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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4시 미사를 제외한 평일 미사 및 토요일 미사는 당분간 없습니다.10/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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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단순히 오랬동안 미사에 빠지는 이들만이 냉담(쉬고있는)이 아니라 내가 행하는 것들이(미사, 말씀, 기도, 활동…) 그분들을(성부, 성자, 성령)향한 사랑이 결핍되어 있다면, 그 열심히 행하는 것들을 통해 그분들과 친교를 잊어버린다면 내 마음은 그분들과의 친교와 사랑을 향해 냉해져 있고, 여태 해오던 행동을 그냥 하고 있을뿐이고, 해야하기 때문에, 순서에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냉담자(쉬는 교우) 회두시키자는 운동이 일어나지만, 미지근한 이들이 더 많고, 신앙을 주일 미사 출석 도장 찍음에 국한 시킴에, 모든 성사나 활동이 그냥 해오던 것을 행함에,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에게 나아가 그분과 친교를 이룸은 잊혀져 있고, 주문외우듯이 바쳐지는 기도와 바쳐지는 기도의 양의 많음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미지근해서 뱉어버리겠다는 아주 위태한 상황에 쳐해져 있음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또 미사에 나오고 있다는 이유로 레지오 단원들은 찾아가지 않습니다.

저희 모두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유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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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그분들과의 친교와 사랑을 향해 냉해져 있고 김성한 야고보 2018.02.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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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4 영적 부자-Facebook에 Clemens In 수사 신부님 김성한 야고보 2018.02.01 16
4063 그냥 앎으로만 멈춰있습니다. 김성한 야고보 2018.01.31 17
4062 하느님을 무시하고 몹시 업신여기는 일 김성한 야고보 2018.01.28 28
4061 [준주성범](56-3) 제19장 모욕을 참음과 참된 인내의 증거 김성한 야고보 2018.01.2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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