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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4시 미사를 제외한 평일 미사 및 토요일 미사는 당분간 없습니다.10/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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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묵상: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예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는 것을 알지만 정해진 곳에서만 계속해서 찾는 우리내 육신의 신앙입니다.
교회 건물 안에서만 신앙 생활을 이루려 하고, 그 안에만 그분이 계시다는 내 육신의 신앙의 그 큰 돌이 굴러 치워지는 날, 내가 그분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는 날...교회 건물 밖에서, 저희의 삶 속에서, 만남에서, 생활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놀라며 기쁨에 넘칠 것 입니다.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409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김성한 야고보 2018.04.18 18
4097 성체 성사가 이루어지는 모습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주기에 이루어지는 성사 김성한 야고보 2018.04.14 31
4096 나의 잘못을 깊이 바라보지 못하고,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지 않기에 김성한 야고보 2018.04.11 24
4095 내가 알아오던 그분의 모습과 다르게 다가오시는 그분을 알아 뵙게 해 주는 성사 김성한 야고보 2018.04.04 32
4094 가실 건가요 ? 김성한 야고보 2018.04.03 30
»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04.01 20
4092 죽어야지만 가능한 부활의 신비 김성한 야고보 2018.04.01 39
4091 허리에 띠를 매고, 신을 신고, 지팡이를 쥐고 성체 모시기 ? 김성한 야고보 2018.03.30 23
4090 상상도 할 수 없듯이 김성한 야고보 2018.03.24 31
4089 태아를 갈아 엎어 쓰레기로 버리는 인류 앞에 서있습니다. 저희는... 김성한 야고보 2018.03.24 19
4088 우리가 마시는 물은 시원한가?- 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김성한 야고보 2018.03.21 18
4087 들어 올려져 보여야 합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03.11 28
4086 내 삶의 광야의 길, 십자가의 길 김성한 야고보 2018.03.11 26
4085 이미 드러난 심판-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김성한 야고보 2018.03.10 30
4084 너무 잘 알기에 내 삶안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예수님 김성한 야고보 2018.03.10 19
4083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 단 이상한 집 김성한 야고보 2018.03.04 29
4082 이미 하느님을 알고?, 아브라함을 아는? 이 김성한 야고보 2018.03.04 18
4081 우리의 나침반은 형제에 대한 사랑이다(키아라 루빅) 김성한 야고보 2018.03.02 26
4080 아직 머리로만 번제물을 바치고 있습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02.25 19
4079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 김성한 야고보 2018.02.2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