 김성한 야고보 2018.04.11 2
4095 내가 알아오던 그분의 모습과 다르게 다가오시는 그분을 알아 뵙게 해 주는 성사 김성한 야고보 2018.04.04 8
4094 가실 건가요 ? 김성한 야고보 2018.04.03 6
4093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04.01 10
4092 죽어야지만 가능한 부활의 신비 김성한 야고보 2018.04.01 22
4091 허리에 띠를 매고, 신을 신고, 지팡이를 쥐고 성체 모시기 ? 김성한 야고보 2018.03.30 8
4090 상상도 할 수 없듯이 김성한 야고보 2018.03.24 23
4089 태아를 갈아 엎어 쓰레기로 버리는 인류 앞에 서있습니다. 저희는... 김성한 야고보 2018.03.24 8
4088 우리가 마시는 물은 시원한가?- 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김성한 야고보 2018.03.21 6
4087 들어 올려져 보여야 합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03.11 14
4086 내 삶의 광야의 길, 십자가의 길 김성한 야고보 2018.03.11 11
4085 이미 드러난 심판-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김성한 야고보 2018.03.10 7
4084 너무 잘 알기에 내 삶안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예수님 김성한 야고보 2018.03.10 4
4083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 단 이상한 집 김성한 야고보 2018.03.04 11
4082 이미 하느님을 알고?, 아브라함을 아는? 이 김성한 야고보 2018.03.04 3
4081 우리의 나침반은 형제에 대한 사랑이다(키아라 루빅) 김성한 야고보 2018.03.0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