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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4시 미사를 제외한 평일 미사 및 토요일 미사는 당분간 없습니다.10/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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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묵상: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

나와 내 가족, 동료, 만나는 이들, 신앙, 활동, 기도, 바램...

이들과의 관계,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아버지의 뜻이 비어있고 그 빈 것이 계속 되풀이 된다면...

 

그 관계에 나는 어떻게 서 있는지 살피고 내가 왜 그분의 부르심으로 그곳에 서 있고 보내졌는지, 그곳에서 아버지의 뜻이, 용서가 이루어지는지, 말씀이 내가 바라는 양식이 되는지, 또 안 이루어지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기도하며, 나의 모든 활동 또한 그곳에서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뜻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살핍니다.

내 삶이 주의기도의 뜻을 담고 살아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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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8 완전함에 대한 정의-Fca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김성한 야고보 2018.02.2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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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6 광야 그 보화의 창고 김성한 야고보 2018.02.19 17
4075 재의 수요일 화답송 묵상 김성한 야고보 2018.02.1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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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2 울산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관장으로 사목하시는 신부님의 묵상 김성한 야고보 2018.02.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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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 참 싫음을 통과한 사랑이 참 사랑이다. 관상기도  이재성 보나벤투라 수사  (작은 형제회 ) 김성한 야고보 2018.02.12 161
4069 내 마음은 그분들과의 친교와 사랑을 향해 냉해져 있고 김성한 야고보 2018.02.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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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7 가엾은 마음이 들어 목자 없는 양들 같은 이들에게 하신 일은 그 어떤 일도 아니고 당신의 말씀을 통해 가르치신 일입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02.04 18
4066 주님 봉헌 축일 묵상 김성한 야고보 2018.02.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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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3 그냥 앎으로만 멈춰있습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01.31 17
4062 하느님을 무시하고 몹시 업신여기는 일 김성한 야고보 2018.01.2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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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9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김성한 야고보 2018.01.2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